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8일 화요일

아내의 설득.. 번외편.. 2/3

A부인: "전 사실.. 이런 문화 자체가 이해 안되요.."

비하인드: "어떤점에서요? 구체적으로.."

A부인: "어떻게 자기의 사랑하는 소중한 아내나 애인을 다른사람과 바꿔서 즐길수가 있는거죠? 남자들은 짐승인가요?"

비하인드: "허.... 짐승이라.. 네.. 물론 어떤면에서는 맞고 어떤면에서는 잘못된 얘기입니다.."

A남편: "맞어요.. 이게 조금만 생각의 전환.. 발상의 전환을 하면 인생이 편해지고 즐길수 있는 삶이란걸 여자들은 몰라..ㅎㅎ"

비하인드: "네.. 남편얘기도 일리가 있습니다.. 사모님.. 그럼 다른걸 물어보지요.. 섹스란 무엇입니까?"

A부인: "섹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행위겠지요.."

비하인드: "뭐 그렇긴 합니다만.. 그게 꼭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해야 할까요?"

A부인: "그럼 아무나하고 하나요? 짐승처럼?"

비하인드: "사람도 동물입니다. 섹스할때는 짐승과 다를바가 없지요.. 후배위 체위도 비슷하잖습니까..ㅎㅎ"

A남편: "그래.. 사람이라고 뭐 섹스... 씹할때 뭐 특별히 머리를 써서하나.. 본능적으로 하지..ㅎㅎ"

A부인: "난 어릴때부터 섹스..아니 성관계는 소중한거고 고귀한거라 사랑하는 이와 꼭 하라고 교육받은 이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성입니다.."

비하인드: "바로 그겁니다! 교육의 효과! 누군가 사모님의 머리속에 어떤 편견을 주입시켜놔서 그렇습니다!"

A부인: "어떤 편견이라니요?"

비하인드: "섹스는 쾌락을 위한 행위가 아닌 꼭 아끼고 아껴서 결혼하고 부부간에만 자식을 잉태하기 위해하는 행위다라고 학교와 그런 교육을 받은 구세대 부모님에게서 주입받은 것이죠..."

A부인: "글세.. 그건 너무 좀 우습기도 하고.. 무슨 음모론도 아니고.. 당연히 그래야되는게 섹스.. 란 것 아닌가요?"

비하인드: "그럼 옛날 왕들은 왜 수많은 궁녀를 두고 여염집에 드나들던 학식높은 양반님네들은 왜 섹스를 꼭 종족보존의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즐겼을까요?"

A부인: "저.. 그건.. 글쎄.. 모.."

A남편: "당신도 할말 더 없지?"

비하인드: "섹스는 사실 원시시대에는 누구나와도 할수 있는 그냥 놀이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임신하면 굳이 그냥..

누구의 애인지 따질필요도 없고.. 같이 키우는거고.. 하지만 생산력이 늘어나며 사유재산이 생겨나면서 권력자들이

섹스.. 또한 소유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섹스도 일종의 재산처럼 빈익빈부익부로 부자들과 권력자들이..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것입니다.. 자.. 지금 우리나라의 밤문화를 보십시오.."

A부인: "정말 우리나라 밤문화는 문제많죠... 다 없애야되.. 룸싸롱같은데.. 정말.. 남편들 아주.. 그런데만 가서 돈쓰고.."

A남편: "남자들도 정 욕구불만이면 풀곳이 필요한거야.. 본능이니 여자들은 나쁘게 볼필요 없다고.."

비하인드: "남자는 성적 욕구의 해소가 분출이라는 사정 형태로 일어납니다.. 여자들은 이해안되겠지만..

남자는 섹스를 않하고 자위도 않하고 정자를 못내보내고 사정을 한동안 않하면 억지로 채워진 정자들이..

무의식중이라던가 꿈속에서라도 상상하게 되며 몽정이라는 형태로 배출되게 됩니다.. 무슨얘기냐면..

일종의 댐이 물이 가득 넘치게 되면 방류를 해서 채워진 물을 덜어내야 하는 이치와 같지요.."

A부인: "남자들의 그 성욕.. 난 정말 왜 못참는지 모르겠어요.. 짐승도 아니고.. 이성이 있음 참아야지.."

A남편: "허허.. 이사람이..당신이 남자되봐.. 이성으로 콘트롤되는 것이 아니래도.."

비하인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결혼제도 밖에서도 그 성욕을 풀 방법과 장소를 마련해놓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방법은 음성적이라 여러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일례로.. 간단히.. 성병이 있을수 있겠지요..

모든 창녀들이 등록제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성병검사를 모두 못하므로 관리와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성적인 성매매는 상당한 비용이 지불됩니다.. 그런 것에 쓰이는 거래를 매매춘이라 하지요..

어떤 이유에서든 돈거래로 성을 사고 파는 행위는 부가적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A부인: "네.. 맞아요.. 이이도 전에 룸싸롱에서 카드 200만원씩 긁고 온적 몇번 있어요.. 정말 처음엔 이혼할려고 했다니깐~!"

A남편: "이제 안그러잖아.. 옛날 얘길 왜 또.. 쩝.. 쑥스럽게.."

비하인드: "사모님.. 그보십시오.. 남편이 단지 룸싸롱 여자와 오입 한번 할려고 그 많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사모님에게는 신뢰를 잃고.. 부부간의 대화가 차단되고.. 불신의 벽은 높아지고.. 그게 좋습니까?"

A부인: "아니요~ 싫어요.. 난 우리 남편이 절대 바람도 안피고 그런 지저분한데서 안놀았음 해요.."

비하인드: "근데 사모님은 남편의 욕구는 억제하면서 그러길 바라는건 너무 남자들에게 힘듭니다..

남자들은 그럼 결혼하면 딴여자 생각나면 평생 딸딸이나 치며 자위로 성욕을 해소하며 살아야되는건가요?"

A부인: "그것도 좀 참으면 괜찬겠죠.. 동물 아니고 사람이니 참을수 있다 생각해요.."

비하인드: "그게 좀 여자들의 문제입니다.. 남잔 그걸 참기가 거의 죽음에 가까울정도로 힘이 든답니다.."

A남편: "맞아.. 나도 참고 싶어.. 가끔 성욕억제제를 약으로 생각날때마다 먹고 싶다니까... ㅠㅠ"

비하인드: "그래서 서구 유렵과 미국에서는 그걸 우리나라처럼 밤문화의 음성적 문화보다는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할려는 시도가.. 바로 스와핑 문화로 뿌리내리게 된것입니다.. 스와핑은 합리적인 생각의 산물인 것입니다.."

A부인: "그게 무슨얘기에요? 아직도 난 미친짓이라고 보는데요?"

비하인드: "그럼 이렇게 두가지 경우중에 하나를 선택해보죠.. 대체 어느쪽이 우리 삶의 나은 선택일까요?

첫번째 경우.. 절대 바람안필거 같던 남편이 어쩌다 잠시 눈맞아 몇번 외도를 하자..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절대 그럴리가 없던 믿음이 깨졌다며 바로 이혼소송을 청구하게되며.. 남편을 간통죄로 고소까지 하게 된다..

결국 그 여파로 아이들은 이혼가정에서 자라게 되며.. 부인도 한동안 힘든 삶을 시작하게 되고.. 남편도 자신의 죄를 늬우치지만..

이미 늦어버린 현실이고 이혼을 했기에 다시는 앞으로 안그러리라 생각하며 남편 또한 힘들게 살게 됩니다..

남편은 난 정말 단순히 성욕의 해결을 위해 외갓 여자를 만났을뿐인데.. 난 가정이 최우선이였는데.. 어쩌다가.. ㅠㅠ

두번째 경우.. 남편과 아내는 확고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아내는 섹스는 단지 우리사이의 윤활유라고..

우리 부부사이에 그깟 섹스 좀 다른이와 한다해서 굳건한 믿음이 깨어질리 없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남편이 외도않하며 가정에 더욱 집중하며 나에게 잘한다면 외갓여자와 내눈앞에서 섹스하게 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내는 남편의 설득에 이해하며 스와핑 문화에 진입합니다.. 가끔 서로의 질투와 자극이 되는 스와핑으로..

부부간의 믿음은 더욱 견고해지고.. 남편은 가정에 충실하며.. 바람안피니.. 애들은 화목한 가정에서 평화는 지속됩니다.."

A부인: "솔직히 두번째가 더 나은 경우긴 하네요.. 애들이 무슨죄가.."

비하인드: "이렇게.. 아내분이 조금만 생각의 발상을 바꾸면 모든 가족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더 평화로운 세상이 열릴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A부인도 나의 설득에 거의 넘어가며... 이제 좀 더 자세한 전문용어(?)에 대한 수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2011년 6월 18일 토요일

아내의 설득.. 번외편.. 1/3

먼저 오래전에도 약간 관련 내용에 대하여 썰을 풀었었는데.. 독자님의 요청으로 좀 더 자세히 적어본다..

스와핑, 그룹섹스, 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 그런것들에 대한 내용은 차후에 다루고.. 이미 많이 다뤄서 좀 진부하니.. 후후..

"설득" 이란 대체 뭔가에서부터 출발하려고 한다.

보편적으로 사전적 의미를 다루자면 다음과 같다고 할수 있다.

"내 의견을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해하게 하여 같은 생각으로 인정하여 존중해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그 뜻의 범위를 해석한다."

"설득의 심리학", 이란 책을 본 독자 여러분 계신가? 아니면 "설득의 방법" 이라던가.. 비슷한 종류의 책이면 다 좋다.

그런 설득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들은 대부분 지시하여 말하려는 방향이 비슷하다.

사실 우리때 쌍팔년도 학번은 대학시절 교양으로 배우지 않았지만.. 요즘은 다들 설득에 대한 수업이 있다하더라..

그러니 남편분들, 아니 남자들은 여자를 설득하려 할때도 마찬가지란 사실을 알고..

이것만 명심하여 잘 얘기하고 행동하면 100% 까진.. 아니어도..

조선시대에도 열녀문이 세워질 열녀가 있을수 있으니..

예외가 있을수 있으니 아니고.. 99.9%의 성공률을 보일거라고 필자는 자신있게 외친다.

쉽게 얘기하면.. 뭘 할려고 하던 사전에 공부를 하고 지식이 있으면 못할거 없다..

가장 핵심만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자신의 의도하는 바에 대해서 상대로 하여금 조금씩, 천천히, 공감대를 형성하여 백지상태에서 잉크를 빨아들이듯 적혀야 한다."

즉,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1. 절대 성급하게 진도를 나가려 하지 말것!

2. 여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도 촛점을 같이 맞춰라!

3. 같이 공감하려 좋아할수 있는 부분을 찾아라!

이 세가지라고 하겠다.

이거만 명심하면 사실 끝이다. 근데 왜 못하는 남자들이 많냐?

그것은 자신의 욕심만이 과했거나 여자를 너무 아껴서 못하는 것이다.

전자는 남자가 너무 자신의 여자는 생각않하고 상대의 여자를 탐하는데 촛점을 맞춰서..

자신의 여자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자신의 욕심만을 추구하면 중간에 파토나기 마련이다.

후자는 스와핑으로 남의 여자는 먹고 싶은데.. 내 여자는 주기 아까워서 어물쩡대다 막상 현실로는 못옴기는 경우다.

애니웨이..

어느 한 부부의 예를 들어 보겠다. 그 부부는 이제 A부부 라고 한다.

A부부의 간단한 소개를 해보겠다. 이 자리를 빌어 나서준 A부부에게 박수... 짝짝!

남편은 공무원에 나이 40초반의 이 시대 대표적인 가장.. 부인은 남편과 20대후반에 중매로 결혼하여 10년넘게 남편만 알고 섹스엔 소극적인 가정주부..

남편 A씨는 소라를 몇년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거의 눈팅과 초대남 경험 몇번.. 부인에게 언제나 나의 본모습을 보이고 싶어하고..

자! 여기서 비하인드가 카운셀링을 해보겠습니다.

A남편: "안녕하세요.. 쩝.. 비하인드님.. 첨뵙겠습니다. 꾸벅"

비하인드: "네~ 자리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생활을 하기가 힘드시지요? 껄껄~"

A남편: "아내에게 내 모습을.. 진실된 모습을 알려주고 인생 즐기고 싶은데 뜻대로 되기 힘드네요..쩝.."

비하인드: "먼저 묻겠습니다.. 아내에게 왜 소라넷에 대해 얘기하고 스와핑을 설득하려 하시나요?"

A남편: "그야.. 인생 서로 즐기고.. 좋은게 좋은거 아니것습니까..."

비하인드: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세요.. 흐흐"

A남편: "솔직히 남자라면 남의 여자 먹고픈 욕심있잖아요..쩝.."

비하인드: "그게 문제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설득은 불가능합니다. 아내를 사랑하십니까?"

A남편: "네! 사랑합니다. 그래서 몰래 바람피는거보단 서로 즐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하인드: "그런 생각을 사모님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비하인드: "이번엔 아내분을 모시고 대화를 같이 진행해보지요.. 사모님도.. 이리 오시죠.."

그렇게 대화는 부부가 같이 해야된다는 것에 일단 중점을 둬야 한다고 얘기한후 부부를 같이 카운셀링을 해보는데..

2011년 6월 16일 목요일

안나의 일기.. 안나 프랑크.. 그녀.. 3/3

뚜벅뚜벅.. 우리 넷은 조용히 대화하며 걸어갔다..

마침 하늘에서 내려온 눈이 길가에 쌓여 순결한 여자의 몸을 짏밝히는 것처럼 그렇게 한발자국씩 처음으로 밣은 기분이었다..

내가 이제 안나.. 그녀의 몸을 이렇게 밣게되겠지.. 그래서 나의 발자국을 새겨넣을수 있을까.. 후후..

잠시 머뭇거리다가 안나.. 그녀에게 대화를 걸어보았다.. 나와 같은 동년이라.. 친구 같았다..

비하인드: "오늘 춥지 않으세요?"

안나: "별로요~ 운동을 많이 해서 튼튼해요~"

비하인드: "무슨운동하세요? 전 주로 숨쉬기 운동을.. 흐흐.."

안나: "어머~ 유머있으시다.. 꺄르르.. 에어로빅도 하고 스포츠센터에서 해요~"

비하인드: "어쩌다가 이런 소라에서 스와핑을 하게 되셨어요..?"

안나: "글쎄~ 남자들은 밖에서 풀곳이 많잖아요~ 안마시술소에 룸싸롱에~ 근데 여자들은 없잖아요~"

비하인드: "그렇쵸.. 아. 그래서 대신 소라를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안나: "네~ 저도 뭐 그런 목적으로 하면 부담없고 좋고~ 남편도 이런 사진찍는거도 좋아하고~"

비하인드: "남편분이 사진 작가 수준이시던데.. 실물이 훨 낫습니다 그려..(립서비스용 멘트...)"

안나: "ㅎㅎ 고마워요.. 사진이 넘 좀 조명빨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다는 기억안나지만.. 요약하자면 이랬다..

자긴 그냥 애들키우는 전업주부고.. 남편밖에 몰랐던 여자였다.. 하지만 나이들면서 섹스에 눈을 뜨게 되고..

남편도 소라를 알게된후에.. 좀 더 자유로운 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다.. 평생 한 지아비만을 섬기되.. 섹스는 여러남자와..

그렇게 생각이 바뀌었다.. 여자들도 남자들의 성욕의 해소처럼.. 소라가 여자들의 해소창구가 되야된다는것..

안나.. 그녀는 그냥.. 평범한 주부랄까.. 그냥 아파트 문 열어제치면 옆집에서 이불털어 말릴거 같은 그런 아줌마 미시..

솔직히 얼굴은 평범이었다.. 그다지 이쁘지도 못생긴 여자도 아닌.. 평범한 미시 아줌마 정도?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어느정도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와.. 성형기술의 총아인 농구공만한 가슴..

우린 얘기하다가 2차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까먹었다..

비하인드: "저기 안나 남편님? 2차로 어디 술한잔 더 할까요?? 아님 뭐 어떤 진행을?"

안나남편: "아참.. 눈이 와서 그런가.. 걷는데 감정이 빠져서.. 하하.. 어떻게 할까요?"

비하인드: "날 추운데 그냥 안으로 들어갈까요?"

안나: "그래요~ 그냥 뭐 하던 안에 들어가서 얘기해요 날 추운데~"

와이프: "노래방 갈려는거 아니었어? 나 노래방 가구 싶은데에잉~"

비하인드: "노래방은 저번에도 갔잖아.. 오늘은 좀 바로 들어가자.. 춥다.. 여보.."

그렇게 와이프의 앙탈을 제끼고 옆에 보이는 N모텔로 들어갔다..

모텔 이름은 왜그리도 다 비슷한지.. 거의 인기끌만한 이름이면 돌려서 쓰는거 같다.. 후후..

카운터에서 항상 느껴지는 긴장감.. 이 미묘함과 야릇한 분위기.. 아는 사람은 알까?

카운터 아가씨던 아저씨던.. 두 쌍의 커플이나 부부가 같이 방잡아서 뭐할까 쳐다보는 눈빛..

뭐하긴.. 알면서.. 사실 카운터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cctv 를 보고 있기에 다 알것이다..

'니들 또 마누라 바꿔 먹을려고 하는구나.. 변태쉐이덜... 낄낄.. 나도 껴줌 안될까?'

대략 이런 생각을 머리속으로 하면서 키와 1회용품을 건네주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난 초대녀만 받아요..' 하고 싶다는 말씀.. 후후..

애니웨이..

난 203호.. 안나 부부는 204호.. 바로 옆방으로 줬다.. 역시 영업 마인드가 된 모텔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안나.. 그녀가 내 팔꿈치를 잡았다.. 헉..

안나: "그냥 바로 같이 방에 들어가요.. 들어갔다가 바뀌면 카운터에서 눈치줘요.."

비하인드: "엇.. 그럴까요? 잠깐 마누라한테 물어보고요.. 여보.. 그래도 될까?"

와이프: "아까 한 약속지키고! 알지? 끝나면 전화해!"

비하인드: "알았데도.. 쩝.."

안나남편: "그럼 저도 사모님이랑 들어가겠습니다.. 흐음.."

드디어.. 여러분이 소라의 앨범란에서 주로 보시는 안나.. 그녀와 같은 방에 앉게 되었다..

약간 흐뭇한 감정과 이제 난 의무적으로 그녀를 자빠뜨려야된다는 생각에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남자가 칼을 뽑았다면 무라도 썰어야되고.. 잦이를 뽑았다면.. 그녀가 쓰러질때까지 찔러야되는법..

이게 바로 남자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임전무퇴의 자세이거늘..

남자들이여.. 잦이는 장식이 아니다.. 일단 끄내는 순간.. 여자를 쓰러뜨려야 한다.. 쓰러뜨리지 못했다면.. 할복할지어다..

그리하여.. 나 또한 이런 비상시를 대비하여 비아** 반알을 소지하여 갖고 왔다.. 후후..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는척하며 씹어삼켰다.. 흐음.. 꿀꺽..

이제 난 에너자이져가 되어 그녀를 유린할 준비가 되어가고 있었다... 우어어어..

근데 이게 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바로 효과가 올라오는게 아니라 한 30분에서 1시간후부터 발기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샤워실에서 한참을 씻었다.. 쩝.. 왜이리 효과가 안나타나나 해서리..

안나: "아직도 씻으세요? 그냥 대충 씻어요~ 뭘 그리 열심히 하시길래.. 호호.. 때라도 미시나? 등밀어줘요? 호호.."

비하인드: "아.. 아닙니다.. 하하.. 그냥 좀 더 깨끗히 보이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안나: "아이.. 겸손도 하시긴.. 빨리 나와요.. 아님 저 지금 들어갑니다~ 같이 씼어요~"

비하인드: "오옷.. 적극적이시네요~ 제가 비누칠 해드리죠.. 온몸으로 으샤으샤.."

이렇게 샤워실에서 이미 안나 그녀와 난 한몸이 되어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있었는데...

그렇게 가까이서 보니.. 그 가슴이 정말 더 딴딴하고.. 크기도.. 거의 공기 풀로 채운 농구공이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피부주름은 더 선명하게 와닿았다.. 역시 40가까이된 여자의 피부는 속일수 없는걸까..

군데 군데 눈가에 주름과 목주름.. 그리고 사진에 비해 실제로는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어쩔수 없나보았다..

오롯.. 드디어 아까 먹은 비아** 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비아** 나 시알** 써본 독자님들은 알것이다.. 그 느낌..

내 몸이 점점 굳어가며 잦이가 화석이 되어가는 느낌이었다..

이제 그녀에게 칼을 꼽을때가 된 것이다! 우아아아아아아!

비하인드: "잠깐 뒤로 돌아보시죠.. 흐흐"

안나: "왜요? 등 밀어주시게요? 꺄르륵"

비하인드: "그게 아니라 제 흉기를 찔러드릴려고 합니다.. 아합! 푹.."

안나: "아아악! 읔! 너무 단단해요!"

비하인드: "제가 원래 이정도 합니다! 다시 아아압! 푹.. "

이렇게 안나.. 그녀에게 내 흉기를 몇차례 크게 넣었다 찌르기를 반복.. 하였다.. 푹.. 푹.. 푹.. 찌걱.. 찌걱..

그렇게 몇번이나 했을까.. 그녀는 샤워실에서 세면대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제쳐버렸다.

안나: "아 살려주세요.."

비하인드: "흐흐.. 오늘 살려줄수는 없고 죽여드리것습니다! 아아아앗!"

그렇게 10분여를 크게 찔르고 찔르고 뺀후.. 그녀는 상당히 만족했는지..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안나: "이제 씻는건 다했으니 밖에서 해요~ 내가 힐신고 올께요~"

비하인드: "힐이라뇨?"

안나: "내가 좀 높이 뒤로 찔러주는걸 좋아하거든요.."

비하인드: "하하.. 난 또 갑자기 포르노에서 보던 양놈들이 하는 장면이 연상되네요.. 신발신고.. 하하.."

그녀는 갑자기 모텔 문앞에 벗어논 힐을 신고 와서 침대 한쪽 모서리를 붙잡더니.. 어서 넣으란 듯이 손짓했다..

안나: "이대로 빨리 넣어주세요.. 높이.. 깊게.."

비하인드: "이렇게는 또 처음 해보네요.. 힐 신은 여자랑 침대잡고 하기라.. 하하.. 어쨋든 갑니다.. 으하하합!"

난.. 그렇게 그녀에게 나의 칼을 사정없이 꼿으며 난자했다.. 물론 같은 곳만 찔렀지만..

힐은 상태에서 위로 옆으로 뒤로.. 약빨이 다할때까지.. 나의 심장이 터질거같았지만..

그래도 그녀가 죽을때.. 아니.. 오르가즘에 실신할때까지 나의 책무를 다하였다..

아직까지는 나의 체력도 좋고.. 느낌도 좋고.. 할만하였다.. 한 30분정도까진..

이런 근데.. 문제가 생겼다.. 비아**가 반알에서 좀 더 먹은걸까...?

아니 반알인줄 알았는데 기억해보니 급하게 화장실에서 먹느라 안쪼개고 한알을 다먹은것이었다.

헉.. 이걸 어째.. 그 느낌 독자 여러분은 아는가? 잦이는 성난 황소처럼 나를 쳐다보지만 나의 체력이 안되서..

다리에 힘이 풀리고.. 심장이 가쁘게 뛰며.. 숨쉬기가 힘들어 지는 상황.. 이제 좀 쉬고 싶었다..

하지만, 이놈은 원체 죽을 생각을 않하고 아직도 난 배고프다며.. 아임 헝그리 라고.. 외치는 듯했다..

나와 이놈은 이중인격인가.. 왜 이리 서로 맞춰지지가 않는걸까..

안나.. 그녀는 그런 나의 흉기를 보며 계속 유린해주길 원했고..

난 이제 그만 충분하니 그만하고 끝날때가 되었다고 눈치를 주고 싶었는데..

안나: "뭐해요.. 쉬지 말고 계속해요.. 아직 물건도 안죽었는데.. 헉헉.. 아 조금만 더 하면 느낄거 같아.."

비하인드: "좀 쉬죠.. 제가 체력이 힘들어서요.. 휴.. 아 힘들어서요.."

안나: "에이 엄살은.. 아직 빳빳~ 한데요? 거짓말~"

결국.. 쉬어도 죽질 않는 나의 분신은 주인의 체력은 생각않하고 버티는 통에..

내가 쉴라하면 그녀가 올라타며 연신 방아를 찧었고.. 그러다가 한번 사정을 해도 나의 분신은 죽지 않았다..

나는 거의 바닥나가는 체력이었지만.. 다시 그녀는 올라타고.. 또 내가 올라타고를 반복..

나중엔 나의 정액이 바닥날때까지.. 이건 마치 남자의 쾌락을 빙자한 극악의 고문이랄까..

약 3시간이었나.. 말이 3시간이지 거의 쉬지 않고 그렇게 했다 쳐보시라.. 거의 죽음이다..

결국, 의무감에 책임을 다하여야겠다는 약속은 지켰으나.. 그 의무감에 그녀가 아닌 내가 실신하였다..

역시 남녀가 섹스를 하면 남자쪽은 한계가 있지만 여자는 그 한계란 없는 듯하다..

그렇게 실신하여 침대에서 쓰러져 일어나질 못했다..

비하인드: "헉헉.. 저기.. 저 못일어나서.. 와이프한테 이쪽으로 오라고 좀 전해주세요.. 헥헥.."

겨우 와이프가 이방으로 건너왔것만.. 도저히 차를 운전할 다리 힘이 없고 걸어갈 힘도 없어서..

비하인드: "여보.. 오늘 자고 가자..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

와이프: "이그.. 이 인간아.. 오입질에 환장하더니만.. 죽어라.. 죽어.."

그 후 한 사흘은 다리에 힘이 풀려 흐느적 거리며 걸어다녔다.. 흐느적.. 흐느적..

지나친 섹스는 당신의 가정과 건강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2011년 6월 14일 화요일

안나의 일기.. 안나 프랑크.. 그녀.. 2/3

안나.. 정확한 말음은 사실 독일어라.. Anne 로써 '안네' 지만.. 현지 발음은 '안느' 에 가깝다..

애니웨이.. 그녀의 닉네임이 그렇다하니.. 안나로 통칭한다.. 사실 안나던 박나던.. 그게 중요한건 아니었다..

그녀의 몸매.. 그녀의 매혹적인 포즈.. 그게 합쳐진 과감한 야외노출.. 의 사진.. 그게 중요한것이었다..

나도 그랬다. 사진속의 그녀를 보고 좋아한것이었다. 그래서 쪽지를 보내 만나자 한것일테고..

(이하 쪽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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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사람: 비하인드
받는 사람: 안나일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 강북에 사는 30대후반 부부입니다. 정확한 나이는 저는 37이고 와이프는 36입니다.

아이 둘을 학교에 이제 보내서 한숨돌리고 있는 두 아이의 학부형입니다. 이제 세월이 지나서 고생을 뒤로 하고

인생의 여유를 즐기려 님들에게 쪽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스와핑 경험이 3번정도인 아직은 초보며

주로 영등포의 L모텔에서 만납니다. 평일엔 직장인들이라 주말이 편하고요.. 가능하시면 담주말에 뵐수 있을까요?

앨범란에서 인기작가님에게 쪽지를 보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와입 사진도 여친란에 얼마전에 올린것이

있습니다.. 안나일기 사모님에 비할바는 못되겠지만 한번 보시고 연락주세요.."

보내는 사람:안나일기
받는 사람:비하인드

"네..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가 나이가 좀 더 많네요.. 저는 42살이고 와입은 38입니다.. 40초 30후반이네요

그래도 괜찬으시겠다면 뵙겠습니다. 우리 와이프보다 사모님 몸매가 더 나은거도 같네요.. ㅎㅎ 사진이라... ㅎㅎ

저희 연락처 남기니 연락부탁드립니다.. 010-5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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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실 한번의 쪽지로 바로 약속이 잡힌건 아니고 몇번 더 왔다리 갔다리 하며 쪽지로 연락하다가..

통화를 하여 재차 확인하고 시간과 장소을 좀 더 정확히 결정하였다..

보통 소라에서 약속.. 이런 스와핑.. 을 전제로 한 약속은 상당히 펑크가 잘나기에..

상대방과 서로 몇번의 확인 과정을 거친다.. 쪽지로도 대화하고.. 통화로도 해보고..

그래도 약속 당일날 만날때 다되서 펑크내고 깨고 잠수타고 안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다 그 핑계는 다양하다.. 와이프가 변심.. 합의가 덜되고.. 갑자기 생리터지고..

특히 생리 핑계가 많은데.. 그리고 꼭 남자가 혼자 자기가 끼면 안되겠느냐고 초대남으로 변신하는 신공을..

결국엔 자기 여자를 델고 와서 스와핑을 하겠단게 아니라 초대남으로 쓰리썸에 어떻게 꽁씹을 해보겠다는 뜻.. ㅎㅎ

애니웨이..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기에.. 그것은 나의 숙명이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해야될 일의 약속..

일단 칼을 쥐고 있는 쪽은 그쪽.. 안나 부부였다.. 만나자고 한것도 나였고.. 빨리 보고싶어 하는것도 나였으니..

장소는 그쪽이 원하는대로 맞춰주었다.. 강서쪽.. 화곡역 근방으로 하였다.. 정확한 장소는 기억이 가물..

겨울이었는데.. 그날따라 눈이 내렸다.. 눈이 와.. 이렇게 하얀 눈이 내려와.. 온 세상이 하얗게..

내 마음도 하얗게.. 하얗게.. 스와핑 섹스의 순수함도 하얗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드디어 약속의 시간이 왔다..

난 이제 임전무퇴의 전사의 자세로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하였다.. 단디.. 각오하고..

멋지게 입은건 아니지만.. 타이트하고도 단단해보이게 입었다.. 여자에게 강해보이도록 입었다랄까?

와이프는 뭘 이리 인상쓰면서 각오까지 단단히 하는거처럼 하며 약속잡고 나가냐 한다.. 후후..

안나.. 그녀에 대한 얘기는 와이프에게는 그다지 많이 안했다.. 왜냐면 또 그러면 그 여자에 빠져서 그렇다 할터니..

스와핑... 와핑.. 핑.. 핑... ping.. ping.. 의 만남은 여자의 질투를 어떻게 억누르며 하느냐가 관건이다..

사실 솔직히.. 스와핑이 말이 좋아 스와핑이지.. 범인들에겐 마누라 바꿔먹는 파렴치한 인륜과 도덕을 무시하는 놈들일뿐.. 후후..

안나 남편에게 가는 길에 연락이 왔다.. 띠링~띠링~ 챠티스.. 가 아니라.. 안나 남편님이었다..

안나남편: "저흰 이미 고기집에 들어와있습니다.. 오시다보면 두번째 골목에 안쪽에 삼겹살집이 보일거에요.."

비하인드: "예~ 저희도 이제 거의 다 온거 같네요.. 강서쪽 지리를 잘 몰라서 좀 헤맸습니다~ 흐흐.."

골목길에 돌아서 차를 주차했다.. 눈이 와서 그런가.. 타이어를 안갈았더니만.. 쩝..

나의 10년된 국산 H사 중고 세단이 미끄러져서 뒤에 벤츠 S500을 받을뻔했다... 휴.. 안도의 한숨..

스와핑 하러 왔다가 차값 물어주고 올뻔했네... 설마 이게 안나 부부님의 차인가??

와이프와 난 그렇게 차에서 내려 문을 열고 고기집안으로 들어갔다.. 달그락.. 척척..

난 한눈에 안나 부부를 알아볼수 있었다.. 왜냐고? 그녀의 몸매는 그간 많이 봐서 뇌리에 박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약간 머리가 벗겨진 남편이있었다.. 부인인 안나.. 그녀는 얼굴을 봐서는 모르겠지만.. 가슴은 알아볼수 있었다..

특히 가슴 사이즈는 어떤 여자라도 알아볼 정도의 인상깊은 크기와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1편에서 미리 힌트를 던지거와 같이.. 그녀는 실제로도 몸매는 인상 깊은 몸매였기에..

꽉끼는 티셔츠의 밖으로 터저나올거 같은 크기의 가슴.. 한눈에 봐도 너무 크다.. 너무 크게 수술한 크기였다..

쉽게 말해서.. 농구공 하나를 반으로 짤라 가슴으로 두개 엎어놓았다고 보면 된다.. 과장이 아니라 딱 그정도 크기..

근데, 이 안나 부부님들은 한방보다는 하게 되면 각방을 하자고 하였다.. 남편이 자신을 보는걸 싫어한덴다..

각방이라.. 헉.. 내 마누라를 내눈이 안보이는 곳에 남의 남편에게 맡길 각오를 해야되었다..

그런 적은 처음이었는데.. 잠시 고민을 했다.. 그렇다고 어렵게 잡은 역사적 숙명을 가진 스와핑 만남을 깨기엔..

너무도 아까운 시간이었다.. 다시 이런 기회가 쉽게 만들지 못할거도 같고.. 와이프는 좀 실은 내색이었다..

와이프가 잠시 화장실쪽으로 가서 얘기 좀 하자고 하였다.. 이런.. 쩝..

와이프: "나 별로 머리 벗겨진 아저씨 안좋아하는거 알잖아? 그리고 각방이라니?"

비하인드: "나도 각방은 몰랐는데.. 그래도 어렵게 잡은 건데.. 그냥 가긴 좀 시간 아깝지 않아?"

와이프: "아 몰라! 짜증나!"

비하인드: "담월급타면 내가 루*** 빽 하나 사줄게.. 이번에 어렵게 잡은 분들이라 그냥 눈 딱감고 해보자.."

와이프: "내가 그때 말한 모델알지? 그거 사갖고와.. 그럼 이번엔 눈깜고 해줄게.. 히죽.."

읔.. 역시 여자는 나이 적으나 많으나 아가씨나 아줌마나 비싼 선물에 약한 법이랄까..

난 몇달은 그럼 친구들과 술값도 못내고.. 용돈도 쪼들리며 살아야되는데.. 흑흑..

그래도 그덕에 이렇게 독자님들에게 안나.. 그녀에 대한 글을 쓸수 있는 경험을 돈으로 산것이다!

나의 미래를 내다본 선견지명에 모두들 박수 짝짝!! 짝짝짝!!! 짝짝!! 짝! 짝짝!

다시 자리에 돌아오니.. 안나 부부가 고기와 술을 다 먹어서 자리에서 일단 여기서 일어나고 나가서 대화한후 결정하자고 하였다..

난 잠시 고기집 문을 열고 나가며 안나 그녀의 가슴에 혹시 옆에 있다가 한대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렇게 서로 대화를 나누며 어떻게 할지 얘기하며 발걸음은 그 근방 모텔 골목으로 걸어가는데..

2011년 6월 12일 일요일

안나의 일기.. 안나 프랑크.. 그녀.. 1/3

어릴적 우리는 그녀의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안나.. 독일에서 태어나 2차대전중의 참상에 대한 일기를 써서 후세에 사람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그녀..

그러나, 그 안나가 그 안나만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 허허..

바로 우리의 소라넷에서도 그보다 더한 감동과 눈물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안나가 있었으니..

바로.. 페티쉬 앨범란의 야외노출의 최강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 그녀..

베스트 앨범란의 안나의 일기로 항상 탑에 찍혀나오는 그녀이시다..

소라의 앨범중에 베스트란을 한번이라도 보신 분이라면 그녀를 모를수가 없다..

왜냐면 가끔 빼고는 최근까지도 거의 탑순위안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그녀...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사진찍고 그것을 소라에 올려 인기를 받는 것을 즐기시는거 같다..

일종의 인기를 먹고 사는 것같다랄까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취미일뿐..

난 단지.. 좀 더 많은 사실을 독자님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만 있을뿐이다..

그것을 믿고 안믿고는 여러분의 몫일뿐.. 난 내가 경험한 사실을 적기만 하는 것이다..

구라라고 해도 좋고.. 아니라 해도 좋다.. 단지 읽고선 글쓰느라 수고했다고.. 고맙게 읽어주기만 하면 만족한다..

그녀는 먼저 간단히 소개하자면.. 나이는 40초반이다.. 남편도 비슷하다..

정확한 나이는 역시 소라 고무줄 나이라.. 그당시에 분명 38인가? 39? 이라 했으니.. 세월도 흘렀으니.. +5 하면 실제 나이가 나올것이다..

그리고 직업은 전업주부다.. 남편분은 커피샵을 운영하시는 자영업하는 분..

그리고 애들은 초중학교에 다니는 학부형.. 애들이 둘이랬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

사진에서 보이는 그녀의 몸매는 왠만한 20-30대 못지 않다.. 뱃살에 근육이 보일정도의 탄력이 보인다..

하지만 잘 확대해보면 주름이 군데군데 보인다랄까.. 역시 애 낳은 뱃살이라 배는 그렇다 치고..

약간 나이들어서 피부주름이 비춰지지만 그래도 잘빠진 날씬한 몸매.. 거기에 파멜라 앤더슨과 비견될만한 가슴 크기..

그리고 사진작가수준의 노련한 찍사 남편의 사진빨은 오늘도 소라넷을 기웃거리며 오형제를 부르는 뭇남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나! 그.. 남성들의 관심을 독차지할만한 포스를 뿜어내던 가슴이 의젖 이란것을 아는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난 모니터에서 보는 사진만을 보면서 한눈에도 이 젖은 자연산 젖이 아닐 걸세.. 의젖이네.. 분명 내가 장담하네.. 하며 리플을 달았것만..

그녀의 추종자들에게 욕만 얻어먹으며 깨갱하며 사라질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내가 그럼 직접 감별하리다.. 내가 직접 만져보고 빨아보고 품어보리다..

그렇게 결의에 찬 임전무퇴의 자세로 그녀와의 스와핑을 시도하였다..

이것은 나의 의무요.. 대한민국 소라넷의 앨범란을 보며 하루하루 연명하는 남성들에 대한 기대의 부흥과 실체파악이다..

그렇게 내딴엔 뭔가 이 사회의 정의를 파헤치고 구현할려는 모비딕에서의 이방우 기자의 자세랄까?

어떻게 보면 웃길수도.. 하지만 어떤 한편에선 진지하고 심오한 자세였다.. 후후..

그렇게 그녀의 화장빨을 이 글에서 까발려 보겠다..

근데 좀 오래되서.. 세밀한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날수도 있기에 독자 여러분께서는 감안바란다..

그러니, 나에게 그녀의 털(?)이 몇개인지.. 무슨 체위에서 몇번의 엉덩이 돌림이 어느정도 RPM으로 돌아갔는지..

곳곳의 그녀의 냄새는 어떠했으며.. 그녀의 위와 아래의 구멍 사이즈까지 mm 단위로 정확히 알려달라는건 무리다..

그래도 대략 궁금해하는 실체와 그녀의 인기에 영향을 끼칠만한 포장은 벗겨낼 것이다.. 후후..

이건 마치.. 머랄까.. 스포츠신문기자가 이런 생각과 느낌이랄까..

잘나가는 여자연예인의 숨겨진 실제 모습과 안좋은 버릇? 을 캐내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뜨릴수도 있는..

그 일필휘지의 펜력.. 아니.. 키보드력? 이라고 해야될까.. 어쨋던 나의 손가락에서 나오는 힘이니.. 같다.. 쩝..

필자.. 개인적으로 사진빨은 얼마든지 카메라의 성능과 찍는 사람의 기술력으로 상당한 차이를 가져오기에..

같은 사람도 완전히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 것을 여자들의 이력서나 프로필 사진보면 누구나 알수 있다..

그래서 난.. 여자들의 사진은 믿지 않는다.. 아니.. 그냥 차라리 안보고.. 실제 만난후 판단한다..

역시 사진빨은 사진작가에 의해서 얼마든지 추녀를 미녀로도.. 미녀를 추녀로도 변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성형의술과 더불어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라고 불리우는 포토샵.. 또한 마우스를 잡은 인간을 인물을 창조하는 신으로 만든다.

그래서.. 우리 순진하고도.. 순수하여.. 매일 소라넷에서만 여체의 신비를 탐구하는 남성들은 그저 사진만 보고..

아.. 이게 진짜 모습일거야... 그녀는 오늘도 이런 모습으로 하루를 살고 인기를 받고 있겠지..

이러면서 살아 가는 것이다.. 어찌보면 서글프기도 하며.. 저찌보면 진실을 못보는 매트릭스에 갖힌 꼴이랄까..

애니웨이.. 난 그 모습을 정말 내 눈앞에서 보고 판단하고 싶었다..

결국 그래서 몇번의 쪽지 끝에 그녀와 스와핑 만남을 잡게 되는데..

2011년 6월 9일 목요일

아임소핫.. 부산의 유명인사.. 그녀.. 3/3

so hot.. hot.. hot.. 핫.. 뜨거뜨거.. 핫.. 뜨거..

험험.. 각설하고.. 아임소핫 그녀는 정말 뜨거운 것일까? 그렇다면 얼마나 뜨거운 여자일까?

그녀에게 나의 분신을 넣기전까지도 만감이 교차하며 뜨거움의 기대속에서 가슴을 졸이고 있었다..

정말 뜨거워서 나의 똘똘이가 녹아버리면 어쩌지? 와 같은 걱정과 생각보다 기대이하면 실망일테고.. ㅎㅎ

침대가 두개.. 오른편에선 나와 그녀가.. 왼편에선 그녀의 남편과 내 마누라가 자세를 잡으며 올라갔다..

비하인드: "이거 정말 불편하지 않으세요? 스타킹이 움직일때마다 걸리적거릴텐데.."

아임소핫: "괜찬아요.. 남편도 이런거 보는거 원하고요.. 저도 좋고.."

끝내 한번 모두 벗기고 그녀를 품으라 했것만.. 끝까지 그냥 입고 섹을 하겠다는 그녀를 위하여.. 마지못해 포기했다..

비하인드: "그럼 그냥 합니다~"

아임소핫: "네.. 스타킹만 좀 신경써주세요 걸리지 않게.."

그녀를 침대에 눕히다가 발에 한쪽 스타킹이 늘어져서 발혔다.. ㅎㅎ

나의 똘똘이는 이미 성이 날대로 나면서 얼른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돌진할 태세로 으르렁거렸다.. 캬오..

그리하여 애무를 그래도 30분은 하는 나의 섹매너는 참지못하는 나의 분신의 명령에 따라서 어떤 애무와 터치도 생략하고..

그대로 그녀를 눕히자마자 그녀의 아래 꽃입에 돌진하였다. 으읔... 역시 침도 안바르고 돌진했더니만.. ㅎㅎ

꽃입 겉의 뻑뻑함에 나의 똘똘이에도 좀 아픔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엔 일순간 아픔보다는 쾌감이 보였다.

아임소핫: "아아.. 하..아..."

비하인드: "어떠세요? 너무 갑작스레 넣어서 아프나요? ㅎㅎ"

아임소핫: "괜찬아요.. 그냥 계속 하세요.. 아아..하..어우야.."

부산여자라 그럴까?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의 신음소리를 냈다. 신음소리도 참 여자들마다 다양하다.

지역감정을 따지려는건 아니니 오해말길 바라며.. 분명한건 내 경험상.. 고향 출신에 따라 나눠지긴 한다는 것이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충청도 여자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경상도와 전라도는 분명 신음소리가 다르다..

아임소핫 그녀는 대충 비슷하게 글자로 신음소리를 적자면..

"어우야.. 아으.. 아응.. 아우.. 어우.. 아하.. 어우야.. 아우야.."

뭐 이런 식의 리듬감과 단어를 썼다..

그렇게 정상위 체위로 한 10분을 했나.. 스타킹은 자꾸만 나의 다리사이에 걸리며 피스톤질할때마다 옆에도 뭍으며 걸리적 거렸다..

그리하여 좀 더 남자가 자유로운 후배위로 바꾸기로 하였다.. 그럼 엉덩이만 뒤에서 잡으면 되니깐.. 후후..

비하인드: "뒤로 하죠? 자세 좀.."

아임소핫: "전 뒤로 하는거 좀 싫어하는데.. 동물같아서.."

비하인드: "그래도 뒤로 해야 스타킹이 안걸릴거 같아서요 ㅎㅎ"

그렇게 동물적인 후배위로 자세를 바꿨는데.. 생각치 못한 복병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뭐냐면..

그..

여성 특유의 오징어 냄새.. ㅠㅠ

정상위로 할때는 꽃입에 입으로 애무를 한적도 없이 넣기만 해서 잘 몰랐다.. 하지만 후배위로 바꾸자.. 냄새가 바로 올라온 것이다..

그래도 좀 참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냄새를 피해보려 했다..

하지만! 그 냄새는 뒤에서 자세를 잡고 후배위로 하자.. 무지막지하게 나의 코를 찔러댔다..

마치 사우나에서 뜨거운 공기가 숨을 못쉴만큼 나의 코로 들어오는 것처럼 더이상 그녀를 범하지 말란 신호같았다..

그래도 난 그녀를 오늘 쓰러뜨려야 나의 남자로써의 로망과 자존심을 세울수 있었다..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비하인드: "좋아요?"

아임소핫: "네 근데 좀 더 빨리 해주세요.. 천천히 하면 안느껴져서.."

천천히 하는 이유는 냄새를 피하기 위해서인데.. 그래도 원한다면야 스피드를 내야지..

피스톤 펌프질에 빛의 속도를 내려 해봤다.. 슈슈슈슈슈슈슈슉....

초당 60회.. 까진 안되도.. 초당 10회는 될 것 같았다..

파파파파팍...파파파파파파팍..파파파파파팍...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팍..

아임소핫: "아.. 이제 뜨거워져요.. 더 빨리~~~"

비하인드: "이게 최대인데요.. 힘듭니다. 저도.. 휴.."

아임소핫: "느낄거 같아요.. 아우.. 어우... 어우야.."

비하인드: "아읔.. 헉헉.... (사정.. 찍..)"

휴.. 거의 광속으로 10분은 했다.. 내가 그래도 섹스를 1시간도 하는데.. 10분만으로도 체력이 0%에 가까워졌다.. 바로 침대에 쓰러질만큼..

뭐랄까.. 이건 나의 쾌감이 아닌 여자의 만족을 위해서랄까.. 노동이었다.. 그것도 중노동..

그녀는 뭔가 느껴서 만족한거 같았다.. 하지만.. 나의 똘똘이와 체력은 빛의 속도 펌프질.. 중노동으로 소진되었다..

샤워실로 가서... 나의 똘똘이를 보니 너무 빠른 펌프질로 가운데 부분이 뻘겋게 부어있었다.. ㅠㅠ

아.. 그렇구나.. 그래서 i'm so hot.. 말 그대로 남자를 뜨겁게 만들어 태워버리는것으로 만족느끼는 그녀인 것이었다..

핫 뜨거.. 핫 뜨거뜨거.. 핫~ 아임소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