2011년 4월 30일 토요일

허허.. 이거 다들 난리시구랴..

내가 소설이 아닌 실화라 한걸 이제서야 믿는 분들이 조금씩 찔리는 분들덕턱에 생기는구랴.. 후후..

일단 찔리는 님들.. 트위터에서 말도 안되는 트윗은 그만하시구랴.. 내가 소라를 퍼트리는 행위로 수사한다고? ㅋㅋ 그럼 트위터에 소라넷 팔로잉하는 사람만 20만명인데?

또, 아래 댓글중에 수사관? ㅋㅋㅋ 이거 우리나라 경찰과 검찰이 이리도 한가하고 수사범위가  넓은지 아시오?

정작 잡아야될 강력범죄와 경제사범은 인터폴이랑도 협조도 제대로 못하여 미국으로 도망가면 하나도 못잡는데.. 허허..

밑에 분 개그는 그만하시고 차분히 읽어보시구랴..

정리하자면.. 내가 이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는 모두 미국이 본사인 회사의 서비스요.

wordpress.com , gmail.com , blogspot.com, twitter.com

이렇게 쓰오.. 모두 미국에 서버가 있소.. 개인정보 열람에 대한 권한은 모두 미국법에 따르오..

즉, 미국법에 의거하여 영장을 가져오지 않는한 한국사법기관은 절대 못 가져가오.

물론, 가능도 할수는 있소.. 국가적으로 미국과 한국 양국에 치명적인 피해를 끼칠 중대한 범죄라면야..

하지만, 내가 실화에 소설적 요소를 감미하여 묘사하여 글 좀 쓰는게 그렇게 문제가 될거 같소? ㅎㅎ

안그래도 청소년도 볼까바 최대한 묘사는 자제하여 몸매와 삽입섹스에 대한 묘사도 잘않하는구만...

물론 그간 국내 수사기관에서 구글과 같은 미국회사에 요청해서 개인정보에 대한 IP, 접속기록을 확보할라 했으나..

그 어떤것도 확보 못했소... 지금까지 사례도 없고.. 만약 그러면 전세계적인 파장으로 난리 나오..

구글에 대한 신뢰도가 바로 추락함은 물론 한국말고도 타국가에서 각종 소송에 대한 사례가 되오..

그만큼 개인정보에 대한 열람은 미국에서 엄청난 이슈인거요..

정 궁금하면 한번 검색해보시구랴.. ㅋㅋ 외국계 회사의 서비스에 언제부터 우리나라 수사기관에 손을썼다고..

내가 님들의 귀찬음을 해결하려고 하나 검색해서 붙여주겠소..

http://deulpul.egloos.com/1943288

* 서울신문 / 구글 지메일 압수수색 논란

기사내용에는 구글 지메일 압수수색 논란에 대해 수사시관이 서울신문의 보도 후 해명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공안당국은 "(구글의 미국 메인 서버를) 압수수색한 것은 아니다"면서 구체적인 확보 방법을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피고인이 스스로 냈다"고 해명했다 한다

한국 검찰이 아주 민감한 국가보안법으로 어떻게 조져서 해볼라 했으나 결국 안되서 비밀번호를 패갖고서리 캐물어서 직접 접속해서 확보한적은 있는거 같소만.. ㅎㅎ

내가 국가보안법에 준하는 이슈를 만들어 낸거라면야 뭐 할말 없소..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다니 만약 수사요청이 온다면 놀라서 감격할 뿐이오..

그럼 그때를 위해 실명 리스트 이쁘게 만들어 네이버에 공개하고 검색어 1위 만들어서 죽기전에 한번 나도 티비에 좀 나와봐야겠소.. ㅎㅎ

아무튼.. 등장인물이 되어 기분상한건 알겠소만.. 여기 저의 글에 나오는 등장인물분들.. 잘 들으시오..

솔까말로.. 그간 스와핑으로 만남만 200번이며 부부, 커플 연락처만해도 200개는 된단거요..

추가로.. 솔로남도 꽤 초대하여 솔로남 연락처도 1000개는 되오...

부부들중엔 국내 대기업 중역부터 변호사, 의사, 사업가, 다양한 대부분의 국내 상류층의 사람들이 존재하오..

님들 다 아시는 소라에 끼맨님이 운영하는 부부끼리 까페에서 난 주로 활동했다는것만 알아두시구료.. 후후..

내가 진짜 악한 마음으로 썼다면.. 그냥 인터넷 어디엔가.. 실명, 전화번호, 회사, 직업.. 적어논 리스트 만들어서 뿌려놓고 말면 끝이오.. 추가로 얼굴 사진도 좀 있소이다.. ㅎㅎ

물론 그러면 나도 같이 공개될수가 있겠지.. 뭐 그래도 난 그다지 피해보는거 없는 그냥 겨우 2백남짓한 월급받아 사는 강북에 아파트도 아니고 산골짜기구석에 20평 빌라에 사는 직장인이오..안그래도 요즘 월급 안오르고 밀려서 사는게 힘들어 그냥 회사 때려치려 하는데.. 후후..

나야 저놈은 원래 그렇게 살았으려니 할거요.. 그냥 막일하며 하루하루 살기도 하며 살아왔으니..

그러나, 가진거 많은 분들은 피해보는게 많을거요.. 한번에 사회적 위치가 무너져서 어디론가 숨어야될수도 있소.. 후후..

그러나, 그건 만났던 인간으로써 예의가 아니라 보오.. 내가 가지고는 있지만 그런짓은 절대 안할거라 약속하오. 그러니 걱정일랑 붙들어 매시고 그냥 가끔 닉네임으로 등장하고 신체적 특징정도 수준의 소개는 웃으며 넘어가주시구료..

그래도 님들의 간단한 신상만으로 알아볼수 있는 사람은 님들과 같은 소라인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일뿐이오..

그냥 일반 서민들이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글을 보며 즐기는 정도까지도 못봐주는 소인배들인거요?

비하인드는 이만 총총..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그룹섹스의 첫 경험.. 2/2

와이프는 상당히 긴장한 모습이었다...

고친 화장 다시보고.. 고친 구두 다시 다른거 신어 보고.. 여자들은 왜그리 치장하는데 신경쓸까.. 아직도 모르겠다..

이쁜여자는 화장하던 안하던 이쁘고.. 못생긴 여자는 화장을 아무리 떡칠해도 안이쁜법..

이렇게 와이프는 준비시간만 장장 2시간은 걸린듯하다..

보다못한 내가 약속시간에 늦을듯하여 재촉하였다..

나:"자기야~ 빨리 좀 해.. 이러다 늦겠다.. 당신은 않해도 이뻐.."

와이프:"알았어.. 아이라인 마저 좀 그리고.."

내가 볼때는 그게 그거고.. 아까 했던 화장이 그대로 인거 같더만.. 뭘 그리 분장을 하는지..

겨우 나가자 끌고 나오듯하여 나와서 차를 태웠다..

여기 강북에서 송파쪽 가락시장까지는 빨리가면야 30분에도 가지만.. 차막히는 주말이므로 1시간가량 걸릴것을 예상해야 한다..

역시 예상대로 시내부터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였다.. 강변도로로 가서 다리건너면 막힐게 뻔하므로.. 외곽으로 돌아서 구리쪽으로 내려가기로 하였다..

차안에서는 와이프가 그룹 섹스에 대한 걱정으로 나에게 또 불만을 토로하였다..

와이프:"근데 한부부는 40대 후반이라며? 휴.. 그럼 너무 차이나잔아.. 으..."

나:"그래도 정형외과 의사시라 하고.. 그러니.. 진단도 받아볼겸.. 한번 보자고.. ㅋㅋ"

와이프:"그래도 좀 늙은 남자 손닿으면 소름끼칠거 같은데.. 나 몰라 않할수도 있어~"

이런얘기로 차안에서 시간이 가며.. 저 멀리 가락시장 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켈리포니아 호텔은 참고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하철역 바로 옆골목에 한 100미터만 가면 있다.

간판은 멀리서도 잘보이니 찾기는 어렵지 않고.. 길가다 물어봐도 다 알정도니...ㅎㅎ

거긴 아래층에 노래주점을 가장한 룸싸롱도 있다.

가끔 엘리베이터를 탈때 그 업소 아가씨들이 같이 타는데.. 야시런 옷차림으로 눈을 민망하게 한다.. ㅎㅎ

아마 그 아가씨들도 돈주면 그룹으로 가능할터이지만.. 직업 여성들은 영.. 돈만 밝히고 제대로 하지 않아 싫다..

이윽고, 도착을 거의 딱 맞춰서 오니 약속시간이 되자 금방 R 부부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하: 루*** 부부는 R남편 R부인)

R남편:"어디십니까?"

나:"아.. 저희도 방금 호텔앞에 왔는데.. 여기 주차장이요.."

주차장에서 손짓하는 것을 보니 R부부였다. 저차가 뭐지? 왠 표범이 올라타있나? 비싼 수입차를 잘 모르는 난 궁금하였다.

나:"이차가 모에요?"

R남편:"재규어에요.. 얼마 안해요.. 얼마전에 에쿠스 타다가 와이프주고 한 1억5천주고 이거로 뽑았어요.."

나:"...."

아.. 재규어 였다.. 근데 억대의 가격을 아무렇지도 않은 얘기하는게 더 놀라웠다.

R남편:"이미 그 의사 형님 부부는 안에 들어왔습니다.. 1113호로 가시지요.."

나:"예.. 근데 방값은 얼마 드리면 되죠? 먼저 들어가버리셔서 엔분의일을 못했네요..ㅎㅎ"

R남편:"하하.. 그런건 안주셔도 됩니다.. 뭘 얼마나 한다고요.."

흠.. 난 그때만 해도 처음 가보는 호텔이라.. 상당히 비쌀줄 알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숙박만 비싸고.. 대실은 그리 비싼편이 아니다.

그때 잡은 룸은 스위트룸이었다. 복층으로 되있고 위에 큰 침대 하나와 아래 침대가 하나에 쇼파가 큰게 있었다. 욕실도 상당히 커서 세 부부가 들어가서 씻어도 될 정도였다.

근데, 그정도 스위트룸이라도 숙박이 아닌 대실.. 즉, 저녁시간대는 한 3시간정도주는데 11만원정도다. 여기서 팁좀 1-2만원 껴주면 1시간추가해준다. 후후.. 총 그래서 4시간 이용가능하다.

그러니, 모텔보다는 호텔이 이런 만남으로 놀기엔 최적인 셈이다. 주차걱정없어.. 발레파킹해줘.. 여럿이 들어가도 눈치 안보여.. 대실 가격 저렴해..

그리고 알아서 눈치껏 소라넷에서 만난 커플 부부모임인걸 알면 침대 기본 두개있는 투베드룸이상을 제안하고 알아서 팁도 주면 시간좀 늘려주기도 하며 유도리를 있게 서비스해준다.

듣는얘기로는 이 호텔 주인도 스와핑 문화에 대한 전문가라는 얘기도 있다..  ㅎㅎ

어쨋던, 그렇게 호수를 듣고 올라갔다.. 올라가는데 왠 업소 룸아가씨들이 같이 타길래 놀랐지만.. ㅎㅎ

그렇게 나는 설레였지만, 아내는 긴장한 모습으로 문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

나:"아까 전화통화한 비하인드 입니다."

R남편:"아네~ 어서오세요~^^"

R 부부의 처음 모습은 딱.. 우리가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고급빌라에 사는 부잣집 사장님, 사모님이었다. 언제라도 "김비서~ 차 대기시켜~" 할거 같은 모습.. 후후...

두분 모두 정말 고결하게 살며 섹스도 아주 조심스럽게 깨끗하게 할거 같은 인상이랄까.. 전혀 격렬하게 안할거 같은 인상말이다. 욕도 않하고.. ㅎㅎ

그리고, 또 40대후반의 정형외과 의사 부부님이 쇼파 한켠에 앉아계시며 우리가 들어오자 일어스셨다.

(이하 정형외과의사 부부 남편:의사형님 부인:의사형님부인)

의사형님: "아이구.. 젊으신분들이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이 많아요.."

나:"뭘요.. 의사형님분들도 젊어뵈시는데요.."

사실 인사치레 이렇게 젊어뵌다고 말은 했지만.. 솔직히 이 형님은 40대가 아니라 못되도 50대초? 50대중반으로 보였다..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 나이가 40대후반정도로 보였다. 쉽게 말해.. 우리가 보통 동네에 정형외과라 써져있는 간판걸린 신설말고 나름 오래되고 규모있는 병원의 원장님으로 딱 앉아있을 만한 분이었다.

머리는 염색은 하신거 같은데 그래도 끝부분부터는 흰머리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체형은 딱 지금은 고민이 되었지만 옛날 김형곤 스타일이었다. 땅딸만하고 목없고 우직해보이는..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은 교직에서 20년은 근무하신거 같은 전형적인 고등학교 교사 스타일이랄까?

와이프는 R 부부는 좀 반가운 기색이었지만 저쪽 의사형님 부부 남편을 보고는 이내 얼굴색이 일그러졌다.

그런 나의 와이프의 눈치를 아는지 나의 와이프에게 두 부부는 부담갖지 말고 그냥 얘기나 하고 음식이나 먹고가라 했다.

의사형님:"괜히 긴장하지 마시고요.. 허허.. 그냥 여기 준비한 음식이나 드시고 얘기나 하시다 가세요.."

R남편:"그래요.. 뭐.. 꼭 섹스가 목적인가요.. 하하.. 사람 모이는게 중요하지.."

일단, 나의 와이프는 반대쪽 쇼파에 앉아서 준비한 맥주 한캔을 따며 마시기 시작하였고.. 나도 그런 와이프가 긴장풀도록 얘기를 해나갔다.

나:"자기야.. 이분 정형외과 의사시래.. 요즘 허리 아프고 뭐 다리 쑤시고 관절 안좋다 한거 같던데.. 진찰 좀 받아봐..ㅎㅎ"

와이프:"이는 참.."

나:"형님.. 내 마누라 좀 진찰 해주세요.. 진찰비는 공짜로.. 후후.."

의사형님:"그래요? 어디 여기 침대에 한번 엎드려서 누워보세요.."

역시 여자들 긴장푸는데는 마사지나 뭐 다른 형식으로 신체를 만지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래야 긴장이 풀어져서 릴렉스하게 되는것이다.

의사형님은 와이프를 옆에 침대에 엎드려 눕게 한후에.. 허리를 위에서 요추까지 쭉.. 밀며 만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엉덩이쪽에도 손으로 눌르며 진단(?)을 하셨다.

의사형님:"흠.. 약간 허리가 요추쪽에 휘어진거도 같은데.. 상세한건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알겠고.. 자세교정을 해서 한쪽으로만 힘을 쓰는 습관을 바꿔야될듯한데요.."

와이프:"그래요? 내가 좀 삐딱하게 앉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버릇때문에 그런가..."

이렇게 병원놀이(?)도 하며.. 처음보단 와이프의 긴장은 많이 녹아들었고.. 서로 자세한 소개와 섹스와 성의 윤리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알고보니 이 정형외과 하신단 형님분은 강남에서도 꽤 알려진 병원이었다. 서울A병원에서 교수생활하시다 나온후 10년째 그자리에서 하고계시다 하였다..

그리고, 상당한 자산가셨다.. 강남에 10억넘는 아파트만 10채에... 나같은 서민은 넘사벽과 같은 다른 상류층의 부자였다..

R부부 남편.. 이 분도 나랑 사실 큰 나이차는 안나지만.. 한 5살차인데도 이미 상당히 자기분야에 성공한 사람으로  직원 40명의 외국계회사의 지사장으로 거느리고 있는 사실 사장이었다.

결국, 뭐 이런짓도 여유가 되야 한다는 것이다.. 돈의 여유가 되면 결국 이런짓으로 빠지나보다..

그리곤.. 드디어 누가 먼저 샤워할까란 얘기로 나아갔다.. 이번 모임에선 게임같은건 없었다..

R남편:"저희가 먼저 씻을까요? ㅎㅎ"

나:"아..네.. 그러..세..요.."

와이프는 흠칫.. 그래도 의사형님은 좀 자기한테 안들이댓으면 하는 생각으로 있는듯하였다.. 나도 그래서 싫다면 안할거야 하는 눈치를 줬다..

한 10분 흘렀나? R 부부는 씻고 나왔다.. 그냥 가운은 안걸치고 누드 그대로.. 나와서 와이프는 좀 섬칫 놀란 표정을 했다..

의사형님:"이번엔 우리가 씻을까? 가자고 여보.."

의사형님부인:"그래요.. 호호"

이분들은 좀 씻을때가 많은지 20분이 흘렀고.. 그사이에 와이프는 어떤식으로 할거냐느니 저 의사선생님이랑은 안할래.. 어쩌네.. 불안한 질문을 하였다.

나:"여보.. 우리도 씻자.."

와이프를 잡고 들어갔다.. 난 금방 씻는데.. 와이프는 사실 집에서도 씻는게 한참 걸리기에.. 먼저 씻고 나왔다.

그사이에 이미 두 부부는 서로 와이프를 바꿔 애무를 진행하며 한쪽은 삽입하기 전이었다..

의사형님은 여자의 꽃입 애무를 좋아하는지 거기만 계속 빨고 계셨다.. 쭙쭙... 쪽쪽.. 맛있게도 하셨다.

사실 난 여자 밑에를 혀로 하는건 가끔 염증으로 관리안해 보징어 냄새라는 악취를 맡을수도 있기에..

나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저 형님이 대단해보였다..

그리고, R남편은 의사형님부인에게 이미 피스톤질을 시작하는데.. 그 횟수와 속도가.. 정말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일정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마치 에너자이저의 팔굽혀펴기 CF를 보는거와 같은 모습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그게 와이프가 나올때까지도 계속되었다.. 한 30분 걸렸나?

의사형님부인은 그사이에 쉴새없이 소리를 질렀다..

아.. 아우.. 아우...으..아우...으..아우...으..아우...으..아우...으..아우...으..

주로 신음소리가 그 부인되시는 분은 아우.. 를 많이 외쳤다.. 여자마다 다 그 소리질르는 스타일이 다른거 같다.

난 그 모습을 마치 야동 관전하듯 옆에서 보는데.. 정말 이 재미는 live 포르노랄까..
그러곤 내 와이프가 나오자.. 마치 R남편은 기다린 하이에나처럼..  의사형님부인한테서 페니스를 빼더니만..
내 와이프의 손을 잡더니.. 바로 위에서 삽입을 시도하였으니... 내 와이프도 놀랄만하였다..
와이프:"어머.. 너무 갑자기 그럼 어떻게해요.. 어머어머.."

그런 외침도 그거뿐이었다.. 다시 피스톤 운동이 몇분 지나자 와이프는 나쁘지 않은 신음을 내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아.. 아......... 아학...... 아악....... 억......억.......

이렇게 20분쯤 지났을까?

내가 옆에서 물어보았다.

나: "힘들지 않아? 아파서 소리내는건 아니고?"

와이프:"신경쓰여 저리가~ 아학..하.. 아..아... 좋아.."

.... 좋아서 그러는거였다.

약간 질투심도 생겼지만.. 어쩌겠는가.. 좋은게 좋은거...

나도 R남편 와이프 되시는 피아노원장 부인과 후배위자세로 엉덩이를 잡고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으샤~

퍽퍽.. 퍽퍽.. 퍽퍽.. 퍽퍽..

몇번이나 했을까? 약간 내가 싫어하는 악취가 풍기기 시작했다. 그렇다.

그.. 여자들이 피곤하거나 뭔가 질에 염증이 있어서 잘안씻고 그러면 풍기는 오징어 썩는 그 보징어라 불리는 냄새..

대번에 알아채고 난 나의 페니스를 빼고 몸이 안좋아 힘들어 못하겠다고 하였다.

보징어때문이라곤 매너상 못하고.. 그러자, R 부인님께서는 괜찬다며... 쉬고 있으라 했다.

그시간이 내 와이프와 이미 플레이를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을 무렴인데도 R남편은 아직도 떡방아를 위에서 찧고 있었다.

와이프는 1시간도 넘게 쉬지도 않고 하느라 힘든지..

와이프:"저.. 저기..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헉헉.."

R남편:"아.. 그래요..^^ 그만해요 그럼.."

이렇게 못하겠다고 얘기하고 플레이를 끝마치고 침대에서 뻗었다...

그런 나의 와이프를 다시 한번 탐할려고 의사형님께서는 애무를 해보려 했으나.. 와이프는 좀 짜증을 내며..

와이프:"아 저기.. 저 힘들거든요,,"

의사형님은 약간 마음이 상하셧는지.. 언짠은 표정으로 다음에 그럼 보자고 하였다.

나도 기회도 있으니 다음에 또 보자고 그럼 괜찬다며 알았다 하셨다..

이렇게  3부부의 그룹섹스 만남은 나의 와이프를 떡실신시키며 끝이 났다.

결국 난 제대로 하지도 못했지만... 몇몇 교훈을 얻었다..

그룹섹스도 역시 체력이 중요하단걸 일깨워주고..

여자는 역시 보징어를 조심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후 나와 와이프는 R남편에게 "에너자이저" 란 별명을 지었다.

2011년 4월 28일 목요일

그룹섹스의 첫 경험.. 1/2

(이 글이 가끔 소설이라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소설이면 소라에 야설란으로 갈것이다..

하지만, 실화다. 내가 체험한 대로 적는것이며 잘 읽어보면 소설과는 다른 정확한 장소와 시간 묘사라는 걸 알것이다.

소설은 주로 섹의 행위자체에 대한 묘사가 주이지만.. 난 그 과정과 상대방의 정보와 장소.. 그리고 그 결과가 중심이다.

즉, 무슨 섹스묘사를 통해 흥분을 전달하려는게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려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대 부부와 커플의 실명을 거론할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뭐 사는곳과 직업, 대충의 대략적 외모 특징만 적어도 소라에서 좀 활동하는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그분들은 이글 읽으며 좀 뜨끔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다른 일반인들의 즐거움을 위해 희생해주세요.. ㅎㅎ )

그룹섹스.. 어떤 남자든 로망일 것이다.. 한여자가 아닌 두여자이상과의 섹스..

야동과 꿈속에서 언제나 상상해왔던 그것.. 또 상상하며 자위로만 느꼇던 그것.. ㅎㅎ

하지만, 현실에서 그게 가능한 곳은 안마시술소의 1+1 서비스나 룸싸롱녀와 2차를 동시에 2명을 델고 나가더라도 돈을 더 얹혀줘야 한다..

그렇기에 좀 상상했던거와 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돈으로 여자를 사서 하는거이기에..

그녀들 또한 프로이기에 그 돈의 값어치만큼만 서비스하고 가버린다.. 적극적인 플레이는 기대할수 없는 것..

더 오래 이것저것 다양한 체위와 플레이를 기대하려면 시간에 따라서 돈을 추가로 투입하여야 되는 게임기와 같다..

그래서 그다지~ 즐겁지가 않은것이다.

하지만! 소라에서는 가능하다. 상상으로만 끝나던 것들이 현실에서 그대로 이어질수가 있는 것이다.

그것도 돈주고 사서 해야되는 프로페셔널녀들이 아닌 우리가 옆집에서 보고 회사에서 보던 일반인들과 말이다.

어떤가? 생각으로 상상만 해도 흥분되며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듯한 욕망이 느껴질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소라에서는 조건이 있다.

1. 자기 여자를 데려오는 커플이나 부부가 된다.

이건 당연하게도 자기 여자를 줄테니 너의 여자를 달란 교환법칙이다. ㅎㅎ

근데 그것도 너무 서로 수준차이가 나면 모임에서도 참여를 거부당한다.

당연하게도 여자는 물론 물건이 아니지만 모든 물건이 마찬가지 아닌가?

난 영화배우 김태희를 데려왔는데, 상대방은 개그우먼 김신영을 데려와서 서로 바꿔먹자고 한다면?

2. 초대남

솔로로 혼자 활동하는 것이다.

말그대로 솔로이므로 외롭다.

그럼 위에서 1번 조건에서 보듯 여자가 없으면 뭘로 어필을 할것인가?

뭐 부랄 두쪽밖에 없으므로 몸으로 떼워야 한다. 아니면 역시 돈으로 떼운다.

나이대가 20대로 젊고 섹스를 잘하고 대물이면 몸으로 어필이 되어 선발이 된다.

하지만, 나이대가 늙으신 분이 오신다면 젊은애들과 경쟁에서 안되므로 당연히 돈으로 떼워야 한다.

그것도 많이.. 호텔비를 다 대던가.. 식사값을 다 주던가.. 세상 공짜는 없다..

나야 당연히 내 아내가 있으므로.. 1번의 해당된다. 그럼 좀 내 자신도 떳떳하다. 아내가 그래도 이쁜편이므로.. ㅎㅎ

아래 글에서도 썼지만.. 소라에서는 모이는 호텔과 같은 장소가 거의 정해져 있다.. 특히 그룹섹스 모임은 어느정도 규모있는 호텔에서 한다.. 모텔은 당연히 모이는거 자체가 규모상 불가능.. ㅎㅎ

아 물론 할수도 있긴 하다.. 방을 예를 들어 3개를 잡고 서로 여자를 로테이션하며 바꿔가는 것이다. ㅎㅎ

근데 그건 한번 해봤는데 할짓이 못된다. CCTV 가 층마다 있어서 이 남자들이 대체 뭐하길래 시간마다 방을 옴겨다니는가? 하고 프론트에서 전화온다..

어쨋든.. 글을 또 나의 여친란에서 찾아보았다..

"가락시장에서 한팀 부부 더 추가.."

가락시장이라 함은 거의 그 앞에 있는 켈리포니아호텔을 말하는 것이다.. 켈리포니아~~ 드리밍~~ 이란 팝송도 있듯 거긴 소라인들의 꿈을 간직한 곳이라고 할까.. ㅎㅎ

아마 그 호텔은 소라인이 매출 2/3은 차지할것이라고 본다. 보통 일반사람이 머하러 침대 두개씩 있는 방에 여럿이서 들어가겠는가?

"내일 저희 40초반 부부 한팀과 40후반 형님 부부 한팀이서 모이는데.. 한팀 더 초대할까 합니다..

가능하면 30대 부부나 커플이면 좋겠고요.. ㅎㅎ 숙박은 이미 예약했으므로 비용부담없이 몸만 오시면 됩니다..

장소는 가락시장 켈리포니아고요.. 토요일 오후 9시입니다.. 쪽지주세요.. 솔로는 다음기회에.."

그 글을 보고 "루***" 란 닉네임을 쓰는 아이디를 클릭하였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30대 후반의 강북사는 부부입니다.. 정확한 스펙은 177/74/37 163/49/36 입니다..

아직 스왑경험만 한번 있는데.. 그룹도 해보고 싶어 도전^^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연락처는 010-5555-5555 입니다.."

여기서 또 나오지만.. 소라에서 스펙이란 신체치수와 나이 순이다. 뭐 순서는 바꿔서 얘기도 하기도 하지만..

대충 키/몸무게/나이 순이다. 근데 이것도 고무줄이라.. 실제로 다 맞게 적는 사람이 드물다..

키는 플러스하고 몸무게는 마이너스 하고 나이도 마이너스 하니.. 대충 참고만 하고 믿지는 않는게 좋다..

하지만 난 초보땐 사실 그대로 적는 우둔함을.. ㅜㅡ

얼마 지나지 않았을까? 한 1시간후? 빠르게 자세한 소개와 답장이 왔다..

"저는 외국계 회사의 한국지사장으로 마케팅일을 하고 아내는 피아노 원장인 나름 스타일 매너되는 부부입니다. 어쩌고..

강남 서초쪽에 살고요.. 저는 깔끔한 스타일이고 와이프도 날씬하고 지적인 스타일입니다. 저희는 그간 소라에서..

스왑 경험은 꽤 되고요.저와 했던 상대여자분들은 제가 꽤 큰 물건의 소유자로 오래 만족하는 섹스를 하여 좋아하는..

편입니다.. 40대후반 형님분은 강남역 근처에서 정형외과 병원하시는 의사 시고요.. 나름 나이대에 비해선 스타일은 되십니다..

그럼 그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약속 꼭 지키시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매너있기도 하면서도 은근 자기 물건과 섹스 테크닉을 자랑하는 내용이었다.. ㅎㅎ 나도 크기라면 안지는데.. 이양반이.. 어디보자고..

쪽지 답변보면 역시 나만 평범한 소시민의 직장인이며.. 다들 자기사업을 한자리씩 하는 사람들이었다... 좀 그런면에서 기는 죽지만.. 그래도 나에겐 섹스 테크닉과 물건의 크기가 기를 세우기에..

소라에서는 자기 물건 크기 자랑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는 사람도 많다.. 남자끼리 그걸로 은근 경쟁심리를 자극한다랄까..

동물의 세계에서 남근에 대한 경쟁심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큰 물건.. 대물의 소유자가 암컷을 차지할수 있으리니...

난 그렇게 아내에게 눈치를 보며 소라에서 또 약속을 잡는다고 얘기하였다..

아내:"또 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래~~?"

나:"아니 좀 이번엔 새로운 만남이야.. 3팀이상 모이는 자리래.. 신선해보이지 않아? 한번 일단 가서 구경이라도 하자고.."

아내:"아주 맛들렸나보네.. 3부부가 만나서 한다고? 뭐야... 강아지나 개도 아니고.."

나:"좀 그렇게 생각말고 오픈마인드를 가져.. 일단 안내키면 안해도 되고.. "

난 이렇게 내 호기심을 아내에게도 전파시키려 애쓰며 대화를 계속 했다.. 아내는 아직 스와핑도 어색한데..

3부부끼리 섞어 섹스를 하면 이건 개도 아니고 짐승같다고 계속 기피하려 했다..

하지만, 난 어차피 섹스가 인간도 하는건데 짐승이 어디있고 인간이 어디있느냐.. 일단 만나서 결정하자..

좋은 사람들이고 격식있고 배운사람들 같으니.. 만나서 결정하자고 하였다..

하지만, 만나면 뭐 하는거지.. 아.. 나도 드디어 상상속에서만 펼쳐본 나래를 이제 직접 체험하겠구나.. ㅎㅎ

두여자를 동시에 상대하려면 체력도 좋아야기에 열심히 몸에 좋은것도 먹어두고.. 나름 준비를 해가고 있었다..

혹시나 행여나 한여자에서 끝나고 내 물건이 죽어서 또 한여자는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비아그라도 하나 챙겨둘까도 생각해보고.. ㅋㅋ

나의 아내는 나이대가 40대 후반이면 10년도 더 차이나는 아저씨라 싫다는둥.. 제대로 발기나 되냐는둥.. 여러 불만을 토로했다..

그럴때마다 난 다음번엔 20대 영계 초대남으로 마사지 한번 더 시켜주겠다고 약속하고 일단 나도 처음 그룹으로 만나는거니 보고 결정하자고..

이렇게 계속 설득작업 끝에 결국 나가기로 하였다.. 아내도 생리일자에 맞춰서 가임기는 피한 날이니 걱정없었다..

항상 느끼지지만 소라에서 이런 만남은 여자의 결정에 좌우된다..

남자들이야 솔직히 아주 진상? 만 아니면 뒤집어서라도 뒷치기로 넣을수도 있으니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지만..

넣임을 당하는 여자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서.. 넣어야? 되니.. 나름 고민과 걱정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항상 여자들 눈치를 보고 맞춰줘야 수월하다는 말씀..

이렇게 또 만남의 시간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두근두근... 나도 이제 남자의 로망을 실현할때가 오는구나.. 이제 야동에서만 보던 그룹섹스는 안녕..

돈주고 업소에서 1+1 마사지 받던 장안동도 안녕.. 룸싸롱 2차 아가씨들도 안녕..

그간 쏟아부은 돈이 아까웠다.. 완전 호구짓이었던것..

그만한 높은 서비스도 못받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하지만, 이제 실제로 일반인들과의 그룹으로 즐기는 섹스를 하게 되는것이다..

실제 내가 야동의 주인공이 된다는 느낌이랄까..

그 느낌... 그.. 독자 여러분은 알까요?

다음회에 계속..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자기 아내를 친구와 붙어먹게하는 남편..

첫번째 만남후.. 아내와 나사이에는 뭔가 미묘한 신경전이 흘렀다..

나: "그때 당신은 좋았어....?"

아내:"뭘 그런걸 물어~~~ 그럴시간있음 집안일이나 돕고!! 잠이나 자!!"

나:"나도 그냥 궁굼해서 그렇치.. 당신이 좋아야 또 하고 나도 좋은거고.. 안그래? ㅎㅎ"

아내:"아 몰라~~ 그냥 그때 그 아저씨는 물건이 작아서 별 느낌도 없었다는것만 말할게~~"

나:"역시 내꺼만한 크기가 없지? ㅋㅋ"

아내:"그러는 자기는 그여자랑 좋았나바?? 남자들이란 그저 새로운 여자만 보면.."

ㅋㅋ 아내는 대충 그렇게 얼버무리며 대답을 마무리 지었다..

나의 아내는 그 전에 그다지 없는 남자경험이어도 좀 물건 큰 남자만을 상대해서 그런지 크기에 좀 민감했다.

내 물건의 크기도 그리 작은편은 아니다. 15cm는 넘으니.. 굶기도 어디 가서 여자들한테 크다는 소리를 주로 듣지 작단소린 안들었다.

여자들은 왜.. 어디 책에서나 설문조사 결과같은데 보면.. 과학적으로도 여자 질의 크기는 탄력적이라..

보통때는 물한방울도 안들어갈정도로 닫혀있지만.. 애기도 낳을 정도로 넓어지기도 하는 곳이라 하지 않은가..

근데, 그것도 역시 어느정도 크기 이상은 되야 꽉차서 느낌이 오는거지.. 너무 작으면 느낌도 느낄 자극이 안오는거 같다는게 공통 의견인거 같다.

그래서 남자들이 그렇게 크기에 집착하고 인테리어 수술을 하나보다.. 후후..

난 다시 그후 아내의 눈치를 보며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시간을 보냈다..

아내의 답변을 거울삼아서 이번엔 좀 남편 물건이 큰 부부로 알아보았다. 그래야 좀 내 아내도 즐거워야 계속 할수 있을테니..

근데 또 너무 크면 내가 깨갱.. 할거 같으니 그것도 걱정이고 ㅎㅎ 이 쓸데없는 남자들의 수컷 대물숭배 심리..

다시 소라를 둘러보며.. 나의 여친란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았다..

그중 눈에 띠는 글이 있었으니..

"저희는 대구에 살고 평범한 직장인 부부입니다. 나이대는 40초반 부부고요..

어쩌고.. 저는 스타일이 그냥 우직하지만 물건크기는 자신있고.. 아내는 섹스런 스타일입니다..

저쩌고..이번에 서울에 올라가니 가서 뵙고 즐겁게 시간나눌 부부원합니다.."

흠, 대구사니 서울에서 아는 사람으로 마주칠 걱정도 없을테고.. 물건도 크다하니 한번 만나볼까? 아내가 또 내가 좋아하는 섹스런... ㅎㅎ

그리하여 나도 쪽지를 보냈다.

"저희는 서울 강북에 사는 30대중후반 부부고요.. 결혼한진 얼마 안된 신혼입니다만...

님들과 좋은 만남할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어쩌고.. 아직 경험은 한번뿐인 초보지만 잘 배려해주세요..^^;

그럼 연락처 남겨드립니다.. 010-5555-5555"

그후 다음날 나의 소라 쪽지함에 답변이 와있었다.

"저희가 다음주 일요일경에 가는데 그때 종로 몽호텔에서 뵙지요..

연락처는 010-6666-6666 입니다. 저흰 피임수술해서 아내한테 질사도 가능합니다.. ^^*

가능함 뵙기전 서로 사진교환했음 하는데 가능한지요?"

지금은 사진교환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라 않하지만 그당시엔 초보라 그냥 싸이월드에서 사진보여주는거정도로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부부가 같이 찍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주고 보라고 했다..

추가로 소라에서 사진교환에 대해 첨언하자면.. 소라에 실제 부부, 커플만 오는게 아니라 솔로남들이 거의 70-80%이기에.. 일종의 자위(?)목적으로 부부나 커플도 아니면서 사진을 받아서 그거보고 즐기는 부류도 있다..

간혹 그 사진을 디씨인사이드나 어디 다른 사이트에 뿌려서 사회적(?)문제가 될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다.

어쨋던, 나도 그 부부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주고받고 서로 사진빨이지만 어느정도 스타일이 맘에 들기에 만나기로 약속잡았다..

상대 형수님은 정말 섹스럽게 생겼다.. 치켜올라간 눈꼬리며.. 입가가.. 옛어른들 말씀처럼 하루라도 오입질않하면 못잘거 같은 인상? ㅎㅎ

그렇게 날은 다가오고.. 약속장소로 나가게 되었다.. 이번엔 이미 사진도 봤겠다.. 방을 잡고 직접 안에서 만났다..

그분들은 이미 방에서 맥주와 안주를 세팅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하: 상대 부부:대구부부 남편:형님 부인:형수)

나: "아... 뭘 이런거까지.. 안녕하세요?"

형님: "뭘요.. 이정도야 우리가 대접해서 준비해야지..ㅎㅎ"

형수님:"어머.. 그쪽분들도 어서와요... 처음부터 호텔안에서 보자해서 좀 불편하진 않았어요?"

나:"좀 저는 괜찬은데.. 아내가 바로 들어가면 서로 눈치보인다고 해서리.. ㅎㅎ"

아내:"아니.. 저희도 괜찬아요.. 직접 뵈니 편안한 인상이시네요 두분다.."

이렇게 서로 침대 앞에 있는 탁자에서 약간 어색한 거리를 두고 형님과 형수님은 침대에서 이미 탈의하고 가운만 입고 있는 상태로.. 우린 반대쪽 의자 쇼파에서 옷입고 앉아서 맥주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그러다가 상대분들은 우리가 좀 어색해하는걸 느꼇는지.. 왕게임을 시작해보자고 했다.. 어색함도 풀겸말이다.

왕게임.. 내가 대학때나 했던 고전을 소라에서도 나이먹어 하다니.. 갑자기 왠 대학MT 분위기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ㅋㅋ

일단 형님이 담배를 네개 뽑아서.. 뒤에다가 볼펜으로 1,2,3,4 적고.. 담배각에 넣고 돌렸다.. 휙휙..

형님:"이거 게임의 법칙은 알지? 설마 모르는 분은 없을테고.. 자 갑니다~ 제수씨부터 뽑아요~"

아내:"네.. 저 뽑았어요.."

나:"저도.."

형수님:"나도.. 마지막! ㅎㅎ"

이렇게 해서 숫자가 정해졌고..

형님:"아! 내가 王이네~ 야호~ 이제 번호 누굴 불러서 멀 시킬까.. 2,3 번 둘이 키쓰해!"

형수님:"앗 나네! 그럼 3번은 누구얏"

아내:"ㅜㅜ 전데요.. 여자끼리 어떻게.."

나:"레즈해야 되나.. 하하... 뭐 그냥 재미로 해바.."

아내:"싫어.. 저.. 꼭 해야되요?"

형님:"흐흐.. 그냥 여자끼리 어때.. 남자끼린 으.. 흉직해도.. 레즈는 많이 하자나.. 해바요.. 여보.. 리드해~"

형수님:"호호.. 그냥 가볍게 해.. 뽀뽀~ 쪽.."

이런식으로.. 몇번 돌아갔다.. 가볍게 뽀뽀수준에서 돌아가다가.. 아니면 옷 하나씩 벗는거로 하고.. 남자끼리도 걸리면 못하겠으니 내가 옷벗고 해서.. 모두 실오라기 하나 없이 탈의하게 되었다..

그러고 좀 더 수위를 높였다.. 이번엔 오랄까지 넘어갔다.. 입으로 나도 형수님의 꽃입을 할짝거리며.. 애무했고.. 나의 아내도 형님의 물건을 입으로 물며 점점더 진해져갔다..

형님:"음..  이제 자세 잡아볼까.. 으샤~ 이리 침대로 와바요~"

아내:"어.. 왜요.. 갑자기.. 어어.. 쑥.."

형님은 아내의 오랄에 흥분하셨는지.. 발기된 잦이를 그대로 아내에게 꽂아버렸다.. 물론 그전에 이미 형님도 입으로 많이 침을 발라논터라.. 손쉽게 미끄러지며 들어갔다..

옆에서 보니 역시 형님의 물건은 나에 못지 않은 크기였다.. 오... 들어갈때 아내의 얼굴을 보니 순간 일그러지다가... 단발 비명과 함께 바로 만족하는 표정으로 바뀌어 나갔다..

그렇게 아내와 형님이 섹스하는 플레이를 잠시 관전하다.. 형수님도 이내 못참겠는지..

형수님:"동생분? 멀 보기만해요.. 호호.. 이리와요~ 덥썩.."

나:"헉.. 형수님 잠깐만요.."

형수님도 마찬가지로 화끈한 스타일로.. 날 눕히자마자 수직으로 올라타며 내 물건을 꼽아넣어버렸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난 저항할(?) 틈도 없었다.. 그러곤 바로 시작되는 요분질.. 쿵떡쿵떡...

으.. 이번엔 좀 오래 참아야하는데.. 나도 그리 토끼(?)는 아니지만... 스와핑이란 긴장감과 형수님의 강력한 쪼임으로 역시나 3분을 못넘긴거 같다 ㅡㅜ  갑자기 싸버린 나를 쳐다보는 그 형수님의 처량한 눈빛이란..

나:"형수님.. 죄송해요.. 이거 아직 내가 긴장을 많이 하나바요.. ㅠㅠ"

형수님: "아니 뭘.. 원래 남자들 긴장하면 그렇치.. 호호.. 보약 좀 해먹어야겠네 동생.."

옆에 침대에서 아내는 아직도 형님이 나의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잡고서는 격렬하게 뒷치기를 하고 있었다... 퍽퍽.. 아내의 표정은 좋은지 싫은지 모를 인상을 쓰고.. 소리는 내지 않았다.. 그렇게 한 30분이 지났을까.. 나의 아내는 아프다고 힘들다며.. 그만하자 했다.. 그때서야 멈추는 형님..

형님:"제수씨가 좀 힘든가보네.. 근데 좋단소리는 없는거보니.. 내가 못했나? 하하"

아내:"아니에요.. 그냥 좀 밑에가 아파서.."

아내는 역시 이번에도 수줍은 듯 잽싸게 화장실로 뛰어가서 샤워를 하였다.. 난 사실 쪽팔림에 웅크리고 쇼파에 있었것만..

그러고  플레이가 그렇게 끈난후.. 형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중 흥미로운 얘기가 있었다..

그분은 어떻게 보면 평범한 회사원으로 그 형님은 나이 40초반의 어엿한 중견기업 이사로 재직하는 분이셨다.

중견기업이란 우리가 이름만 들으면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알만한 회사란 뜻이다.

대기업까진 안가도 주식이 상장된 회사로 어느정도 규모있는 기업이었다.

그런곳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며 나름 성공한 직장인의 표상으로 보이는 분이었다.

하지만, 무엇이든 이런 양성적인 면에 비해서 반대로 음성적인 부분도 있는듯..

그분은 성에 대해서는 아주 오픈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었던 것이다.

근데 자기 아내를 일부러 친구를 집에 초대하여 자는 척하며 둘이 붙어먹게 하였다

그 얘기를 나에게 아주 재미있게 해줬는데.. ㅋㅋ

어느날 일반인 친구를 집에 초대했었다고 한다. 여기서 일반인이란 소라에서 활동않하는 보통 사람을 말한다.

그 친구와 그 형님네 집에서 형수분과 셋이서 술을 먹고선 미리 짜고친대로 형님은 형수님에게 내 친구를 먹으라 사전에 지시했고..

그러면서 형님은 술취한척 다른방에 가서 피곤해서 자는척을 했다 한다..

물론 자는척만 이다. 실제론 안자고 뭐하는지 계속 신경쓰고 듣고 있었다 한다. ㅎㅎ

그러고, 형수님은 둘이서 남겨지자 슬쩍 유혹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했다..

정말 야설에서나 보는듯한 거였다.

친구분 뒤에서 노팬티 차림으로 청치마 짧게 입고 친구앞에서 일부러 저녁식사때부터 보여주며..

남편이 옆방으로 가자 노골적으로 친구분의 허벅지와 물건을 쓰다듬으니.. 어느 남자가 마다할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결국엔 입장은 바꼇지만 친구분이 바지가 벗기며 형수님이 올라타고.. 떡을 쳤으니..

그러곤.. 남편은 옆방에서 슬쩍 문틈으로 관전하며.. 스릴을 즐기고..

부인은 남편 친구를 상대로 강간(?)에 가까운 섹을 펼친것이다..

그런후.. 남편친구는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갔다는데..

아침밥 먹는 내내 눈을 서로 못마주치며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목소리라 개미처럼 기어들어가며 집을 허겁지겁 나섰다고 한다... ㅎㅎ

다음 이야기는 3 부부 이상의 그룹 섹스의 시작..

2011년 4월 26일 화요일

스왑... 그 새로운 세계.. 첫번째 경험..

어렵게 설득하여 마사지를 끝내고.. 그후..

아내는 약간 후유증으로 떨렸는지.. 한동안 몇일 말을 못했다..

그후 괜찬아질때쯤에 내가 어땟냐 물어보니.. 시원했다고.. 만 했다.. ㅎㅎ

그리고 다시 스왑에 대하여 얘길 나눠보았다.. 스와핑.. 부부교환..

영화 클럽버터플레이도 같이 보며.. 이 세상엔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걸.. 주입시켰다..

그리고 그 역사와 유래등.. 미국에서 장교들이 키를 담아서 한곳에 넣고 걸리는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는거도..

그렇게 또 몇일을 얘기하고 한끝에 일단 만나서 한번 생각해보자고까지 설득이 되었다.. 야호~

이젠 진도가 빠르게 나가고 있었다.. 후후.. 이제 나에게도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구나.. ㅠㅠ

소라에 나의 여친 란으로 들어가서 부부 만남글을 살펴 보았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소라에서 앨범->인물셀프->"나의 여친" 란은 얼핏보면 여친 사진만 올리는 섹션같지만..

그렇지는 않고, 사실 만남글이 대부분 올라오는 곳으로 변해버렸다.. 부부만남은 물론.. 커플만남.. 쓰리썸 초대남부터 갱뱅까지.. 가끔 SM즐기는 부류도..

그렇게 나의 여친란을 살펴보며 글들을 훌터보았다.. 쭉.... 페이지를 넘겨보며..

그러다가 눈에 띠는 글이 있었다.. 와이프가 외모가 장진영을 닮았다 했다.. 훗.. 내가 배우 장진영을 좋아했다...

근데 나이대는 30대 후반.. 39/38 살.. 부부였다.. 경기도 H시에 산다고 하였다.. 이제 3년 지났으니 42살..41살이겠지...

우린 서울 강북이라.. 중간으로 해서 강남쪽 모텔로 잡기로 하였다..

그랬더니 그 부부는 그럴거면 호텔을 잡는다고 하였다.. 그게 더 싸게 먹힌다는 것..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보통 이런 만남에서는 모텔은 혼숙, 즉 2명이상 같은 방에 들어가는게 안되기에..

각부부가 따로 방을 잡은다음에 한곳으로 모이던가 해야 한다.. 또 그것도 상당한 눈치가 보이고.. 안되는곳도 있다.

반면에 호텔은 그런 문제에서 해방된다. 자유롭게 한곳에서 모일수 있고 모텔방 2개 잡을 돈이면 호텔 한방을 잡는다.

그부부가 알고 있는 강남에 P호텔로 가는거로 약속을 잡았다. 나도 서울에 꽤살았지만 거긴 처음 들어보는곳이었다.

사실, 내가 호텔에 갈일이 뭐가 있겠는가? 연애할때도 모텔이나 가지.. 호텔은.. ㅎㅎ 부자들의 은신처일뿐..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대부분 이런 만남과 모임할때는 각방으로 서로 파트너를 바꿔서 스와핑할때는 모텔로 가고.. 왜냐면 호텔로 각방은 돈이 더드니.. ㅎㅎ

보통 한방에서 서로 침대 투베드에서 각자 보며 파트너 바꿔 플레이(여기서 섹스를 말한다).. 할때는 호텔 한방을 잡는다 한다..

그리고 보통 경비는 1/n 로 하는게 관례라 하였다..

그렇게 약속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와이프는 나름 약속이니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쁜걸로 고르며 준비를 해가고 있었다..

훗.. 나랑 연애할때도 저렇게 안한거 같것만... 상대 부인분보다 돋보이고 싶은게 여자심리인가 보다..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로 차를 몰았다.. 가는길이 이상하게 오늘따라 멀게만 느껴졌다.. 차가 밀려서 그런지.. 마음은 조급한데.. ㅎㅎ

이윽고.. 해당 약속장소 앞으로 나갔다.. 와이프는 바로 호텔로 들어가긴 쑥스러우니.. 밖에서 맥주한잔이라도 하자고 하였다..

역시 여자는 교감없는 섹스는 안되나보다.. 사랑없는 섹스.. 사랑있는 섹스의 차이란 뭘까? 남자는 차이가 없는것도 같다..

일단 차를 호텔에 파킹해놓고선.. 근처 호프집으로 이동을 하였다..아일랜드 맥주 전문점이었다..

우린 타고온차가 그냥 서민형 국산중형세단이었는데.. 그 부부는 수입차 아우디를 타고 왔었다.. 그것만 봐도 제법 사는 분들인거 같다..

호프집에 들어가니 어색해 하는 우리들을 배려해서 인지 두분이서 농담을 건네며 우리의 긴장을 풀어주려 하였다..

(이하 상대부부: T부부, 우리부부: 비하인드부부)

T부부: "비하인드부부님은 처음이시라 했져~?? ㅎㅎ 긴장 타시겠네 두분다.."

비하인드부부: "네.. 정말 저흰 처음입니다.. 마사지 경험만 한번있고요.. 오늘은 와이프가 일단 만나보자고만 해서 델고 나왔습니다.."

T부부: "하하.. 그래요.. 저희도 초보일때가 있었죠.. 다 그래요 처음엔.. 긴장되고 걱정에.."

비하인드부부: "네.. 잘 리드해주세요.. 와이프보다 내가 더 긴장되네요.. 후후"

그렇게 서로 세상사는 얘기를 나누며 1시간가량 흘렀을까.. 서로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며 마음의 긴장이 풀어졌다..

그 부부는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나는 그 부부가 편의점을 그냥 하나만 운영하는 평범한 시민인줄? 알았다.

하지만, 평범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미 편의점 재벌로써 수도권 각지에만 편의점을 20개 가까이 운영하는 체인 사장? 아니 회장님 수준이었다.

본인 차는 아우디와 와이프는 그랜저로 따로 있으며.. 아우디 매니아로 보였다... 또 나이에 안맞게도 바이크? 오토바이를 좋아하여 라이딩을 즐긴다 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은 둘이 있었는데..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참.. 역시 돈만 많으믄 자기 좋아하는건 나이에 상관없이 다 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그의 아내는 고인이 된 영화배우 장진영의 얼굴을 닮았다.. 물론 몸매는 차후 얘기지만.. 나이는 속일수 없었다..

몸매는 좀 나이가 있어 탄력이 떨어졌어도 하지만 얼굴만큼은 곱상하고 장진영을 비슷하게 닮은 스타일이라는것만 얘기해둔다.

대체적으로 소라에서 자기 힘으로 돈을 번 사람들은 나이 50전에는.. 요즘 세상이 다 그렇겠지만 드물다.

30-40대에 부를 움켜쥔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님의 후광을 갖고 있다. 그 사람들이 소라에서 스와핑과 쾌락을 탐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님이 물려준 땅이 인천쪽에 송도 개발과 관련하여 상당한 이득을 보고 그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걸 자세한 얘기뒤에 알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호텔에 들어가기로 합의하였다..

T부부: "이제 방에 들어가시지요..?"

비하인드부부: "예.. 저희도 이제 좀 괜찬아져서 들어갈까 합니다.. 여보 어때? 괜찬치?"

나의 와이프는 약간 멈칫했지만.. 분위기상 상대 와이프도 언니 동생하며 같이 가자는 분위기라 휩쓸렸다.. ㅎㅎ

이윽고 방안에 입실한후.. 그래도 다시 긴장이 시작되었다..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 옷을 벗나? 얘길해야되나?

온갖 여러가지 생각이 들며 긴장되며 손이 떨리기까지 하였다.. 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그런 나를 상대 와이프가 봤다..

(이하, T부부 와이프: 형수)

형수: "호호.. 긴장되세요? 그럴거 없어요.. 편히 계세요.. 저 먼저 씻고 올게요.."

T 남편: "그래.. 동생도~ 같이 우리 마누라랑 가서 씻어~ 난 제수씨랑 놀고 있을께~ㅎㅎ"

나: "아..예.. ㅡ_ㅡ"

... 휴.. 이거 어째야되지.. 일단 대세는 따라야되므로.. ㅎㅎ 수줍수줍하며 욕실로 따라들어갔다..

형수님은 막상 옷을 벗으니.. 몸매는 좀 얼굴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쩝.. 40가까운 나이때문인지 역시 뱃살은 늘어지고..

그래도.. 날씬은 하셔서 그냥 매력은 있었다..

옆에서 수줍게 씻고 있는 날 보며..

형수: "어머.. 일루와서 씻어요.. 남자가 숫기가 없어.."

나: "아예.. 어색해서요 하하.."

옆에 가까이가서 살을 부닥꼈다.. 서로 등을 어루만지며 밀어주기도 하고.. 비누칠을 칠했다..

그러던중... 갑자기 나의 잦이를 비누칠하다가 어루만지시더니만.. 샤워기로 한번 씻친후..

입으로 오랄을 시작하였다.. 갑작스런 공격에 난 당황했다..

나: "헉..거긴.."

오랄만으로도 쌀정도로 능숙하셨다.. 깊게 또 천천히... 부드럽게 거칠게..

그러더니... 입에서 나의 잦이를 빼더니.. 나에게 손짓으로 욕조에 앉아보라 했다.. 아니 뭘 하란뜻이지?

나: "왜요?"

형수: "호호.. 앉아봐요..일단.."

내가 자세를 취하자마자 곧장 찍어누르듯.. 봊이로 나의 잦이를 삼켜버렸다..

쿵떡쿵떡.. 물소리와 함께.. 찰떡찰떡..

이렇게 떡을 몇번이나 쳤을까.. 난 도저히 긴장으로 오래할수가 없었다.. 한 2분지났나?

나: "아.. 잠깐요.. 으읔.."

너무 긴장한 탓인지 사정 조절도 못하고 안에다가 싸버리고 말았다.. ㅜㅡ

나: "어째요.. 미안해서.. ㅠㅠ"

형수: "괜찬아.. 나야 피임수술했으니까.. ㅎㅎ.. 그건 그렇고 동생분은 좋았어요? 그럼 된거지.."

나: "네.. 덕분에요..ㅎㅎ"

이런 이야기를 일을 마친후 나눌동안..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와이프: "아..아악..억..억.."

욕실 문을 나와 저쪽 침대를 바라보니.. 남편분께서 나의 와이프 위에 올라타서 엉덩이를 잡고 용두질을 하고 계셨다..

퍽퍽.. 쿵떡쿵떡.. 열심히 방아를 찧었다..

난 이미 끝났는데.. ㅡㅜ 아직 하고 있는 와이프를 보니 좀 마음 한켠이 짠했다..

그렇게 옆에서 관전하며 약간의 질투와 억울함, 분노가 동시에 밀려오며.. 한편으론 흥분과 쾌감으로 자리잡았다..

그렇게 내 와이프로 일을 치르고.. 아직 우린 피임을 않해서 밖에서 사정을 부탁하였다.. 찍...

나의 와이프는 수줍었는지 금새 화장실로 가서 씻고 옷을 줍어입고선.. 나에게 나가자고 하였다..

나: "형님 형수님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저흰 이만 가볼게요.."

T남편: "그래.. 동생들도 잘가..ㅎㅎ 오늘 가서 싸우지말고.. 처음엔 꼭 다들 싸우더라고.."

그날 집에와서 약간의 다툼? 서로 좋았냐고 물으며 질투가 있긴했다.. 후후..

이렇게 첫 시작이 벌써 3년전이었다..

또 다음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2011년 4월 22일 금요일

소라에서의 와이프와 활동.. 시작의 어려움..

나의 와이프는 전형적인 순진한 여자였다.

지금까지 30중반의 나이까지 살면서 나이트 가본적이 딱 7번정도 였고..

주량은 맥주 많아야 세잔 정도.. 소주는 한두잔만 마셔도 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남자 경험은 나까지 포함해야 진짜 5명안짝... 적게 잡은게 아니라 정말이다..

그런 그녀에게 소라넷이란 사이트를 보여주는거 자체가 상당한 모험이었다..

하지만! 도전을 해야 얻는것도 있는법.. 평생 같이 할 와이프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어쨋던 시도를 해보기로 하였다.. 많은 분들이 왜 와이프한테 얘기않하고 섹파를 만들어서 세컨이랑 소라에서 활동하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일단 야동같은걸 보여주었다.. 쓰리썸부터 그룹섹스.. 뭐.. 나중엔 개?랑 하는 거까지.. 일본꺼부터 미국, 유럽산 야동....

점점 더 강도를 높여가며 거부감을 없애나갔다.. 여기까지 오기를 6개월걸렸다.. ㅠㅠ

그리고 좀 더 다양한 성의 대한 주제를 얘기해나갔다...

당신은 오르가즘을 자주 느끼지 않는거 같다.. 좀 더 자극적인걸 해보고 싶지 않냐..

다른 남자껀 어떤지 느끼고 싶지 않냐.. 큰게 좋을까 작은게 좋을까.. 등등..

내가 다른여자랑 하는거 보면 어떤 기분일거 같애.. 어쩌고.. 한대 맞고.. ㅠㅠ

여기까지 얘기하는데 또 6개월정도.. 그래도 이제 쓰리썸과 스왑에 대한 대화까진 시도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얘기는 들어줘도 직접 그 세계에 참가하는건 아직 안내켜한다.

그건 변태적인 야동에서나 나오는 현실일뿐.. 보통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은 여자가 그런짓을 할리가 만무한게 당연하다.

그래서.. 좀 더 다른 각도로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바로 쓰리썸이나 스왑으로 가는건 소라에서 수많은 선배 부부님들의 조언대로 보통 일반적인 여자에겐 무리다..

물론, 원래 섹스를 좋아하고 남자 관계가 난잡하고 쉽게 주는 개념의 여자에겐 수월할수도 있지만...

이거도 나이가 좀 든 아줌마?의 경우엔 좀 더 설득이 쉬울수 있다.. 뭐 인생 다 살았으니.. 그깟 섹스 좀 하는거야..

하지만, 나이가 아직 젊은 30대에 여자에겐 힘든 일이다.

그래서, 섹스가 아닌! 마사지로 시도하는걸 추천한다.

마사지는 사실 애무에서 단어만 바꾼것이지만.. 좀 거부감이 일단 단어에서부터 덜하지 않은가? ㅋㅋ

와이프에게 마사지 한번 받아보는건 어떠냐했다.. 좀 요즘 몸도 피곤해보이고.. 돈주고 비싸게 받는거보단야..

내가 아는 사이트에서 마사지를 무료?로 해주는데.. 일단 남자가 하긴 하는데.. 다른건 안할테니 받기만 하라고 했다..

그리고 소라넷을 보여줬다. 그간 교육때문인지 이제 야동이나 뭐 사진정도에는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나의 여친란에서 마사지 초대같은거 한다고 알려주고.. 이리저리 둘러보라고 했다.. 클릭클릭..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상당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많다는 거에 놀랐다..

가입하여 실제 매일 접속하여 활동하는 소라 회원이 60만명쯤 된다 했나? 가입한 회원은 더 될것이라 본다.

와이프는 한편으로 놀라며 한편으로는 호기심 반으로 소라넷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참후.. 마사지만 받는거라면 괜찬을수 있다 했다.. 오케..

소라에서 나의 여친란에 초대남 글을 올렸다.. 이번엔 마사지까지만 가능하다 하고...

글 올리자마자 역시 수십통의 쪽지가 쇄도했다.. 30대의 그래도 탱탱한 몸매의 와이프니.. 소라의 주요 연령대인 40-50대 아줌마들에 비하면야 나의 와이프는 매력의 경쟁력이 있었다..

쪽지를 와이프와 하나씩 확인해나가며 그중에 사진과 신원이 확실하고 꽁씹을 바라지 않는 초대남으로 선별해나갔다...

근데 정말 언제나 느끼지만.. 소라엔 왜 그리 노인네분들이 많은지..

초대남의 절반이 40대 이상이며.. 그중 절반이 50대다.. 간혹 60대 할아버지도 껴있으시다.. 자기가 60대라곤 않하고 항상 50대 초중반쯤이라 하는데.. ㅋㅋ

사진없음 선별 않한다고 다시 사진 꼭 본인 얼굴 인증샷으로 보내라 하면.. 왠 아버지 친구분께서 보내주신다..

소라에서 기본적으로 나이가 5살은 아래로 까는게 기본이며.. 많게는 10살도 깐다.. 즉,, 40대초라 하면 40대 중후반~으로 보면 되는것이다. 즉, 50대초중반이라하면 60대초라고까지도 봐야한다.

뭐 사진안보내고 쪽지에는 말로는 얘긴 잘한다.. 나이에 비해 동안이니 걱정말라는등... 내가 젊은애들 못지 않다는등.. 그러나.. 결국 사진받아 보면 다 구라다..

어쨋던, 그중 30대에 사진받은 사람들로 제한하니 몇 안남았다..

그중 마사지 자격증까지 소유했다는 오산에산다는 닉네임 유설 이란 작자를 연락했다. 지금은 아마 다른 닉을 쓰는거 같다..

강남쪽에 한 모텔을 잡아서.. 토요일 주말.. 5시.. 약속하고 대기했다.. 초대남은 나름 여러가지 마사지 오일과 마사지 패드까지 준비해갖고 온다했다.

와이프는 두근거리는 심정인지 긴장을 타는지.. 일어서서 왔다갔다 하며 앉았다 일어섰다했다..

내가 긴장풀고 그냥 침대에 누워있으라 했다.. 마사지만 하는거니 제발 릴렉스...

와이프는 내게 또 재차 물었다.. 옷 다 벗고 해야되는거 아니지 않냐고? 그냥 티셔츠에 반바지면 되?

난 상황봐서 일단 옷은 편하게 입고하고 벗을수도 있다 안심시켜했다.

이윽고.. 5시 정각이였나? 초대남이 들어오고.. 와이프도 떨리는 거로 보였지만 나도 떨렸다.

나도 이제 어떻게 해야되나? 생각중인데.. 초대남은 마사지 패드를 펼치더니만..

거기에 편하게 얼굴 아래로 하고 엎드려서 누우라 했다. 우리보러 이런거 처음인거처럼 보인다 했다.. 맞다. 처음이다.. ㅠㅠ

와이프는 편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일단 어퍼져서 누웠다.

여기까진 일반적인 마사지샵에서와 같은 모습이었다..

목부터 마사지를 해나갔다.. 슬금슬금.. 어깨로 내려가며.. 와입은 가느다란 신음을 내며..

내가 시원해? 물어보니 으응.. 괜찬네...

그리고 하체로 내려가서.. 발목과 종아리를 문질렀다.. 꿈쩍꿈쩍.. 와이프가 좀 허벅지쪽으로 올라오자 꿈틀댔다..

그쪽은 이제 약간 성감대로 올라가기 시작해서였으리라..

마사지 초대남은 이제 그이상 하려면 옷을 벗어야 된다 했다..

와이프는 처음엔 그냥 입고 할래요 하며 거부감을 보였지만.. 내가 이왕하는거 전신으로 받자고 했다..

몇번 싫다. 어색하다. 해바라. 마사지만 한다. 꼭 약속해. 등등 실랑이 끝에..

나와 초대남이 티셔츠와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ㅋㅋ

그리고, 마사지는 더 위쪽으로 시작됐는데.. 허벅지에서 사타구니로 올라가며...

사타구니에서 꽃입가까이로 손이 올라가니.. 와이프가 정색을 했다. 거긴 만지지마요!

아직은 완강한 거부라, 일단 내가 다른쪽도 하라했다. 그래서 등쪽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스무스.. 수므스... 스웨디쉬 마사지라며 오일을 잔뜩 발라서 어깨로 문질렀다.. 오일향이 방안에 진동했다.

이제 초대남은 자신도 흥분했는지.. 점점 마사지가 아닌 애무에 가깝게 부드러운 터치를 이곳저곳하였다..

하지만, 나는 약속한대로 마사지에서 멈추라 했다.. 초대남은 못내 아쉬운듯..

바지가 불룩 솟아 있었다.. ㅋㅋ

상기된 얼굴을 뒤로 한채.. 초대남에게 인사하며 담기회를 기약하며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