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군인 남편과 유치원 선생님 아내.. 경기도 양평 부부.. 3/3

아직까지도 시큰둥한 표정의 그녀는 계속 내키지 않는 얼굴이었다..

양평부인: "저.. 어떤거 할건데요?"

비하인드: "모두가 좋아하는~ 베스킨 라빈스 써뤼 원~ 아싸~ (일어나서 가오리를 외치는 시늉)"

양평부인: "..."

양평남편: "...."

비하인드마누라: "... 아 썰렁해!"

쩝.. 나름 분위기 띄울려 오바했는데.. 졸 썰렁한 분위기가 되버렸다..

이렇게 정적이 흐르고..


양평부인: "그냥 우리 술이나 먹어요.. 분위기 좀 어색하니.."

비하인드: "그러져 쩝...ㅡㅡ"

아.. 나는 왜 이리 하는거 마다 이럴까.. 공부는 빵점.. 여자한테 퇴자맞기는 100점~ 소시적 재미있게 본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되어버리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술자리만이 조용하게 진행되었다.. 홀짝 홀짝.. 호이짜~

비하인드: "술은 좀 드시네여.. ㅎㅎ"

양평부인: "네,, 그냥 머,, 할거 없으니,,"

비하인드: "한잔 하시져~ 짠."

양평부인: "그래요,,"

그녀는 약간 경계하는 분위기가 술에 의해서 녹아든 걸까.. 조금씩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처음의 그 경계하는 모습은 서서히 눈처럼 녹아져가며 사라지기 시작하며..

난 이제 뭔가 액션을 취해야 된다고 느껴졌다..

세상 모든 것은 타이밍!

주식도.. 사랑도.. 도박도.. 시험도.. 뭐든게 찍기와 타이밍 아니던가..?

오입도 역시나 타이밍이 중요하다.. 여자의 마음을 읽고 그대로 꽂아!! 들어가는 그 대담함과 스피디한 실행력!!

물론.. 여자가 준비가 안되고 마음이 없는데 들이대면 ㅋㅋ 그건 강간이고..

내말은 눈치껏 하라는 것이다.. 낄낄.. 모르겠다고??

그런 햏자께서는 나이트에서 좀 더 내공을 쌓고 소라에 진입하기 바란다..

냉큼 내공이 안되는 햏자께서는 구글에서 울프라이프나 밤문화기행 치고..

나이트 조각에 들어가서.. 먼저 나이트 원나잇 당간부터 보기 바란다..

소라는 그곳보다 한단계 위이다.. 레벨이 육갑자는 되야 올라갈수 있는 또 다른 세상..

나도 젊을때 나이트에서 쏟아부은 돈만 집한채다.. 쩝..

나이트 엎어치기와 애프터비용과 합치면 왠만한 서울은 아니어도 지방에 집한채는 살 돈이다..

즉.. 내가 하려는 말은 이게 그냥 얻어진게 아니란 것..

세상에 공짜가 있겠는가?

나도 무수히 많은 실패와 좌절.. 그것을 딛고 지금의 위치에 오른 것이다..

아마 나이트 당간 실패만 수백.. 아니 수천번... 그렇게 경험이 쌓일수록 나중엔 확률이 높아져서..

그후 거의 나이트만 가면 99.9%의 A급녀 홈런타율을 기록하고 나서야 나이트 밤문화 생활은 정리하고 소라로 올라갔다..

왜 그 높은 확률로 더 놀면 되지 않냐고?? 그건 그 레벨이 되면 안다..

쩝.. 가기만 하면 이제 눈에 당간녀와 일반녀가 보이고.. 순식간에 머리속에 시나리오와 멘트가 초단위로 그녀의 반응과 같이 대응방식이 펼쳐진다..

그러니 더이상 재미가 있겠는가? 이미 상대녀가 어떻게 나올지 다 알고 무슨말할건지도 아는걸..

애니웨이..

난 그렇게 소라의 생활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남의 마누라를 먹는 생활에 있다...

이건 마치 나이트에서 작업은 내가 밥을 차려서 요리까지 해서 먹는거라면..

소라에서 상대 마누라.. 상대 애인되는 여잘 먹는 다는 것은..

음식점에서 남의 테이블로 쳐들어가서 같이 좀 나눠먹자고 뺏어 먹는 기분이랄까.. 흘흘..

그게 나름 매력과 스릴이 있다..

난 그렇게 그때도 양평부인이라는 그녀를 범하려 하였다..

일단, 내 마누라는 눈치껏 행동하게 해야한다..

비하인드: "여보... 양평부인되는 분 술먹어서 좀 취한거 같은데.. 먼저 들어가서 주무시게 할게.."

내 마누라는 이렇게 말하면 이제 알아서 해석해서 알아듣는다..

즉,

해석: "여보.. 내가 여자랑 오입 좀 하고싶으니 좀 알아서 눈치껏 당신도 씹하던가.. 여기 양평남편이랑 잘놀고있어.. 알았지? ^^"

나의 마누라는 역시나 여시같은 눈치로 도끼눈을 하고 쳐다보지만 미리 명품백으로 입질을 해논터라 알았다는 눈치다..

비하인드: "양평부인님.. 술 좀 취하신거 같은데.. 먼저 들어가서 누워계시죠.."

양평부인: "네.. 아.. 내가 좀 먹었나보네.."

비하인드: "아까 기분 안좋으신지 계속 드시더라고요.. 으샤~ (부축하며 침실로 가는 척하며 가슴만지고..)"

이윽고.. 그녀와 난 옆방 침실로 같이 갔다..

이제 뭐 게임끝이지.. 훗훗..

앗! 아니다.. 프로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승부에 장담을 하면 안되는법..

아직 나는 칼을 빼지도 못했고.. 그녀에게 꼽지도 못하였다.. 긴장을 풀면 안된다..

나이트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여자를 술값내주고 델고 나왔다고 게임 끝났다고 긴장이 풀려 택시 하이방~ 을 자주 당한다는 것이다..

모텔 하이방~ 도 난감하지만 자주 있으니 모텔 입실하여 문열고 칼을 꼽기전까진 절대 긴장을 풀면 안된다..

극단의 상황이라는 여자가 샤워하고 팬티까지 벗고 남자의 삽입을 거부하고 도망가버리는 삽입 하이방~ 도 필자는 젊은 시절에 당한적이 있다..

비하인드: "저기.. 옷은 벗고 누우셔야죠.. 제가 도와드릴께요.."

양평부인: "아 그냥 제가 벗을께요.."

훗.. 끝까지 까칠한 그녀. 이게 그녀의 매력이었을까... 그러나, 내가 누군가.. 난 비하인드..

웃옷만 벗고 누워있으려는 그녀에게 슬며시 뒤쪽으로 가서 같이 누우며.. 옆으로 밀착을 시도하였다..

여자는 항상 천천히가 중요하다.. 옷을 벗길때도 삽입을 할때도.. 남자들은 그 천천히를 못해 항상 탈이 나는법..

절대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안된다!! 밀줄 쫙!

슬쩍.. 위에 입고있는 티셔츠 위로 가슴에 손을 언지며 얘기했다..

비하인드: "가슴이 보기보다 꽤 있으시네요.."

양평부인: "아.. 그냥 적당이에요.."

비하인드: "그냥 편히 계세요.. 뭐 제가 어떻게 강제로 뭐 할것도 아니고... ㅎㅎ"

양평부인: "..."

그냥 뒤에서 이렇게 10여분정도 밀착하여 가슴에만 손을 얹고 안고 있으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슬슬.. 그녀의 몸이 풀리는 걸 느끼는 순간이 왔다.. 이제 다음 단계..

이제는 말은 그다지 많이 할 필요가 없다... 몸으로 느껴야 한다..

슬며시 이젠 윗옷 아래로 직접 가슴을 느끼려 시도했다.. 브라 안으로... 나의 손을 가져갔다..

읏.. 브라가 너무 꽉껴서 손을 넣기가 힘들었다... 그럼 다시 밑으로 공략..

이럴때 남자들은 절대로 억지로 브라안으로 손을 넣으려 하면 안된다.. 여자도 브라가 껴서 불편하고 아프다..

아래쪽으로 팬티 안쪽은 좀 빠른것도 같기에 먼저 위에 손을 얹어보았다... 훗..

그녀는 가만히 있으며 약간의 움찔하는 듯하였다.. 이럴때 귀나 목에 키스 한번해주시고..

그럼 이틈을 타서 연속된 동작으로.. 다시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보고...

살짝 흥분한 조개살이 느껴졌다.. 아.. 이때 중요하다!

개콘에서 요즘 애매한거 정하는 남자가 인기던데..

내가 이 애매한 것을 하나 정해주겠다..

여자 애무할때 조개에 손가락을 얼마나 넣어야 되는지 정해주겠십니다잉..

절대 한번에 바로 다 넣으면 안됩니다잉..

아주 손가락 장난을 시러하는 여자도 있습니다잉... 다 좋아하는게 아닙니다잉.. 잘못하다간 손가락하나로 분위기 파토납니다잉..

그러니 일단 처음 할때는 클리토리스까지만 손가락으로 만져주는 것으로 정해야 합니다잉...

그리고 다음에 편한 사이가 되어 섹할때 손가락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하는 것입니다잉..

낄낄.. 재미있는가? 쩝.. 썰렁하면 할수 없고..

애니웨이..

나도 역시 클리..까지만 손가락으로 만지고 대음순과 소음순위로만 촉촉함을 느껴보았다..

이것만으로도 여자가 흥분했는지는 알수 있으니 충분하다..

삽입은 나의 똘똘이의 몫으로 남겨둬야 한다..

그렇게 몇번 위와 아애의 애무를 하며.. 완전히 그녀가 풀렸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

여기서도 중요하다.. 남자가 한 20-30분은 참아야 한다.. 대략 여자가 그정도는 되야 흥분이 온다...

드디어.. 팬티를 벗기는 순간.. 가장 남자들이 흥분하는 그녀의 엉덩이가 보이는 순간이다..

이때도 상대여자의 취향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그녀는 과연 정상위를 원하는 걸까.. 여성상위? 아니면 후배위?? 순식간에 파악해야 한다..

물론 처음 하는데 말로 물어보며.... "무슨 체위로 할까요?" 이건 깨는 멘트이다.. 낄낄

본능적으로 분위기와 지금 적합한 체위를 결정해야 한다..

일단 내가 그녀의 뒤에 같이 누워 밀착하며 애무를 주도한 상황으로 옆치기 후배위를 시도하는게 좋다 판단되었다..

이 과정이 물흐르듯이 연결되어야 한다.. 아니면 분위기가 깨어지기 쉽상인 것이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팬티를 반바지와 같이 벗기며... 그렇다고 완전히 벗기면 또 분위기가 깨질거 같기에..

왜냐면 다리에 반쯤 걸치고 있는게 다리를 들고 벗기고 어디에 두고 그러는 과정이 방해요소가 된다..

살짝.. 허벅지까지만 팬티를 내리고.. 그만두고.. 나의 똘똘이를 조준하였다..

슬며시.. 슬며시.. 살포시..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가져간후.. 갈라져있는 그녀의 조개살에 비벼보며..

어디론가 먹이를 찾아가는 야성의 하이에나와 같은 모습으로 나의 똘똘이는 그렇게 자신이 들어갈곳을 직감하며..

부드럽게 갈라져있는 조개살의 틈새를 파고들었다.. 쑤욱....

양평부인: "아..음....."

비하인드: "어때요... 아프면 얘기하세요.. 천천히 할테니.. ㅎㅎ"

양평부인: "아뇨.. 괜찬아요.. 아.."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이렇게 그녀와 난 한몸이 되었다.. 말이 필요없는 육체의 대화가 시작된것이다..

씹정이라고 했던가..

씹도 많이 하면 대화를 많이 나눈 벗처럼 친밀감과 정이 쌓인다는 뜻인데..

그녀와 난 처음에 어색하여 하지 못한 대화를 지금 그렇게 나누게 되었다..

나의 이야기는 야설이 아닌 관계로 더이상의 성행위에 대한 묘사는 의미 없다 생각한다.. ㅎㅎ

이렇게 이번 회는 여기서 마친다..

다음회엔 더더욱 충격적인 이 사회 상류층 인사들과의 만남이 대기하고 있다..


댓글 11개:

  1. 오랫만에 읽어본 비하인드님 글~^^

    역시 기대이상입니당~~ ㄳㄳ

    키르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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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사합니다. 다음 스토리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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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다음편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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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음 스토리는 더 기대 되네요... 조금 더 자주 글을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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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ㅍㅎㅎ
    이런게 소라 뒷편에 있었군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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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음 편은 어제 업데이트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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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언제 또 연재되는겁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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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빨리 다음 글을 보고싶네요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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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너무 오랫동안 다음글이없네여ㅜㅜ
    뭔일 있으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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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흠. .글쓴이님..안녕하세요. .
    좋은 경험을. .다른분들과 즐겁게 글로써 공유하심은
    본인의 자유이니 상관은 않겠습니다만 글의 내용 중 장소와 신분 나이등 곳곳에서조금만 관계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게끔 보여 불안합니다. 본의아니게 글의 주인공이 ㄷ되어버린 당사자로서 빠른 ㅅㅣ일내 해당글 삭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포털검색중 공개된 님의글을보고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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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니 마누라 관점도 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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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들때문에 검토후 보여지게되니 걱정마시구료..
단, 악플러들은 두번이상 같은 하지말란 짓하면 블럭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