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군인 남편과 유치원 선생님 아내.. 경기도 양평 부부.. 3/3

아직까지도 시큰둥한 표정의 그녀는 계속 내키지 않는 얼굴이었다..

양평부인: "저.. 어떤거 할건데요?"

비하인드: "모두가 좋아하는~ 베스킨 라빈스 써뤼 원~ 아싸~ (일어나서 가오리를 외치는 시늉)"

양평부인: "..."

양평남편: "...."

비하인드마누라: "... 아 썰렁해!"

쩝.. 나름 분위기 띄울려 오바했는데.. 졸 썰렁한 분위기가 되버렸다..

이렇게 정적이 흐르고..


양평부인: "그냥 우리 술이나 먹어요.. 분위기 좀 어색하니.."

비하인드: "그러져 쩝...ㅡㅡ"

아.. 나는 왜 이리 하는거 마다 이럴까.. 공부는 빵점.. 여자한테 퇴자맞기는 100점~ 소시적 재미있게 본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되어버리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술자리만이 조용하게 진행되었다.. 홀짝 홀짝.. 호이짜~

비하인드: "술은 좀 드시네여.. ㅎㅎ"

양평부인: "네,, 그냥 머,, 할거 없으니,,"

비하인드: "한잔 하시져~ 짠."

양평부인: "그래요,,"

그녀는 약간 경계하는 분위기가 술에 의해서 녹아든 걸까.. 조금씩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처음의 그 경계하는 모습은 서서히 눈처럼 녹아져가며 사라지기 시작하며..

난 이제 뭔가 액션을 취해야 된다고 느껴졌다..

세상 모든 것은 타이밍!

주식도.. 사랑도.. 도박도.. 시험도.. 뭐든게 찍기와 타이밍 아니던가..?

오입도 역시나 타이밍이 중요하다.. 여자의 마음을 읽고 그대로 꽂아!! 들어가는 그 대담함과 스피디한 실행력!!

물론.. 여자가 준비가 안되고 마음이 없는데 들이대면 ㅋㅋ 그건 강간이고..

내말은 눈치껏 하라는 것이다.. 낄낄.. 모르겠다고??

그런 햏자께서는 나이트에서 좀 더 내공을 쌓고 소라에 진입하기 바란다..

냉큼 내공이 안되는 햏자께서는 구글에서 울프라이프나 밤문화기행 치고..

나이트 조각에 들어가서.. 먼저 나이트 원나잇 당간부터 보기 바란다..

소라는 그곳보다 한단계 위이다.. 레벨이 육갑자는 되야 올라갈수 있는 또 다른 세상..

나도 젊을때 나이트에서 쏟아부은 돈만 집한채다.. 쩝..

나이트 엎어치기와 애프터비용과 합치면 왠만한 서울은 아니어도 지방에 집한채는 살 돈이다..

즉.. 내가 하려는 말은 이게 그냥 얻어진게 아니란 것..

세상에 공짜가 있겠는가?

나도 무수히 많은 실패와 좌절.. 그것을 딛고 지금의 위치에 오른 것이다..

아마 나이트 당간 실패만 수백.. 아니 수천번... 그렇게 경험이 쌓일수록 나중엔 확률이 높아져서..

그후 거의 나이트만 가면 99.9%의 A급녀 홈런타율을 기록하고 나서야 나이트 밤문화 생활은 정리하고 소라로 올라갔다..

왜 그 높은 확률로 더 놀면 되지 않냐고?? 그건 그 레벨이 되면 안다..

쩝.. 가기만 하면 이제 눈에 당간녀와 일반녀가 보이고.. 순식간에 머리속에 시나리오와 멘트가 초단위로 그녀의 반응과 같이 대응방식이 펼쳐진다..

그러니 더이상 재미가 있겠는가? 이미 상대녀가 어떻게 나올지 다 알고 무슨말할건지도 아는걸..

애니웨이..

난 그렇게 소라의 생활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남의 마누라를 먹는 생활에 있다...

이건 마치 나이트에서 작업은 내가 밥을 차려서 요리까지 해서 먹는거라면..

소라에서 상대 마누라.. 상대 애인되는 여잘 먹는 다는 것은..

음식점에서 남의 테이블로 쳐들어가서 같이 좀 나눠먹자고 뺏어 먹는 기분이랄까.. 흘흘..

그게 나름 매력과 스릴이 있다..

난 그렇게 그때도 양평부인이라는 그녀를 범하려 하였다..

일단, 내 마누라는 눈치껏 행동하게 해야한다..

비하인드: "여보... 양평부인되는 분 술먹어서 좀 취한거 같은데.. 먼저 들어가서 주무시게 할게.."

내 마누라는 이렇게 말하면 이제 알아서 해석해서 알아듣는다..

즉,

해석: "여보.. 내가 여자랑 오입 좀 하고싶으니 좀 알아서 눈치껏 당신도 씹하던가.. 여기 양평남편이랑 잘놀고있어.. 알았지? ^^"

나의 마누라는 역시나 여시같은 눈치로 도끼눈을 하고 쳐다보지만 미리 명품백으로 입질을 해논터라 알았다는 눈치다..

비하인드: "양평부인님.. 술 좀 취하신거 같은데.. 먼저 들어가서 누워계시죠.."

양평부인: "네.. 아.. 내가 좀 먹었나보네.."

비하인드: "아까 기분 안좋으신지 계속 드시더라고요.. 으샤~ (부축하며 침실로 가는 척하며 가슴만지고..)"

이윽고.. 그녀와 난 옆방 침실로 같이 갔다..

이제 뭐 게임끝이지.. 훗훗..

앗! 아니다.. 프로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승부에 장담을 하면 안되는법..

아직 나는 칼을 빼지도 못했고.. 그녀에게 꼽지도 못하였다.. 긴장을 풀면 안된다..

나이트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여자를 술값내주고 델고 나왔다고 게임 끝났다고 긴장이 풀려 택시 하이방~ 을 자주 당한다는 것이다..

모텔 하이방~ 도 난감하지만 자주 있으니 모텔 입실하여 문열고 칼을 꼽기전까진 절대 긴장을 풀면 안된다..

극단의 상황이라는 여자가 샤워하고 팬티까지 벗고 남자의 삽입을 거부하고 도망가버리는 삽입 하이방~ 도 필자는 젊은 시절에 당한적이 있다..

비하인드: "저기.. 옷은 벗고 누우셔야죠.. 제가 도와드릴께요.."

양평부인: "아 그냥 제가 벗을께요.."

훗.. 끝까지 까칠한 그녀. 이게 그녀의 매력이었을까... 그러나, 내가 누군가.. 난 비하인드..

웃옷만 벗고 누워있으려는 그녀에게 슬며시 뒤쪽으로 가서 같이 누우며.. 옆으로 밀착을 시도하였다..

여자는 항상 천천히가 중요하다.. 옷을 벗길때도 삽입을 할때도.. 남자들은 그 천천히를 못해 항상 탈이 나는법..

절대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안된다!! 밀줄 쫙!

슬쩍.. 위에 입고있는 티셔츠 위로 가슴에 손을 언지며 얘기했다..

비하인드: "가슴이 보기보다 꽤 있으시네요.."

양평부인: "아.. 그냥 적당이에요.."

비하인드: "그냥 편히 계세요.. 뭐 제가 어떻게 강제로 뭐 할것도 아니고... ㅎㅎ"

양평부인: "..."

그냥 뒤에서 이렇게 10여분정도 밀착하여 가슴에만 손을 얹고 안고 있으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슬슬.. 그녀의 몸이 풀리는 걸 느끼는 순간이 왔다.. 이제 다음 단계..

이제는 말은 그다지 많이 할 필요가 없다... 몸으로 느껴야 한다..

슬며시 이젠 윗옷 아래로 직접 가슴을 느끼려 시도했다.. 브라 안으로... 나의 손을 가져갔다..

읏.. 브라가 너무 꽉껴서 손을 넣기가 힘들었다... 그럼 다시 밑으로 공략..

이럴때 남자들은 절대로 억지로 브라안으로 손을 넣으려 하면 안된다.. 여자도 브라가 껴서 불편하고 아프다..

아래쪽으로 팬티 안쪽은 좀 빠른것도 같기에 먼저 위에 손을 얹어보았다... 훗..

그녀는 가만히 있으며 약간의 움찔하는 듯하였다.. 이럴때 귀나 목에 키스 한번해주시고..

그럼 이틈을 타서 연속된 동작으로.. 다시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보고...

살짝 흥분한 조개살이 느껴졌다.. 아.. 이때 중요하다!

개콘에서 요즘 애매한거 정하는 남자가 인기던데..

내가 이 애매한 것을 하나 정해주겠다..

여자 애무할때 조개에 손가락을 얼마나 넣어야 되는지 정해주겠십니다잉..

절대 한번에 바로 다 넣으면 안됩니다잉..

아주 손가락 장난을 시러하는 여자도 있습니다잉... 다 좋아하는게 아닙니다잉.. 잘못하다간 손가락하나로 분위기 파토납니다잉..

그러니 일단 처음 할때는 클리토리스까지만 손가락으로 만져주는 것으로 정해야 합니다잉...

그리고 다음에 편한 사이가 되어 섹할때 손가락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하는 것입니다잉..

낄낄.. 재미있는가? 쩝.. 썰렁하면 할수 없고..

애니웨이..

나도 역시 클리..까지만 손가락으로 만지고 대음순과 소음순위로만 촉촉함을 느껴보았다..

이것만으로도 여자가 흥분했는지는 알수 있으니 충분하다..

삽입은 나의 똘똘이의 몫으로 남겨둬야 한다..

그렇게 몇번 위와 아애의 애무를 하며.. 완전히 그녀가 풀렸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

여기서도 중요하다.. 남자가 한 20-30분은 참아야 한다.. 대략 여자가 그정도는 되야 흥분이 온다...

드디어.. 팬티를 벗기는 순간.. 가장 남자들이 흥분하는 그녀의 엉덩이가 보이는 순간이다..

이때도 상대여자의 취향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그녀는 과연 정상위를 원하는 걸까.. 여성상위? 아니면 후배위?? 순식간에 파악해야 한다..

물론 처음 하는데 말로 물어보며.... "무슨 체위로 할까요?" 이건 깨는 멘트이다.. 낄낄

본능적으로 분위기와 지금 적합한 체위를 결정해야 한다..

일단 내가 그녀의 뒤에 같이 누워 밀착하며 애무를 주도한 상황으로 옆치기 후배위를 시도하는게 좋다 판단되었다..

이 과정이 물흐르듯이 연결되어야 한다.. 아니면 분위기가 깨어지기 쉽상인 것이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팬티를 반바지와 같이 벗기며... 그렇다고 완전히 벗기면 또 분위기가 깨질거 같기에..

왜냐면 다리에 반쯤 걸치고 있는게 다리를 들고 벗기고 어디에 두고 그러는 과정이 방해요소가 된다..

살짝.. 허벅지까지만 팬티를 내리고.. 그만두고.. 나의 똘똘이를 조준하였다..

슬며시.. 슬며시.. 살포시..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가져간후.. 갈라져있는 그녀의 조개살에 비벼보며..

어디론가 먹이를 찾아가는 야성의 하이에나와 같은 모습으로 나의 똘똘이는 그렇게 자신이 들어갈곳을 직감하며..

부드럽게 갈라져있는 조개살의 틈새를 파고들었다.. 쑤욱....

양평부인: "아..음....."

비하인드: "어때요... 아프면 얘기하세요.. 천천히 할테니.. ㅎㅎ"

양평부인: "아뇨.. 괜찬아요.. 아.."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쑥.. 찌걱..

이렇게 그녀와 난 한몸이 되었다.. 말이 필요없는 육체의 대화가 시작된것이다..

씹정이라고 했던가..

씹도 많이 하면 대화를 많이 나눈 벗처럼 친밀감과 정이 쌓인다는 뜻인데..

그녀와 난 처음에 어색하여 하지 못한 대화를 지금 그렇게 나누게 되었다..

나의 이야기는 야설이 아닌 관계로 더이상의 성행위에 대한 묘사는 의미 없다 생각한다.. ㅎㅎ

이렇게 이번 회는 여기서 마친다..

다음회엔 더더욱 충격적인 이 사회 상류층 인사들과의 만남이 대기하고 있다..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군인 남편과 유치원 선생님 아내.. 경기도 양평 부부.. 2/3

양평부부 아내: "안녕하세요..."

나에게 인사하는 그녀가 얼굴은 이뻤지만 인상은 안좋아 보였다..

마치, 아무리 이쁜 김태희라도 잔뜩 화나있는 표정으로 그 미모가 반감되는 표정이랄까..

물론, 그녀가 김태희정도까지 이쁜건 아니지만 말이다.. 그건 좀 오버스런 비교이고.. ㅎㅎ

대체 무슨 연유일까.. 무엇이 그녀를 이리도 기분을 언짠게 한것일까..

내 딴엔 또 머리를 굴렸다.. 이리저리.. 굴리고.. 흐음.. 흠...

이런 만남에서는 딱 두가지정도로 나타날수 있다..

첫번째.. 여자가 합의가 제대로 안된 경우..

즉, 오픈 마인드가 안되었다는 얘기다.. 스스로 자신이 어느 남자의 물건이라도 받아들일 정도의 오픈된 마인드..

.. 어느 남자까진 좀 심해도.. 왠만큼 마음에 드는 남자의 물건이라면 처음 본 남자라의 것이라도 내 몸안에 넣을수 있는 그 마음..

이건 마치, 어느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어디 음식점에 가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대충 그냥 아무거나 먹는 마인드랄까? ㅎㅎ

좀 비유가 적절치 못했다.. 그렇다..

그 오픈이란게.. 여자에게는 힘든 것이다..

남자야.. 사실.. 넣을 구멍이면.. 참외라도 뚫어서 넣어서 느낄수 있다..

굳이 여자 얼굴이 마음에 아니어도.. 후배위 자세는 그럴때 쓰라고 조물주께서 창조하신거 아닌가..

뒤집으면 굳이 얼굴 안보고 들어갈 구멍만 보면 된다.. 그리고 적당한 몸매.. 얼굴보단 사실 몸매가 중요하지.. ㅎㅎ

하지만, 여자는.. 입장이 다르다.. 일단 넣임을 당해야 한다..

내 몸안에 다른 사람의 그 무엇이 들어온다는 중압감..

허허.. 이건 혹시 회사에서 1년마다 한번씩 하는 종합검진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본 사람은 알것이다..

잠시나마 여자들이 당하는 느낌이 어떤 것인가를 느끼게 해줄 그 검진..

나의 항문에 느끼지 못한 그 기구?? 가 들어오는 체험.. ㅎㅎ

여자가 느끼는 것이 이런 기분일까??? 하는 순간의 고통과 미묘한 쾌락...

하지만, 두번다시 감내하고 싶진 않은 기분일것이다.. 흐흐..

애니웨이..

여자는 좀 쉽지 않다는 얘기였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나이든 닿고 닿은 아줌마가 되면..

남자의 물건 외에도 바나나, 가지, 오이, 딜도 등등.. 무엇이라도 넣는데 주저함이 없어진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

이건 약간의 여성 심리에 따라 다른 것인데.. 질투다..

내가 상대녀보다 우월하고 싶다는 자존심..

소라넷에서 ㅋㅍ이나 ㅂㅂ만남에서.. 여자들끼리 쉽게 가까워지지 못하는 이유랄까..

여성들은 자신들끼리 서로 상대녀 눈치를 살핀다..

"내가 더 이뻐.." "내가 더 가슴커.." "내가더 몸매 좋다.." "내가 더 잘나가.."

이런 수많은 생각으로 수시로 서로의 눈치를 살핀다..

그리곤 나보다 나은 상대녀가 나와서 나의 남자와 그짓으로 몸이 붙는다면.. 상상으로도 기분 상하는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

그냥.. 생리때문이다... ㅎㅎ

가끔 생리가 안끝났거나 시작할때쯤 만나면 여자들이 승질을 낸다는건 남자들은 다 아는 사실..

난 일단 첫번째로 때려잡고.. 그녀에게 마음을 풀게 해보았다..

비하인드: "저.. 기분이 별로 안좋으신가 봐요..?"

(양평부부 그녀는 이하 양평부인..)

양평부인: "아뇨.. 좀 몸이 안좋아서.."

비하인드: "그래요?? 어디 아프시나요?"

양평부인: "아니에요 ㅎㅎ 그냥 좀..."

생리인가?? 잠시 생각했다.. 근데 그건 아닌거 같고.. 흐음.. 어쨋든.. 저녁식사를 먹을때가 되어서 소주에 고기나 구워먹자고 하였다..

비하인드: "배도 고픈데.. 고기궈먹고 술한잔 하며 얘기나 나누져.."

양평부인: "네.."

비하인드부인:"나도 배고프네.."

양평남편: "저희가 그래서 오시기전에 삽겹살 좀 사왔어요~ ㅎㅎ"

탁탁.. 이건 딸치는 소리가 아니라 상다리 피는 소리라오.. ㅎㅎ

양평부인.. 그녀가 상다리를 피고 상을 차렸다.. 반바지입고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팬티가 보였다.. 검은색.. 다크..한 색상이었다..

곧 내 눈은 그 찰나를 놓칠까.. 몇가닥의 털까지 포착하고 머리속에선 그 안의 조개살을 그리고 있었다..

지글지글.. 고기를 구웠다.. 이제 이 고기를 먹고 힘내야 하는데... 분위기가 아직 썰렁했다.. 그녀는 아직 그다지 기분이 안좋은 모습이었다..

비하인드: "우리 거국적으로 한잔하고 게임이나 할까요?? 분위기도 띄울겸!!"

양평남편: "그러시죠! ㅎㅎ 여보 어때?"

양평부인: "글쎄여.. 전 좀 그런데.."

비하인드부인: "그냥 같이 해요~ 분위기 풀겸~"

이리저리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는 풀어볼려고 게임을 시작하며 휩쓸어 보는데..

다음회로 이어집니다...

2011년 9월 12일 월요일

군인 남편과 유치원 선생님 아내.. 경기도 양평 부부.. 1/3

요즘 자꾸 3류 야설아니냐 딴지거는 분들이 계신데.. 나의 글을 3류 야설과 비교하지 말았음 좋겠다.. 가슴 아프다.. 오입질하는 묘사나 하려고 글을 쓰는게 아니다.. 쩝..

그런 야설 읽고 딸..치고 싶으시다면 얼른 야설의 문이나 다운받아 읽으시고.. 좀 더 나의 글이 추구하는 바를 알고 싶다면 초창기 글을 읽어보시기 바란다..

나의 글은 내가 어렵게 소라넷이란 곳에서 체험한 경험담을 기억의 시간을 거슬러서 쥐어짜며 손가락아프게 키보드란 도구를 통하여 세상으로 나오는 것이다..

애니웨이..

그때는 지금으로부터 2년 좀 더 넘은 한 겨울.. 겨울에 성욕이 솟구치는걸까? 추운 기억이 더 선명하다.. 여름엔 좀 더워서 오입질도 귀찬아지는거 같다..

그날도 다름없이 이리저리 바뀌는 주소로 소라넷을 접속하며.. 앨범란을 살펴보며.. 우리네 세상을 살펴보고 있었다..

역시 인간이란 겉으로 옷을 입고 있을껀 가식으로 폼잡고 있지만 옷 벗으면 남녀노소.. 돈이 많던 적던.. 사회적 지휘가 높던 낮던.. 동물 같은 교미를 하는 인간일 뿐인것..

이런 생각을 하며 나름의 철학에 빠져서 다음글을 클릭하며 사진을 탐미하였다.. 클릭클릭..

그러던중.. 좀 다른 소개글을 찾았다..

경기도 양평에 사는 부부인데.. 자기집으로 초대를 하겠단 것이었다.. 어라.. 대체 어떤 깡? 아니 자신감으로 자신의 집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보여준단걸까.. 아니 특히나 소라.. 이 세계에서는 자신의 신분이 드러나는게 상당한 부담이거늘..

허.. 내용인 즉슨.. 자신들은 30대초반 부부였고.. 양평에 사는데.. 와서 자도 되고.. 자연스럽게 술한잔하며 즐길 부부를 구한단 것이었다.. 그냥 관전만 하자는 얘기인가? 스왑을 하잔걸까? 그거까진 안적혀있었고..

어떤 연유이든간에 자기집으로 초대를 한단 부부는 드물기에.. 쪽지를 보내보았다..

비하인드: "저희는 서울 강북에 사는 30대후반 부부입니다.. 저는 회사원이고 아내는 전업 주부입니다.. 둘다 그냥 평범한 열심히 사는 부부인데.. 님께서 집에까지 초대를 하신다기에 한번 뭔가 신뢰에 찬 기대로 쪽지를 보내봅니다.. 님들께서는 스왑 경험은 있는지요? 합의는 되신건지? 어떠신지?"

양평부부: "안녕하세요^^ 저희부부는 스왑 경험도 있고 합의는 됐고요. 한번 일단 와보시죠^^.. 저희 와입은 이쁘고요 귀엽고 어쩌고 저쩌고.. 자기 마누라 자랑 자랑.."

아무튼 소라에서 자기 마누라 이쁘다고 자랑하는 남편들은 팔불출이다.. 그럼 대체 스왑을 왜해? 그냥 자기 마누라에 만족해야지.. 쯧쯧.. 그래서 난 내 마누라 이쁘다는 자랑을 않한다.. ㅋㅋ

이렇게 두어번 쪽지를 주고 받은후 바로 전화 통화를 하였다...

비하인드: "여보세요? 양평부부님? "

양평부부: "예! 비하인드님이시죠? 저희집 위치는 양평에서 좀 더 시골이고요 구석 안쪽으로 시골길 따라서 한참 들어와서 외진곳에 있는 아파트에요... 좀 오시는데 고생할겁니다.. ㅎㅎ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양평.. XXXX 아파트 XXX 호 입니다.."

비하인드: "지금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이렇게 난 아내에게 잠시 양평에 아는 친구 부부집에 놀러가는 셈치고 가보자고 하였다.. 아내는 집에 오라는 부부는 처음이라 좀 이상한 사람아니냐고 납치(?)되는거 아니냔 의구심을 품었다.. 껄껄..

그런 대화를 나누며 양평시에 접어들었고.. 이윽고.. 시골길로 접어들었는데.. 양쪽엔 논두렁..이 보이고.. 좁은 아스팔트길.. 외딴 동네에 가로등하나 없어 음침한 분위기였다.. 그곳엔 그 아파트 2개 동만 있는 정말 외진 곳이었다..

비하인드:"정말 외딴곳이네.."

비하인드마누라:"여보.. 여기 정말 음침하다.. 무서워.. "

비하인드:"뭐 일단 주소대로 왔으니 물어보자고..띡띠띡.. (핸드폰 눌르며..아직 그당시엔 피쳐폰이다.. 흐흐) 여보세요? 저희 여기 도착했습니다.."

양평부부: "그러세요~ 저희집 거기 왼쪽에 보이는 동이고요 차 주차하시고.. 올라오세요... XXX 호입니다.. 문 열어놨고.. 식사하시라고 고기 구울 준비해놨습니다~ ^^"

비하인드:"뭘.. 그런 접대까지.. ㅎㅎ 지금 올라갑니다.."

뚜벅..뚜벅.. 여기인가? 흠.. 벨을 눌러보았다.. 딩동... 딸깍..

양평부부-남편:"어서오세요.."

남편이 나와서 맞이 하였다.. 근데 입은 옷이 군복을 입고 있었다.. 어라 야비군 개구리복은 아닌데.. 직업 군인인가?

양평부부-남편:"아내는 잠시 화장실에 있어여..."

비하인드:"군인이세요? 뭘 집에서까지 군복을.. ㅎㅎ 옛날 군생활 생각나게.."

양평부부-남편:"네.. 직업군인입니다~ ㅎㅎ 어디서 군생활하셨어요?"

비하인드:"난 XX 부대나왔는데... 양평이면 전방에 있는 부대인가봐요?"

양평부부-남편:"네.. XX부대에 XX 로 있습니다.. 아내는 유치원 선생님이고요.."

허허.. 군바리 남편은 또 소라생활하며 처음 만났다.. 이제 군인들도 자유로운 성생활에 눈을 뜨는구만.. 아니지.. 직업 군인이면 뭐 회사원이니.. 그거랑은 상관없는건가.. 군바리면 운동해서 하체와 지구력은 좀 오입질 하겠구먼..

결혼사진이 문 옆에 걸려있었다.. 나름 얘기대로 작고 귀엽게 생긴 외모였다.. 오.. 자랑할만 한데.. ㅎㅎ

이렇게 잠시 군대시절 얘기로 남자들끼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데.. 화장실 문이 열리며 상대 아내분이 나오셨다.. 흠칫..

양평부부-아내:"안녕하세요.."

비하인드:"아.. 네.. 반갑습니다.. ^_^"

사진보다 훨 귀여운 외모의 아내였다.. 오늘 또 미인을 품겠구나 하는 남자의 흑심에 불을 당겼으니.. 항상 인생사가 급할수록 돌아가야되는데.. 또 마음은 침착했으나 몸은 이미 그녀에게 나의 흉기를 꼽을려고 들이대려 하고 있었다..

그런 나의 흉기를 일단 바지안의 손으로 잡고선 릴렉스.. 시키며 앉았다..

비하인드:"자 일단 다들 앉아서 술이나 식사나 같이 하시죠~ 여보 당신도 일루와~ 제수씨도요~ 동생님도~ ^^( 어느새 군대얘기로 친한척하며 동생이 되버렸다..허허..) "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2011년 8월 9일 화요일

전라도 정형외과 의사 부부와의 만남.. 3/3

건너편 고기집에서 전라도 정형외과 의사 마누라를 기다리며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들은 무엇때문에 이짓을 하는걸까.. 쾌락? 그냥 호기심? 낭만? 이제 다른건 할게 없어서?

그 무엇도 정확한 이유이나 변명은 되지 못하는거 같았다..

허허.. 사실 나도 뭐때문에 하는건지 이곳에 왔는지 알수 없다..

우리네 인생사가 다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우린 결국 하나다.. 여성의 같은 구멍? 에서 나왔으므로.. 후후..

그래서 남성은 그곳으로 다시 들어갈려고 본능적으로 그리도 무던히 애쓰나보다..

애니웨이..

그녀는 나에게 자전거... 아니 자가용 아우디 A8 을 타고선 고깃집안으로 들어왔다...

비하인드: "어서오셔요... 사모님.. 꾸벅.."

의사마누라: "아..예.. 30후반이시라는 들었는데? 나이보다 편하고 호감가는 인상이시네요.."

비하인드: "하하.. 제가 좀 동안이란 소리는 많이 듣습니다.. ^_^ 흐뭇.."

의사마누라: "호호.. 센스 있으셔요.. 옆엔 와이프 되시는 분?"

비하인드 마누라: "네.. 그이가 좀 오버해도 이해해주세요..ㅎㅎ"

정형외과의사: "하하.. 우리 여자분들 그만들 하시고 한잔 하며 인사하죠~ 우리모두~ 위하여!"

비하인드: "소라넷! 을 위하여!"

나머지: "깔깔깔.."

그렇게 내가 또 한껏 유머스러한 분위기를 돋구며 서로의 섹스 취향.. 그동안의 경험담.. 을 향유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무용을 전공한 그녀는 체위가 상당히 다리를 쭉~ 피고 하는 자세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나의 아내는 그런 그녀의 몸매와 자세를 부러워하며.. 약간의 질투와 시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그녀와 얘기했다..

그러면서 나이차로 인해 언니, 동생하며 가까워지자.. 나와 정형외과 의사 동생이랑 형 아우하는 사이가 되어부렀다..

그러며 속에 있는 좀 더 진실한 얘기까지 하게 된것이었다..

의사 동생이 형이 자신보다는 좀 가난한? 소라인이라는 걸 알자 자신이 모두 부담하겠다며 근처에서 가장 비싼 호텔로 안내했다..

하루밤 숙식에 30만원 가까운 스위트룸 호텔이었다.. 씨밤.. 내가 언제 이런곳에 와보나..

난 흔쾌히 오케이.. 사인을 날리며 넙쭉 감사하는 표정으로 쾌재는 속으로만.. 불렀다..

겉으로는 ...

비하인드: "동생~ 이건 내가 연장자로 내야되는데~ 다음에 서울오면 내가 대접하지!"

이렇게 립서비스를 날렸다..

그렇게 하여 결국엔.. 우리의 아방궁.. 아니 스위트룸으로 넷이서 들어가게 되었다..

침대는 작은거 하나 큰거 하나 있었다...

가끔 한방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귀찬은게 침대가 작으면 한침대에서 올라가서 하다가 살이 부딛치며 밀려난다는 것이다..

쿵떡쿵떡... 퍽퍽.. 어어... 여보.. 옆으로 좀 가서 해바.. 당신이 가!! 좁아!! ..

그래서 침대가 두개거나 아예 큰 사이즈가 침대가 좋다..

그것도 아니면 바닥에 이불깔고 해야되는데.. 남자들은 알겠지만 무릅이 상당히 아프다..

역시 스위트룸이라 그런지 침대도 널찍한게 두개여서 널널한 플레이가 나의 마음을 벌써부터 여유롭게 하였다..

난 상대 여성이 마음이 들면 일단 마음이 급해진다.. 후후..

들어가자마자 빨리 씻기 바쁘다..

이미 호텔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내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다...

인간의 탈을 벗어던지고 늑대의 탈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마누라도 얼굴을 보니 내숭녀의 탈을 던지고 옹녀의 탈로 갈아쓴듯 하였다..

이렇게 우리의 탈춤놀이가 또 시작되고 있었다..


비하인드: "저기~ 저먼저 씻을까요? 아님 같이 씻으실래요 사모님? 흐흐.. (음흉한 표정)"

의사마누라: "같이는 좀 그렇고요~ 먼저 씻으세요~ (수줍)"

비하인드: "네! 후다닥.."

빛과 같은 속도로 나의 손발은 움직였다.. 타올로 몸전체에 비누칠하고 물로 씻고 샤워실 문앞으로 나오는데까지 불과 3분이나 걸렸을까..?

의사마누라: "어머.. 엄청 빨리 씻으시네요.. 깜짝.. "

비하인드: "거사를 치뤄야되는데 숙녀분을 기다리게 하실순 없지요.. 에헴.."

의사마누라: "매너에 센스 까지.. 그럼 저 들어가서 씻을께요.. 호호"

아 이 순간이 가장 떨린다..

뉴페이스 그녀가 샤워실에서 씻는 순간.. 그 느낌..

몰래 훔쳐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절대 몰래 훔쳐보진 않는다..

그냥 밖에서 그 느낌.. 그 간절함.. 그 두근거림만을 느끼는게 좋다.. 두근두근..

그리고 밖으로 나온 그녀의 팬티를 일어선채로 벗길때의 황홀함과 긴장감.. 세근세근..

난 그 느낌을 즐긴다.. 섹스 행위보다 그단계로 가기전의 전희랄까?

적당한 긴장감과 살을 건드리는 느낌.. 그 느낌과 과정이 나에게는 너무 좋다..

이제 그녀는 나에게로 오고.. 나도 그녀에게로 가고.. 마음은 이미 서로 만났지만..

몸은 이제서야 서로 합일의 단계로 가야될때가 되었다.. 일심동체.. 가 되리라..

팬티를 벗기고.. 스윽... 아후.. 이 떨리는 느낌... 가슴을 다시 쓸어내리고...

그녀의 다리를 일단 180도로 찌져보았다.. 쭉... 오옷..

역시 무용학과 출신이 빈말이 아니었다..

상상해보라.. 1자로 찌져진 여성의 다리 사이에 보이는 음부로 나의 물건이 훤하게 보이며..

그 사이를 파고든다.. 보통의 여성은 V자로 다리가 벌려지게 되어서 좀 더 시야각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 의사 마누라 그녀는.. 1자로 나에게 훤한 시야각으로 카메라 용어로 표현하자면 화각과 심도가 넓고 깊게 확보되었다..

정말 카메라만 있다면 찍고 싶은 각이 나왔다.. 쫙...

그래도 그녀는 전혀 다리가 아프다거나 불편해하지 않고 어서 좀 더 넣어주길 바랬다..

쑥... 찌걱.. 찌걱... 방아를 찧기 시작할 준비를 했다..

그러는 찰나에 옆에도 개업한 떡방앗간이 영업을 게시하며 떡을 찧는 소리가 났다..

쿵떡쿵떡.. 쿵떡쿵떡.. 쿵떡쿵떡.. 오옷.. 먼저 방아를 찧다니..

역시 내 마누라... 였다.. 나보다 항상 한발 먼저 앞서가는 자세..

하지만, 나의 눈에는 그녀의 꽃입과 몸매와 자세만이 클로즈업되며 보일뿐이었다..

1자로 찟긴 다리에서는 빠른 방아찧기는 불가능하였다..

천천히 느린 피스톤 운동으로 그녀를 달아오르게 하였다..

쑥... 쑥... 뽁.... 뽀복...... 뽀뽁... 하체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질이 상당히 조임감이 있어서 마치 입으로 빼고 물듯 나의 물건을 잡으며 빼냈다..

그러길 한 20분정도 지났을까.. 이대로 단조로운 운동아닌 섹스는 싫었다..

이번엔 좀 더 아크로바틱한 풍차돌리기 자세를 시도해보았다..

바로 이건 고수들만이 시도하며 성공한다는 풍차 돌리기..

남자의 엄청난 체력도 필요하지만 여성의 몸이 유연하고 근력이 상당해야 버티는 자세다..

그녀를 누운상태에서 엉덩이쪽을 내리게한 자세에서 다리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게 한후에..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축으로 삼아 위에서 헬기의 로터처럼.. 풍차의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것이다..

나의 몸무게의 중심은 그녀가 허리와 엉덩이에 실리기에 손과 다리, 허리의 힘으로 버티어야 하고..

나 또한 빠른 순발력으로 그녀의 엉덩이 위에서 온몸을 돌려야 한다.. 순간적으로 90도씩 샤샥.. 해야 몸이 돌아간다..

비하인드: "사모님~ 엉덩이랑 허리에 힘 좀 꽉 주세요! 자! 자세 들어갑니다!"

의사마누라: "어머? 뭐하시게요? 풉.. 힘은 주긴하겠는데.."

마치 나의 몸짓은 B-Boy 들의 몸동작을 연상시켰다.. 아예~ 요맨~

한번 나도 입으로 비트박스를 시작하고.. 히비디비디비딤... 하압 슈슈슈슉.. 고고~ 원츄~

으샤~ 슉! 90도는 성공하였다~ 한번더 오예~ 삘받았다..~

으샤~ 어엇 삐걱... 그 순간 나의 물건은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오며..

그대로 나의 중심도 그녀의 엉덩이에서 중심을 잃어 옆으로 놓치며 그대로 침대 한모서리로 머리를 갖다 박았다..

퍽!!! 콰당!!!!

비하인드: "에구에고... 머리야..."

의사마누라: "괜찬으세요? 머리에 피가 나는거 같으세요 어머~ 어째~ 119 불러야될까요?"

비하인드: "무슨 쪽팔리게 119 에요.. 그냥 화장지랑 수건 좀 줘요.. ㅠㅠ"

그렇게 나의 무리한 시도는 결국 머리에 이마 한쪽이 찌져지며 침대에 한동안 누워서..

지혈을 받으며 그대로 의사 동생에게 붕대를 감고 긴급 치료를 받으며 끝이 났다..

마치 미이라처럼.. 서울로 돌아올때까지 말이다.. 쩝.. 상상이 갈까..

나의 마누라와 의사 동생은 스위트룸이 워낙 넓고 샤워룸과 화장실이 두개씩이나 있는탓에..

저 멀리 건너방에서 둘이 하고 있기에 별 신경안쓴터라..

기억이 안나서 자세히 적진 못하였다.. 양해바란다..

사실 글로 적으니 별거 아닌거 같지만 머리를 쎄게 부닥쳐서 잠시 기절도 할 충격이었다..

흑흑.. 아직도 이마 한쪽에 영광의 흉터가..

여러분 너무 무리한 체위는 시도하지 맙시다!


2011년 7월 26일 화요일

전라도 정형외과 의사 부부와의 만남.. 2/3

비하인드: "여보.. 전라도에 사람들 좀 만나러 함 갈까?"

와이프: "왠 절라도? 당신 친구 절라도 출신이가?"

아참.. 참고로 와이프는 경상도 대구 출신여자다.. 후후..

내가 갑자기 절라도에 가자니 흠칫 놀라는 눈치였따..

경상도와 절라도.. 가까와질래야 가까와질수 없는 지역감정일까..

아이다.. 내가 이 지역감정 타파를 위해 오늘도 애쓰고 있으니 곧 허물어질끄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일까.. 절라도와 경상도를 아우르는 소라의 스와핑..

오늘도 정치계와 경제계 인사들은 지역감정으로 다투며 밥그릇 싸움을 하지만..

우리 소라인들은 서로의 몸과 마음을 섞으며 하나가 됨을 이루려 한다..

애니웨이..

나의 와이프 또한.. 나의 이런 깊은 뜻을 아는 속.. 깊고도.. 좁은.. 여자인지라..

1970년대 군사독재시절부터 시작된 지역감정에 우리가 어떻게 속아서 지금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우리들의 성적욕망이 업압되어 분출하지 못한 폐해로..

IMF가 터지고 빈부격차가 성적소수자인권의 사회적 문제와 범죄가 양산된다는 논리로..

마침내 와이프를 설득했다.. 고 말하자면..

개뻥일테고..

그냥.. 솔까말로.. 절라도에 의사 부부가 있는데.. 무료로 진찰.. 받을 기회라 구라쳤다..

안그래도 와이프가 좀 요즘 허리와 팔다리가 나이가 40에 가까워져서 쑤시고 아프다하여..

그쪽 부부가 한의도 같이 한다하니 양방치료를 받아볼 기회라 얘기하였다..

후후.. 여자들은 역시 뭔가 자신에게 필요한게 있어야 움직인다..

남자들은 잘 새겨들으라.. 여자를 움직이는 비법이다..

그 부부에 대해서 간단히 좀 더 적어보겠다..

뭐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한둘이 아니니 특징을 좀 적는다해서 문제될건 없다본다..

그냥 이런 부류가 대충 소라에서 스와핑을 한다고만 알아두면 되겠다..

남편되는 분은 올해.. 아니 2년전에 35이었으니.. 37이되었을 것이다.. 만으로 따진 나이다..

와이프 되는 분은 1살 어린 34이었을테니 36이 되었을려나..

중요한건 고무줄 구라 소라 나이가 아니라.. 둘다 정말 직접 만나보니 그 나이대다..

우리부부보다 어리게 보이는 부부는 그때가 2번째 본거였다.. 허허..

그만큼 실제로 소라넷에서 나이대 30대중반이하의 어린 부부 찾기란..

하늘에서 북극성 옆에 혜성의 꼬리찾기..

눈밭에서 앙그레김 찾기다.. 아이라인보고 찾으면 될려나? 후후..

농담은 각설하고..

남편되는 분은 대략 소개하자면.. 앞서 얘기했듯 전형적 엘리트 상류층 집안이다..

부모님은 전라도의 광주지역지주쯤 되었다..

즉.. 쉽게 얘기하자면 광주에서 물어보면 왠만한 사람은 다 아는 재력가다..

상당한 분량의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였으며.. 대충 얘기만 듣고 따져봤어도 100억대이상이었으니 나머지 합치면 몇백억 될수도 있다..

이 부잣집 자식이 되시는 남편분은 어릴때부터 모자란것 없이 공부하여 의대에 진학했다..

그리고 코스대로 순순히 열심히 공부하여서 바로 개업의가 되었다..

근데, 돈없는 집안의 개업의가 아닌지라.. 수련의를 마치자마자 바로 아버지가 건물 한채주고..

한의사까지 따로 고용하고 간호사 몇명을 두고 개업을 하여서.. 건물에 1층짜리 세들은 병원이 아니라..

건물 한채 한의사 진료실과 입원실까지 보유한 중형급 병원의 나이 35살에 이미 원장으로 시작하였다..

이 분은 상당히 스포츠카를 좋아하여.. 하는 얘기가 수입차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지금 타는 차는 아우디 A8 인데 전에 2억짜리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타다 사고났다고 하는등..

이건 뭐 부담이 되서 10년된 중고차 몰고 간 내가 너무나 처량해보였다.. 흘..

그 남편의 와이프는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몸매가 딱 무용하게 보였다..

의사남편과는 선으로 만난 사이로.. 어느정도 부모님끼리 중매로 이어진거 같았다..

다리가 뒤로 제쳐진 사진과.. 포즈는.. 앞서 얘기대로 박음직.. 스러웠다..

취미로 골프도 배우다가 좀 안맞는듯하여 이것저것 해보다가 소라를 알게되어 섹스에 취향을 둔거 같다..

허허.. 이거 돈많은 부자들은 섹스도 취미로 하는거였다..

난 힘들어서 큰 맘먹고도 전날에 잠도 설치며 해야되는데 말이다..

애니웨이..

만남의 그날은 다가오고..

서로 남자끼리 통화를 자주하여.. 나름 친해지고.. 사진도 봤으므로..

직접 자신의 병원 앞으로 오라 하였다..

서울 강북에서 절라도까지.. 주말이라 차가 좀 막혀.. 5시간쯤 걸렸나..

와이프는 옆에서 내내 자고 있다.. 쩝..

운전 좀 대신 맡기고픈데.. 흑..

애니웨이..

드디어 절라도에 입성했다.. 두근반세근반..

나도 명품 무용하시는 사모님을 품을수 있는 곳..

그곳의 이름은 절라도~~

갱상도와 절라도의 합일을 위하여~~

나의 갱상도 마눌을 주고 난 절라도의 기운을 받는것이다..

이 얼마나 알흠다운 모습.. ㅠㅠ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오.. ㅂㄱㅂㄱ 씹도 몸이 성해야 하기에..

몸이 편찮다는 와이프를 진료받게 할려는차.. 남편분의 정형외과 병원앞으로 데려갔다..

삐까뻔쩍.. 오.. 병원 건물이 인테리어가 상당한 수준이었다..

전화기를 들어 걸어보았다..

비하인드:"여보세요.."

정형외과의사:"네.. 형님.. 오셨습니까? 껄껄.. 내려오시느라 수고요.. 안으로 들어오시죠.."

오.. 문을 열자 아리따운 간호사 두분이 원장실로 모셨다..

후후.. 이사람 간호사도 이미 접수했겠지.. 쩝.. 부럽구먼.. 나도 의사할껄..

비하인드:"뭘.. 동생.. 일단 마누라 몸 좀 봐줘.. 요즘 온몸이 쑤시대.."

와이프:"허리랑.. 여기 어깨가 쑤셔요.. 좀 봐주셔요.. 호호.."

정형외과의사:"그러세요? 어디.. 엑스레이부터 한번찍어보시고.. 제가 한번 보고 한의쪽으로 보죠.."

와이프:"어머..친절하셔라.. 고마워요.."

이렇게 와이프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양방협조 진료로 몸 이곳저곳을 엑스레이도 찍고 침도 맞고 부황뜨고 두어시간을 병원에서 보냈다..

난 그 시간동안 멀뚱히 간호사들의 몸매만 감상하며 급격히 타오르는 욕망을 참고 있었기에..

너무나도 괴로운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와이프는 아주 기분이 좋아져서 Up~ 된 상태로 침맞고 부황을 뜨니 활기찬 모습이 되어서 나왔다..

와이프:"어머.. 여보.. 여기 너무 잘온거 같아.. 의사선생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온몸이 아픈곳이 싹~ 말끔해졌어~"

비하인드:"쩝.. 난 간호사들보고 욕정을 참느라 힘들었는데.."

와이프:"이그.. 이 인간아.. 그건 있다가 풀어~ 밖에서 잘못하지 말고~"

정형외과의사:"하하.. 형님도.. 이제 저희도 문닫고 퇴근할 시간이니 곧 기다려주시면 아내를 불러오겠습니다.. 건너편의 고깃집에 가서 계시지요.. 물론 손님대접은 저희가 하니 부담갖지 마시고요~ ^_^"

비하인드:"고맙네.. 동생.. 이거 난 밥보다 빨리 텔로 가고싶은 마음뿐인데.. 흐흐.."

정형외과의사:"아하하하.. 저도 그렇습니다만.. 운동은 밥먹고 해야지 안그러면 몸에 탈납니다~"

비하인드:"이사람이~ 의사아니랠까바~ 건강생각해주는구먼.."

이제 드디어 절라도 고깃집에서 고대하고 기대하던 의사 마누라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섹스를 할까...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전라도 정형외과 의사 부부와의 만남.. 1/3


의사.. 라 하면 독자 여러분들은 어떤 이미지와 생각을 떠올리는가?

하얀까운.. 지적인 이미지.. 넘사벽의 전문용어를 쓰며 생과 사를 결정하는 신의 대리인..

근데, 의사.. 라고 해서 씹을 않하는게 아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다..

단지 직업이 의사.. 라는 것일뿐.. 신이 아닌 이상 어차피 인간의 본능에 따를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런 의사들중에 섹스에 탐닉하고 변태스런 성행위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는건 어떤 이유일까?

10대 학창시절을 고스란히 공부만 한 중압감과 경쟁의 승리에서의 성취감도 이루기전에..

또 다시 20대 청춘을 병원에서 수련하며 보내야되는 고통과 스트레스로 일종의 보상심리랄까?

소라에서 여러번 의사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평범한 섹스를 거부하였다..

페티쉬 취향.. SM 취향.. 이 아닌 사람이 드물 정도였으니.. 극한의 SM을 추구하는 부류도 있었다..

애니웨이..

어찌되었던 소라에서 연락이 가고 인연이 되어 그 부부를 만나러 가게 되었다..

그 부부는 전라도에 살았다.. 사실 왠만하면 지방까지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 의사 남편이 보내준 마누라의 타이즈를 신고 한쪽 다리를 올리고 침대에서 찍은 포즈는..

당장이라도 전라도로 달려가서 타이즈를 내리고 꼽고싶은 나의 마음을 불태웠따..

그의 와이프는 E대 무용학과 나와 강사하는 여자로 그에 맞게 상당한 몸매 유연성을 갖추고 있는..

섹스시 참으로 다양한 체위가 연상되는.. 남자들이 꿈꾸는 풍차돌리기 체위도 가능할 여자였다..

근데, 왠 소라에서는 마누라들이 전부 명문대 무용전공아니면 피아노 선생들이 많은지..

마누라 소개에 보면 태반이 그렇다..

다들 뭐 꼭 무용 좀 전공하고 피아노를 쳐야 소라에서 씹도 하는것인가..

솔까말로 그중 진짜 그런 직업을 가진이는 글쎄.. 10%나 될까.. 다 속이는거 같다..

하도 이제 속이는거에 질려서 이제 곧이곧대로 졸업장을 들이대고 신분증을 제시해도 못믿겠다..

즉, 이 사람이 의사라는것에 대해 나도 100% 확신은 얘기만 듣고는 못한다..

하지만, 얼추 대화해본 결과 맞다고 추측하는거 뿐이다.

자신의 입으로 어디위치한 병원에 외과 세부 진료가 뭐라고까지 얘기했으니..

검색하고 바로 파악했고 사실 만날때는 그 개업한 병원까지 가서 인사하고 만났다.. 하하..

더 이상 얘기하면 개인정보유출이니 이만 줄이겠다..

근데, 일단 소라에서 사람들은 자신을 숨기는게 기본이 되어있다..

왜인지는 나의 블로그에서 미리 주인공이 되기 싫어서 선수치는것과 같은 이유일터.. 후후..

솔까말로 누구 아빠, 엄마가 소라넷에서 떼씹한데더라.. 하고 소문나면...

그 가정이 온전하겠는가.. 바로 파탄이다..

그래서 나도 자식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줄라 한다..

솔직히 뭐.. 난 까발려져도 상관없다.. 어차피 저런놈이라고 생각할거기에.. 

그다지 주변사람들이 놀랄것도 없다.. 클클..

요즘 안그래도 귀농을 생각중이라.. 뭐 한적한 곳가서.. 유유자적하며 농사 지으며..

한량이 되어 계곡에서 떼씹을 즐기는거도 낭만적이라 생각한다..

우리 조상네들이 그런것처럼 말이다.. 술상 하나 봐놓고선.. 옆에선 벼를 베고.. 한쪽에선 씹을..

우리네 인생사가 뭐있겠는가? 술과 밥.. 그리고 씹.. 그거뿐이다..

애니웨이..

그 의사와 무용강사 부부와의 만남은 머랄까.. 우리네 상류층의 은밀함과 실체를 잠시 엿볼 기회였다..

여기서 상류층이란 굳이 뭐 돈많아야 상류층이라기보다.. 직업적인 위치도 포함한다..

의사라면 그래도 누구나 인정할만한 상류층 직업 아닌가?

난 그 부부가 우리와 나이차도 꽤 비슷하여.. 내가 30후반인데 그 부부는 30대 주반이었으니..

서로 만나기전에 호감을 위하여 사진교환을 하였다.. 와이프도 나이차로 그러는편이 안심되었다..

사진보니 딱 이 의사아저씨는 부잣집 아들같은 인상이었다.. 허허... 근심걱정없는 인상..

하지만 와이프는 정말 무용 강사.. 할거 같이 생겼다.. TV에서 드라마틀면 나올법한 이미지..?

그래도 전라도까지 가기는 너무 멀었다.. 아.. 거기까지 갈려면 주말도 반납하고 애들은 어쩐다..

흠.. 난 갈등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여야 되는가.. 하는 문제는 스와핑에서도 마찬가지다..

나의 호기심과 사회정의구현이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마누라가 몸을 던지는 논개가 되어야 하는것이다..

마누라는 애들 팽개치고 전라도까지 가서 떼씹하자고 하면 어떤 여자가 마음편하게 하자고 하겠는가..

여자들은 남자와는 좀 달라서.. 자신의 이상형이거나 딱히 뭔가 자신을 편하게 해주지않으면 밑(?)이 열리지 않는다..

밑이 열리지 않는단 의미는 내몸과 다른몸의 물건이 들어오는 것을 용납하기 힘들단 소리이다.. 

어떤 이물질이 들어오면 우리몸은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이건 남의 장기을 이식해도 일어나는 우리몸의 생체반응이다..

하물며 조물주가 같이 만들었지만 남자의 물건이라고 거부반응을 안보이겠는가..

여자의 몸은 그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애액이 안나오고 삽입이 힘들고 그러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강간? 이라는 형태로 침도 안바르고 남자는 넣으려 하면..

여자는 아프다고 소리질르며 강제로 여자를 범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즉, 이건 범죄행위이다.. 절대 이러면 아니된다..

얼마나 여자가 아프겠는가? 남자는 생각해보았는가..

지금 바로 당신의 똔꼬에 침도 안바르고 옆에 있는 뭐던 길다간 물건을 집어넣어보라.. 

그래도 남근과 비슷하게 생긴 오이를 넣는다해도 엄청나게 넣는 과정이 쓰라릴것이다..

필자 본인도 한번 해봐서 안다.. 애널의 고통이 실제 느껴질까 하는 호기심천국에서 해보았다..ㅎㅎ

애니웨이..

난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실은 전라도까지 원정 스와핑과 사회정의구현을 위해..

또 다시 부모님에게 애들 맡기고고싱과 명품백 드립을 외치게 되는데..




2011년 7월 7일 목요일

아내의 설득.. 번외편.. 3/3

이렇게 난 상대 부인되시는 여자분을 설득하는데 성공은 하였다..

천천히 시간을 갖고 납득할수 있는 이유로 서로 한발짝씩 물러서서 대화 한다면 어떤 여성이든 설득될것이다..

물론, 절대 안되는 정조관념을 가진 조선시대에 태어나서 열녀비를 세워줄 여자분도 가끔 있긴 하니 필자에게 안된다 뭐라 말기 바란다.

그러나, 이건 자신의 여자를 내어줘야 상대의 여자를 품을수 있다는것이 전제하기에 남자의 용기도 필요하다.

나의 여자가 상대 남자의 물건으로 유린되는것을 두눈으로 보고도 질투나 분노를 느끼지 말하야 하는 경지가 되야한다.

그래서 자기 마누라는 바람피는걸 못보며 남의 여자는 탐하고 싶기에 초대남으로만 활동하는 유부남도 많다.

이제 그 다음으로 학습할것은 이제 업계(?)에 진입을 할려면 그쪽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여야 하는데..

우리는 항상 무엇을 배우든.. 어떤 기술을 읽히든 그 해당분야의 지식에서 쓰는 단어를 배워야 한다..

그래야 그 업계(?) 사람들과 대화가 통하기 때문이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쓰는 은어랄까..

경매시장에 나가면 경매꾼들끼리 쓰는 대화가 있는 법이고.. 물론 손짓도 있다..

조폭들의 세상에선 조폭들만의 대화가 있는 법이고.. 거의 욕이지만 그것도 대화이다..

병원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씨부리는 듣도못한 어려운 의학용어도 마찬가지다..

물론 환자는 병원에서 의사가 하는 말을 대부분 100% 이해를 잘못하고 대충 알아듣는다..

애니웨이.. 전문용어.. 이거 또한 소라.. 라는 세계에서 존재한다..

ㅁㄴ(만남) - 거의 스와핑 2:2 만남을 의미한다. 커플이나 부부끼리 만나서 한방에서 서로 바꿔 섹스를 하자는 의미다.

ㄱㅂ만남(각방만남) - 만나서 서로 방을 각자 잡은후에 따로 서로의 여자를 바꿔서 스와핑을 하는 것이다.

그룹(이벤트모임) - 그룹이라 하기도 하고 그냥 이벤트나 모임이라고 하기도 한다. 두커플이상이 같이 만나는 모임을 말한다.

팀(쌍) - 커플이나 부부의 두명을 짝으로 팀으로 말한다. 일종의 게임에서 파생된 단어다.

ㅋㅍ(커플) - 앞의 글자 하나만으로도 줄여서 자주 쓴다. 결혼으로 성립되지 않은 미혼인 순수 커플을 말한다.

기혼ㅋㅍ(커플) - 쉽게 말해 불륜 커플이다. 둘중 하나가 기혼이거나 둘다 기혼인 커플이다. 소라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인구여서 그냥 ㅋㅍ 이라고 통칭하여 30대넘어가면 대부분 불륜이라 보면 된다.

ㅂㅂ(부부) - 실제 진짜 혼인관계의 부부를 말한다. 아내를 어렵게 설득한 남편의 노고가 존경스러운 소라의 핵심적인 이 사회의 성문화를 이끌어가는 실세다.

ㅊㄷㄴ(초대남) - 부부나 커플 모임에 연락받아 오는 순수하게 해당 일에 대해서 돈안받고 섹스, 애무, 안마, 마사지등등을 하는 아마추어 남자를 말한다. 근데 반대로 "초대녀"라는 단어는 거의 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뭐 아시겠지만.. 거의 숫자가 없기 때문이다.. 있다면 "초대녀"가 아니라 돈받고 오는 "직업녀" 겠다..

애널 - 말그대로 똥꼬다. 사실 필자는 왜 굳이 그 드러운곳에 넣어서 입구와 출구의 용도를 다르게 해서 쓸려는지 모르겠다.

질싸 - 질내사정을 말한다. 대부분 소라에서는 질외사정을 매너로 한다. 미혼이신 영계여자분들은 콘돔도 요구한다.

인테리어 - 고추에 작업한 남자분을 말한다. 주로 해바라기 수술을 통칭하며 여자분들의 질내 상처로 인하여 인테리어 사절인 글들이 많다.

문신 - 몸에 그림을 그리신 남자을 말한다. 협오감으로 인하여 역시 사절인 글들이 많다.

SM(에세머) - 가학적 성행위를 즐기는 매니아층이다. 소라에서도 상당한 축이며 이바닥에서도 매니아라고 할수 있다.이 밑으로 하부 용어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필자는 에세머가 아니므로 잘 모르기에 자세히 적지는 않겠다. 개인적으로는 좀 거부감이 드는 분야라 잘 모른다.

이번 회는 좀 짧게 마무리 하겠다. 이미 전회에 할얘기는 다 했기에 더이상 자세한 얘기는 필요 없는 것 같다.

그것보다 중요한 얘기가 남았다.

마지막으로 난 이런 얘기를 이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분들에게 하고 싶다.

섹스란 남자의 한 인격체와 다른 여자의 인격체가 만나서 존중해주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무슨 똥쌀 화장실을 못찾아 헤매는 것처럼 정액배출을 할곳을 못찾아서 쌀곳을 찾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스와핑은 자신의 여자를 사랑하는 만큼 상대방의 여자를 대하여야 하는게 매너이다.

일부 몰지각한 남자분들은 어디서 룸싸롱아가씨나 다방레지 아가씨랑 타켓끈어서 델고 와서..

정말 사랑받고 있는 상대방의 일반인 여자를 함 먹어볼까 하는 심리로 사랑하는 커플인척.. 부부인척.. 나오는 분들도 꽤 많다..

물론, 그런 분들은 대번에 눈치를 채기 때문에 서로 만나서도 욕먹고 헤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이기적이고 매너가 아닌 행동이다.. 그럼 자기 마누라 줄려는 놈은 미친놈으로 보는건가?

진정 여자를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여자를 품을 자격이 없다.

진정으로 여자를 성적인 욕구를 채울려는 들어가는 구멍으로 보지말고 인격체로 대하라.

그러면 그 구멍은 어떤 곳이든.. 금테를 둘렀던 다이아몬드를 박은 구멍이든.. 자연히 열릴것이다.

자신을 화장실 배설구수준으로 대할려는 남자에겐 그 문고리조차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여자이다..

어떻게 보면 여자를 품는 것은 간단한 이치다.. 진심으로 사랑하라.. 섹스는 생각하지 말고..

그럼 섹스는 자연히 따라온다..

2011년 6월 28일 화요일

아내의 설득.. 번외편.. 2/3

A부인: "전 사실.. 이런 문화 자체가 이해 안되요.."

비하인드: "어떤점에서요? 구체적으로.."

A부인: "어떻게 자기의 사랑하는 소중한 아내나 애인을 다른사람과 바꿔서 즐길수가 있는거죠? 남자들은 짐승인가요?"

비하인드: "허.... 짐승이라.. 네.. 물론 어떤면에서는 맞고 어떤면에서는 잘못된 얘기입니다.."

A남편: "맞어요.. 이게 조금만 생각의 전환.. 발상의 전환을 하면 인생이 편해지고 즐길수 있는 삶이란걸 여자들은 몰라..ㅎㅎ"

비하인드: "네.. 남편얘기도 일리가 있습니다.. 사모님.. 그럼 다른걸 물어보지요.. 섹스란 무엇입니까?"

A부인: "섹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행위겠지요.."

비하인드: "뭐 그렇긴 합니다만.. 그게 꼭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해야 할까요?"

A부인: "그럼 아무나하고 하나요? 짐승처럼?"

비하인드: "사람도 동물입니다. 섹스할때는 짐승과 다를바가 없지요.. 후배위 체위도 비슷하잖습니까..ㅎㅎ"

A남편: "그래.. 사람이라고 뭐 섹스... 씹할때 뭐 특별히 머리를 써서하나.. 본능적으로 하지..ㅎㅎ"

A부인: "난 어릴때부터 섹스..아니 성관계는 소중한거고 고귀한거라 사랑하는 이와 꼭 하라고 교육받은 이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성입니다.."

비하인드: "바로 그겁니다! 교육의 효과! 누군가 사모님의 머리속에 어떤 편견을 주입시켜놔서 그렇습니다!"

A부인: "어떤 편견이라니요?"

비하인드: "섹스는 쾌락을 위한 행위가 아닌 꼭 아끼고 아껴서 결혼하고 부부간에만 자식을 잉태하기 위해하는 행위다라고 학교와 그런 교육을 받은 구세대 부모님에게서 주입받은 것이죠..."

A부인: "글세.. 그건 너무 좀 우습기도 하고.. 무슨 음모론도 아니고.. 당연히 그래야되는게 섹스.. 란 것 아닌가요?"

비하인드: "그럼 옛날 왕들은 왜 수많은 궁녀를 두고 여염집에 드나들던 학식높은 양반님네들은 왜 섹스를 꼭 종족보존의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즐겼을까요?"

A부인: "저.. 그건.. 글쎄.. 모.."

A남편: "당신도 할말 더 없지?"

비하인드: "섹스는 사실 원시시대에는 누구나와도 할수 있는 그냥 놀이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임신하면 굳이 그냥..

누구의 애인지 따질필요도 없고.. 같이 키우는거고.. 하지만 생산력이 늘어나며 사유재산이 생겨나면서 권력자들이

섹스.. 또한 소유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섹스도 일종의 재산처럼 빈익빈부익부로 부자들과 권력자들이..

더 많은 것을 소유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것입니다.. 자.. 지금 우리나라의 밤문화를 보십시오.."

A부인: "정말 우리나라 밤문화는 문제많죠... 다 없애야되.. 룸싸롱같은데.. 정말.. 남편들 아주.. 그런데만 가서 돈쓰고.."

A남편: "남자들도 정 욕구불만이면 풀곳이 필요한거야.. 본능이니 여자들은 나쁘게 볼필요 없다고.."

비하인드: "남자는 성적 욕구의 해소가 분출이라는 사정 형태로 일어납니다.. 여자들은 이해안되겠지만..

남자는 섹스를 않하고 자위도 않하고 정자를 못내보내고 사정을 한동안 않하면 억지로 채워진 정자들이..

무의식중이라던가 꿈속에서라도 상상하게 되며 몽정이라는 형태로 배출되게 됩니다.. 무슨얘기냐면..

일종의 댐이 물이 가득 넘치게 되면 방류를 해서 채워진 물을 덜어내야 하는 이치와 같지요.."

A부인: "남자들의 그 성욕.. 난 정말 왜 못참는지 모르겠어요.. 짐승도 아니고.. 이성이 있음 참아야지.."

A남편: "허허.. 이사람이..당신이 남자되봐.. 이성으로 콘트롤되는 것이 아니래도.."

비하인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결혼제도 밖에서도 그 성욕을 풀 방법과 장소를 마련해놓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방법은 음성적이라 여러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일례로.. 간단히.. 성병이 있을수 있겠지요..

모든 창녀들이 등록제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성병검사를 모두 못하므로 관리와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성적인 성매매는 상당한 비용이 지불됩니다.. 그런 것에 쓰이는 거래를 매매춘이라 하지요..

어떤 이유에서든 돈거래로 성을 사고 파는 행위는 부가적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A부인: "네.. 맞아요.. 이이도 전에 룸싸롱에서 카드 200만원씩 긁고 온적 몇번 있어요.. 정말 처음엔 이혼할려고 했다니깐~!"

A남편: "이제 안그러잖아.. 옛날 얘길 왜 또.. 쩝.. 쑥스럽게.."

비하인드: "사모님.. 그보십시오.. 남편이 단지 룸싸롱 여자와 오입 한번 할려고 그 많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사모님에게는 신뢰를 잃고.. 부부간의 대화가 차단되고.. 불신의 벽은 높아지고.. 그게 좋습니까?"

A부인: "아니요~ 싫어요.. 난 우리 남편이 절대 바람도 안피고 그런 지저분한데서 안놀았음 해요.."

비하인드: "근데 사모님은 남편의 욕구는 억제하면서 그러길 바라는건 너무 남자들에게 힘듭니다..

남자들은 그럼 결혼하면 딴여자 생각나면 평생 딸딸이나 치며 자위로 성욕을 해소하며 살아야되는건가요?"

A부인: "그것도 좀 참으면 괜찬겠죠.. 동물 아니고 사람이니 참을수 있다 생각해요.."

비하인드: "그게 좀 여자들의 문제입니다.. 남잔 그걸 참기가 거의 죽음에 가까울정도로 힘이 든답니다.."

A남편: "맞아.. 나도 참고 싶어.. 가끔 성욕억제제를 약으로 생각날때마다 먹고 싶다니까... ㅠㅠ"

비하인드: "그래서 서구 유렵과 미국에서는 그걸 우리나라처럼 밤문화의 음성적 문화보다는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할려는 시도가.. 바로 스와핑 문화로 뿌리내리게 된것입니다.. 스와핑은 합리적인 생각의 산물인 것입니다.."

A부인: "그게 무슨얘기에요? 아직도 난 미친짓이라고 보는데요?"

비하인드: "그럼 이렇게 두가지 경우중에 하나를 선택해보죠.. 대체 어느쪽이 우리 삶의 나은 선택일까요?

첫번째 경우.. 절대 바람안필거 같던 남편이 어쩌다 잠시 눈맞아 몇번 외도를 하자..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절대 그럴리가 없던 믿음이 깨졌다며 바로 이혼소송을 청구하게되며.. 남편을 간통죄로 고소까지 하게 된다..

결국 그 여파로 아이들은 이혼가정에서 자라게 되며.. 부인도 한동안 힘든 삶을 시작하게 되고.. 남편도 자신의 죄를 늬우치지만..

이미 늦어버린 현실이고 이혼을 했기에 다시는 앞으로 안그러리라 생각하며 남편 또한 힘들게 살게 됩니다..

남편은 난 정말 단순히 성욕의 해결을 위해 외갓 여자를 만났을뿐인데.. 난 가정이 최우선이였는데.. 어쩌다가.. ㅠㅠ

두번째 경우.. 남편과 아내는 확고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아내는 섹스는 단지 우리사이의 윤활유라고..

우리 부부사이에 그깟 섹스 좀 다른이와 한다해서 굳건한 믿음이 깨어질리 없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남편이 외도않하며 가정에 더욱 집중하며 나에게 잘한다면 외갓여자와 내눈앞에서 섹스하게 해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내는 남편의 설득에 이해하며 스와핑 문화에 진입합니다.. 가끔 서로의 질투와 자극이 되는 스와핑으로..

부부간의 믿음은 더욱 견고해지고.. 남편은 가정에 충실하며.. 바람안피니.. 애들은 화목한 가정에서 평화는 지속됩니다.."

A부인: "솔직히 두번째가 더 나은 경우긴 하네요.. 애들이 무슨죄가.."

비하인드: "이렇게.. 아내분이 조금만 생각의 발상을 바꾸면 모든 가족구성원들에게 더 나은.. 더 평화로운 세상이 열릴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A부인도 나의 설득에 거의 넘어가며... 이제 좀 더 자세한 전문용어(?)에 대한 수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2011년 6월 18일 토요일

아내의 설득.. 번외편.. 1/3

먼저 오래전에도 약간 관련 내용에 대하여 썰을 풀었었는데.. 독자님의 요청으로 좀 더 자세히 적어본다..

스와핑, 그룹섹스, 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 그런것들에 대한 내용은 차후에 다루고.. 이미 많이 다뤄서 좀 진부하니.. 후후..

"설득" 이란 대체 뭔가에서부터 출발하려고 한다.

보편적으로 사전적 의미를 다루자면 다음과 같다고 할수 있다.

"내 의견을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해하게 하여 같은 생각으로 인정하여 존중해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그 뜻의 범위를 해석한다."

"설득의 심리학", 이란 책을 본 독자 여러분 계신가? 아니면 "설득의 방법" 이라던가.. 비슷한 종류의 책이면 다 좋다.

그런 설득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들은 대부분 지시하여 말하려는 방향이 비슷하다.

사실 우리때 쌍팔년도 학번은 대학시절 교양으로 배우지 않았지만.. 요즘은 다들 설득에 대한 수업이 있다하더라..

그러니 남편분들, 아니 남자들은 여자를 설득하려 할때도 마찬가지란 사실을 알고..

이것만 명심하여 잘 얘기하고 행동하면 100% 까진.. 아니어도..

조선시대에도 열녀문이 세워질 열녀가 있을수 있으니..

예외가 있을수 있으니 아니고.. 99.9%의 성공률을 보일거라고 필자는 자신있게 외친다.

쉽게 얘기하면.. 뭘 할려고 하던 사전에 공부를 하고 지식이 있으면 못할거 없다..

가장 핵심만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자신의 의도하는 바에 대해서 상대로 하여금 조금씩, 천천히, 공감대를 형성하여 백지상태에서 잉크를 빨아들이듯 적혀야 한다."

즉,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1. 절대 성급하게 진도를 나가려 하지 말것!

2. 여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도 촛점을 같이 맞춰라!

3. 같이 공감하려 좋아할수 있는 부분을 찾아라!

이 세가지라고 하겠다.

이거만 명심하면 사실 끝이다. 근데 왜 못하는 남자들이 많냐?

그것은 자신의 욕심만이 과했거나 여자를 너무 아껴서 못하는 것이다.

전자는 남자가 너무 자신의 여자는 생각않하고 상대의 여자를 탐하는데 촛점을 맞춰서..

자신의 여자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자신의 욕심만을 추구하면 중간에 파토나기 마련이다.

후자는 스와핑으로 남의 여자는 먹고 싶은데.. 내 여자는 주기 아까워서 어물쩡대다 막상 현실로는 못옴기는 경우다.

애니웨이..

어느 한 부부의 예를 들어 보겠다. 그 부부는 이제 A부부 라고 한다.

A부부의 간단한 소개를 해보겠다. 이 자리를 빌어 나서준 A부부에게 박수... 짝짝!

남편은 공무원에 나이 40초반의 이 시대 대표적인 가장.. 부인은 남편과 20대후반에 중매로 결혼하여 10년넘게 남편만 알고 섹스엔 소극적인 가정주부..

남편 A씨는 소라를 몇년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거의 눈팅과 초대남 경험 몇번.. 부인에게 언제나 나의 본모습을 보이고 싶어하고..

자! 여기서 비하인드가 카운셀링을 해보겠습니다.

A남편: "안녕하세요.. 쩝.. 비하인드님.. 첨뵙겠습니다. 꾸벅"

비하인드: "네~ 자리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생활을 하기가 힘드시지요? 껄껄~"

A남편: "아내에게 내 모습을.. 진실된 모습을 알려주고 인생 즐기고 싶은데 뜻대로 되기 힘드네요..쩝.."

비하인드: "먼저 묻겠습니다.. 아내에게 왜 소라넷에 대해 얘기하고 스와핑을 설득하려 하시나요?"

A남편: "그야.. 인생 서로 즐기고.. 좋은게 좋은거 아니것습니까..."

비하인드: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세요.. 흐흐"

A남편: "솔직히 남자라면 남의 여자 먹고픈 욕심있잖아요..쩝.."

비하인드: "그게 문제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설득은 불가능합니다. 아내를 사랑하십니까?"

A남편: "네! 사랑합니다. 그래서 몰래 바람피는거보단 서로 즐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하인드: "그런 생각을 사모님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비하인드: "이번엔 아내분을 모시고 대화를 같이 진행해보지요.. 사모님도.. 이리 오시죠.."

그렇게 대화는 부부가 같이 해야된다는 것에 일단 중점을 둬야 한다고 얘기한후 부부를 같이 카운셀링을 해보는데..

2011년 6월 16일 목요일

안나의 일기.. 안나 프랑크.. 그녀.. 3/3

뚜벅뚜벅.. 우리 넷은 조용히 대화하며 걸어갔다..

마침 하늘에서 내려온 눈이 길가에 쌓여 순결한 여자의 몸을 짏밝히는 것처럼 그렇게 한발자국씩 처음으로 밣은 기분이었다..

내가 이제 안나.. 그녀의 몸을 이렇게 밣게되겠지.. 그래서 나의 발자국을 새겨넣을수 있을까.. 후후..

잠시 머뭇거리다가 안나.. 그녀에게 대화를 걸어보았다.. 나와 같은 동년이라.. 친구 같았다..

비하인드: "오늘 춥지 않으세요?"

안나: "별로요~ 운동을 많이 해서 튼튼해요~"

비하인드: "무슨운동하세요? 전 주로 숨쉬기 운동을.. 흐흐.."

안나: "어머~ 유머있으시다.. 꺄르르.. 에어로빅도 하고 스포츠센터에서 해요~"

비하인드: "어쩌다가 이런 소라에서 스와핑을 하게 되셨어요..?"

안나: "글쎄~ 남자들은 밖에서 풀곳이 많잖아요~ 안마시술소에 룸싸롱에~ 근데 여자들은 없잖아요~"

비하인드: "그렇쵸.. 아. 그래서 대신 소라를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안나: "네~ 저도 뭐 그런 목적으로 하면 부담없고 좋고~ 남편도 이런 사진찍는거도 좋아하고~"

비하인드: "남편분이 사진 작가 수준이시던데.. 실물이 훨 낫습니다 그려..(립서비스용 멘트...)"

안나: "ㅎㅎ 고마워요.. 사진이 넘 좀 조명빨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다는 기억안나지만.. 요약하자면 이랬다..

자긴 그냥 애들키우는 전업주부고.. 남편밖에 몰랐던 여자였다.. 하지만 나이들면서 섹스에 눈을 뜨게 되고..

남편도 소라를 알게된후에.. 좀 더 자유로운 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다.. 평생 한 지아비만을 섬기되.. 섹스는 여러남자와..

그렇게 생각이 바뀌었다.. 여자들도 남자들의 성욕의 해소처럼.. 소라가 여자들의 해소창구가 되야된다는것..

안나.. 그녀는 그냥.. 평범한 주부랄까.. 그냥 아파트 문 열어제치면 옆집에서 이불털어 말릴거 같은 그런 아줌마 미시..

솔직히 얼굴은 평범이었다.. 그다지 이쁘지도 못생긴 여자도 아닌.. 평범한 미시 아줌마 정도?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어느정도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와.. 성형기술의 총아인 농구공만한 가슴..

우린 얘기하다가 2차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까먹었다..

비하인드: "저기 안나 남편님? 2차로 어디 술한잔 더 할까요?? 아님 뭐 어떤 진행을?"

안나남편: "아참.. 눈이 와서 그런가.. 걷는데 감정이 빠져서.. 하하.. 어떻게 할까요?"

비하인드: "날 추운데 그냥 안으로 들어갈까요?"

안나: "그래요~ 그냥 뭐 하던 안에 들어가서 얘기해요 날 추운데~"

와이프: "노래방 갈려는거 아니었어? 나 노래방 가구 싶은데에잉~"

비하인드: "노래방은 저번에도 갔잖아.. 오늘은 좀 바로 들어가자.. 춥다.. 여보.."

그렇게 와이프의 앙탈을 제끼고 옆에 보이는 N모텔로 들어갔다..

모텔 이름은 왜그리도 다 비슷한지.. 거의 인기끌만한 이름이면 돌려서 쓰는거 같다.. 후후..

카운터에서 항상 느껴지는 긴장감.. 이 미묘함과 야릇한 분위기.. 아는 사람은 알까?

카운터 아가씨던 아저씨던.. 두 쌍의 커플이나 부부가 같이 방잡아서 뭐할까 쳐다보는 눈빛..

뭐하긴.. 알면서.. 사실 카운터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cctv 를 보고 있기에 다 알것이다..

'니들 또 마누라 바꿔 먹을려고 하는구나.. 변태쉐이덜... 낄낄.. 나도 껴줌 안될까?'

대략 이런 생각을 머리속으로 하면서 키와 1회용품을 건네주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난 초대녀만 받아요..' 하고 싶다는 말씀.. 후후..

애니웨이..

난 203호.. 안나 부부는 204호.. 바로 옆방으로 줬다.. 역시 영업 마인드가 된 모텔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안나.. 그녀가 내 팔꿈치를 잡았다.. 헉..

안나: "그냥 바로 같이 방에 들어가요.. 들어갔다가 바뀌면 카운터에서 눈치줘요.."

비하인드: "엇.. 그럴까요? 잠깐 마누라한테 물어보고요.. 여보.. 그래도 될까?"

와이프: "아까 한 약속지키고! 알지? 끝나면 전화해!"

비하인드: "알았데도.. 쩝.."

안나남편: "그럼 저도 사모님이랑 들어가겠습니다.. 흐음.."

드디어.. 여러분이 소라의 앨범란에서 주로 보시는 안나.. 그녀와 같은 방에 앉게 되었다..

약간 흐뭇한 감정과 이제 난 의무적으로 그녀를 자빠뜨려야된다는 생각에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남자가 칼을 뽑았다면 무라도 썰어야되고.. 잦이를 뽑았다면.. 그녀가 쓰러질때까지 찔러야되는법..

이게 바로 남자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임전무퇴의 자세이거늘..

남자들이여.. 잦이는 장식이 아니다.. 일단 끄내는 순간.. 여자를 쓰러뜨려야 한다.. 쓰러뜨리지 못했다면.. 할복할지어다..

그리하여.. 나 또한 이런 비상시를 대비하여 비아** 반알을 소지하여 갖고 왔다.. 후후..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는척하며 씹어삼켰다.. 흐음.. 꿀꺽..

이제 난 에너자이져가 되어 그녀를 유린할 준비가 되어가고 있었다... 우어어어..

근데 이게 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바로 효과가 올라오는게 아니라 한 30분에서 1시간후부터 발기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샤워실에서 한참을 씻었다.. 쩝.. 왜이리 효과가 안나타나나 해서리..

안나: "아직도 씻으세요? 그냥 대충 씻어요~ 뭘 그리 열심히 하시길래.. 호호.. 때라도 미시나? 등밀어줘요? 호호.."

비하인드: "아.. 아닙니다.. 하하.. 그냥 좀 더 깨끗히 보이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안나: "아이.. 겸손도 하시긴.. 빨리 나와요.. 아님 저 지금 들어갑니다~ 같이 씼어요~"

비하인드: "오옷.. 적극적이시네요~ 제가 비누칠 해드리죠.. 온몸으로 으샤으샤.."

이렇게 샤워실에서 이미 안나 그녀와 난 한몸이 되어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있었는데...

그렇게 가까이서 보니.. 그 가슴이 정말 더 딴딴하고.. 크기도.. 거의 공기 풀로 채운 농구공이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피부주름은 더 선명하게 와닿았다.. 역시 40가까이된 여자의 피부는 속일수 없는걸까..

군데 군데 눈가에 주름과 목주름.. 그리고 사진에 비해 실제로는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어쩔수 없나보았다..

오롯.. 드디어 아까 먹은 비아** 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비아** 나 시알** 써본 독자님들은 알것이다.. 그 느낌..

내 몸이 점점 굳어가며 잦이가 화석이 되어가는 느낌이었다..

이제 그녀에게 칼을 꼽을때가 된 것이다! 우아아아아아아!

비하인드: "잠깐 뒤로 돌아보시죠.. 흐흐"

안나: "왜요? 등 밀어주시게요? 꺄르륵"

비하인드: "그게 아니라 제 흉기를 찔러드릴려고 합니다.. 아합! 푹.."

안나: "아아악! 읔! 너무 단단해요!"

비하인드: "제가 원래 이정도 합니다! 다시 아아압! 푹.. "

이렇게 안나.. 그녀에게 내 흉기를 몇차례 크게 넣었다 찌르기를 반복.. 하였다.. 푹.. 푹.. 푹.. 찌걱.. 찌걱..

그렇게 몇번이나 했을까.. 그녀는 샤워실에서 세면대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제쳐버렸다.

안나: "아 살려주세요.."

비하인드: "흐흐.. 오늘 살려줄수는 없고 죽여드리것습니다! 아아아앗!"

그렇게 10분여를 크게 찔르고 찔르고 뺀후.. 그녀는 상당히 만족했는지..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안나: "이제 씻는건 다했으니 밖에서 해요~ 내가 힐신고 올께요~"

비하인드: "힐이라뇨?"

안나: "내가 좀 높이 뒤로 찔러주는걸 좋아하거든요.."

비하인드: "하하.. 난 또 갑자기 포르노에서 보던 양놈들이 하는 장면이 연상되네요.. 신발신고.. 하하.."

그녀는 갑자기 모텔 문앞에 벗어논 힐을 신고 와서 침대 한쪽 모서리를 붙잡더니.. 어서 넣으란 듯이 손짓했다..

안나: "이대로 빨리 넣어주세요.. 높이.. 깊게.."

비하인드: "이렇게는 또 처음 해보네요.. 힐 신은 여자랑 침대잡고 하기라.. 하하.. 어쨋든 갑니다.. 으하하합!"

난.. 그렇게 그녀에게 나의 칼을 사정없이 꼿으며 난자했다.. 물론 같은 곳만 찔렀지만..

힐은 상태에서 위로 옆으로 뒤로.. 약빨이 다할때까지.. 나의 심장이 터질거같았지만..

그래도 그녀가 죽을때.. 아니.. 오르가즘에 실신할때까지 나의 책무를 다하였다..

아직까지는 나의 체력도 좋고.. 느낌도 좋고.. 할만하였다.. 한 30분정도까진..

이런 근데.. 문제가 생겼다.. 비아**가 반알에서 좀 더 먹은걸까...?

아니 반알인줄 알았는데 기억해보니 급하게 화장실에서 먹느라 안쪼개고 한알을 다먹은것이었다.

헉.. 이걸 어째.. 그 느낌 독자 여러분은 아는가? 잦이는 성난 황소처럼 나를 쳐다보지만 나의 체력이 안되서..

다리에 힘이 풀리고.. 심장이 가쁘게 뛰며.. 숨쉬기가 힘들어 지는 상황.. 이제 좀 쉬고 싶었다..

하지만, 이놈은 원체 죽을 생각을 않하고 아직도 난 배고프다며.. 아임 헝그리 라고.. 외치는 듯했다..

나와 이놈은 이중인격인가.. 왜 이리 서로 맞춰지지가 않는걸까..

안나.. 그녀는 그런 나의 흉기를 보며 계속 유린해주길 원했고..

난 이제 그만 충분하니 그만하고 끝날때가 되었다고 눈치를 주고 싶었는데..

안나: "뭐해요.. 쉬지 말고 계속해요.. 아직 물건도 안죽었는데.. 헉헉.. 아 조금만 더 하면 느낄거 같아.."

비하인드: "좀 쉬죠.. 제가 체력이 힘들어서요.. 휴.. 아 힘들어서요.."

안나: "에이 엄살은.. 아직 빳빳~ 한데요? 거짓말~"

결국.. 쉬어도 죽질 않는 나의 분신은 주인의 체력은 생각않하고 버티는 통에..

내가 쉴라하면 그녀가 올라타며 연신 방아를 찧었고.. 그러다가 한번 사정을 해도 나의 분신은 죽지 않았다..

나는 거의 바닥나가는 체력이었지만.. 다시 그녀는 올라타고.. 또 내가 올라타고를 반복..

나중엔 나의 정액이 바닥날때까지.. 이건 마치 남자의 쾌락을 빙자한 극악의 고문이랄까..

약 3시간이었나.. 말이 3시간이지 거의 쉬지 않고 그렇게 했다 쳐보시라.. 거의 죽음이다..

결국, 의무감에 책임을 다하여야겠다는 약속은 지켰으나.. 그 의무감에 그녀가 아닌 내가 실신하였다..

역시 남녀가 섹스를 하면 남자쪽은 한계가 있지만 여자는 그 한계란 없는 듯하다..

그렇게 실신하여 침대에서 쓰러져 일어나질 못했다..

비하인드: "헉헉.. 저기.. 저 못일어나서.. 와이프한테 이쪽으로 오라고 좀 전해주세요.. 헥헥.."

겨우 와이프가 이방으로 건너왔것만.. 도저히 차를 운전할 다리 힘이 없고 걸어갈 힘도 없어서..

비하인드: "여보.. 오늘 자고 가자..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

와이프: "이그.. 이 인간아.. 오입질에 환장하더니만.. 죽어라.. 죽어.."

그 후 한 사흘은 다리에 힘이 풀려 흐느적 거리며 걸어다녔다.. 흐느적.. 흐느적..

지나친 섹스는 당신의 가정과 건강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2011년 6월 14일 화요일

안나의 일기.. 안나 프랑크.. 그녀.. 2/3

안나.. 정확한 말음은 사실 독일어라.. Anne 로써 '안네' 지만.. 현지 발음은 '안느' 에 가깝다..

애니웨이.. 그녀의 닉네임이 그렇다하니.. 안나로 통칭한다.. 사실 안나던 박나던.. 그게 중요한건 아니었다..

그녀의 몸매.. 그녀의 매혹적인 포즈.. 그게 합쳐진 과감한 야외노출.. 의 사진.. 그게 중요한것이었다..

나도 그랬다. 사진속의 그녀를 보고 좋아한것이었다. 그래서 쪽지를 보내 만나자 한것일테고..

(이하 쪽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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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사람: 비하인드
받는 사람: 안나일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 강북에 사는 30대후반 부부입니다. 정확한 나이는 저는 37이고 와이프는 36입니다.

아이 둘을 학교에 이제 보내서 한숨돌리고 있는 두 아이의 학부형입니다. 이제 세월이 지나서 고생을 뒤로 하고

인생의 여유를 즐기려 님들에게 쪽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스와핑 경험이 3번정도인 아직은 초보며

주로 영등포의 L모텔에서 만납니다. 평일엔 직장인들이라 주말이 편하고요.. 가능하시면 담주말에 뵐수 있을까요?

앨범란에서 인기작가님에게 쪽지를 보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와입 사진도 여친란에 얼마전에 올린것이

있습니다.. 안나일기 사모님에 비할바는 못되겠지만 한번 보시고 연락주세요.."

보내는 사람:안나일기
받는 사람:비하인드

"네.. 감사합니다... ㅎㅎ 저희가 나이가 좀 더 많네요.. 저는 42살이고 와입은 38입니다.. 40초 30후반이네요

그래도 괜찬으시겠다면 뵙겠습니다. 우리 와이프보다 사모님 몸매가 더 나은거도 같네요.. ㅎㅎ 사진이라... ㅎㅎ

저희 연락처 남기니 연락부탁드립니다.. 010-5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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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실 한번의 쪽지로 바로 약속이 잡힌건 아니고 몇번 더 왔다리 갔다리 하며 쪽지로 연락하다가..

통화를 하여 재차 확인하고 시간과 장소을 좀 더 정확히 결정하였다..

보통 소라에서 약속.. 이런 스와핑.. 을 전제로 한 약속은 상당히 펑크가 잘나기에..

상대방과 서로 몇번의 확인 과정을 거친다.. 쪽지로도 대화하고.. 통화로도 해보고..

그래도 약속 당일날 만날때 다되서 펑크내고 깨고 잠수타고 안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다 그 핑계는 다양하다.. 와이프가 변심.. 합의가 덜되고.. 갑자기 생리터지고..

특히 생리 핑계가 많은데.. 그리고 꼭 남자가 혼자 자기가 끼면 안되겠느냐고 초대남으로 변신하는 신공을..

결국엔 자기 여자를 델고 와서 스와핑을 하겠단게 아니라 초대남으로 쓰리썸에 어떻게 꽁씹을 해보겠다는 뜻.. ㅎㅎ

애니웨이..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기에.. 그것은 나의 숙명이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해야될 일의 약속..

일단 칼을 쥐고 있는 쪽은 그쪽.. 안나 부부였다.. 만나자고 한것도 나였고.. 빨리 보고싶어 하는것도 나였으니..

장소는 그쪽이 원하는대로 맞춰주었다.. 강서쪽.. 화곡역 근방으로 하였다.. 정확한 장소는 기억이 가물..

겨울이었는데.. 그날따라 눈이 내렸다.. 눈이 와.. 이렇게 하얀 눈이 내려와.. 온 세상이 하얗게..

내 마음도 하얗게.. 하얗게.. 스와핑 섹스의 순수함도 하얗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드디어 약속의 시간이 왔다..

난 이제 임전무퇴의 전사의 자세로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하였다.. 단디.. 각오하고..

멋지게 입은건 아니지만.. 타이트하고도 단단해보이게 입었다.. 여자에게 강해보이도록 입었다랄까?

와이프는 뭘 이리 인상쓰면서 각오까지 단단히 하는거처럼 하며 약속잡고 나가냐 한다.. 후후..

안나.. 그녀에 대한 얘기는 와이프에게는 그다지 많이 안했다.. 왜냐면 또 그러면 그 여자에 빠져서 그렇다 할터니..

스와핑... 와핑.. 핑.. 핑... ping.. ping.. 의 만남은 여자의 질투를 어떻게 억누르며 하느냐가 관건이다..

사실 솔직히.. 스와핑이 말이 좋아 스와핑이지.. 범인들에겐 마누라 바꿔먹는 파렴치한 인륜과 도덕을 무시하는 놈들일뿐.. 후후..

안나 남편에게 가는 길에 연락이 왔다.. 띠링~띠링~ 챠티스.. 가 아니라.. 안나 남편님이었다..

안나남편: "저흰 이미 고기집에 들어와있습니다.. 오시다보면 두번째 골목에 안쪽에 삼겹살집이 보일거에요.."

비하인드: "예~ 저희도 이제 거의 다 온거 같네요.. 강서쪽 지리를 잘 몰라서 좀 헤맸습니다~ 흐흐.."

골목길에 돌아서 차를 주차했다.. 눈이 와서 그런가.. 타이어를 안갈았더니만.. 쩝..

나의 10년된 국산 H사 중고 세단이 미끄러져서 뒤에 벤츠 S500을 받을뻔했다... 휴.. 안도의 한숨..

스와핑 하러 왔다가 차값 물어주고 올뻔했네... 설마 이게 안나 부부님의 차인가??

와이프와 난 그렇게 차에서 내려 문을 열고 고기집안으로 들어갔다.. 달그락.. 척척..

난 한눈에 안나 부부를 알아볼수 있었다.. 왜냐고? 그녀의 몸매는 그간 많이 봐서 뇌리에 박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약간 머리가 벗겨진 남편이있었다.. 부인인 안나.. 그녀는 얼굴을 봐서는 모르겠지만.. 가슴은 알아볼수 있었다..

특히 가슴 사이즈는 어떤 여자라도 알아볼 정도의 인상깊은 크기와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1편에서 미리 힌트를 던지거와 같이.. 그녀는 실제로도 몸매는 인상 깊은 몸매였기에..

꽉끼는 티셔츠의 밖으로 터저나올거 같은 크기의 가슴.. 한눈에 봐도 너무 크다.. 너무 크게 수술한 크기였다..

쉽게 말해서.. 농구공 하나를 반으로 짤라 가슴으로 두개 엎어놓았다고 보면 된다.. 과장이 아니라 딱 그정도 크기..

근데, 이 안나 부부님들은 한방보다는 하게 되면 각방을 하자고 하였다.. 남편이 자신을 보는걸 싫어한덴다..

각방이라.. 헉.. 내 마누라를 내눈이 안보이는 곳에 남의 남편에게 맡길 각오를 해야되었다..

그런 적은 처음이었는데.. 잠시 고민을 했다.. 그렇다고 어렵게 잡은 역사적 숙명을 가진 스와핑 만남을 깨기엔..

너무도 아까운 시간이었다.. 다시 이런 기회가 쉽게 만들지 못할거도 같고.. 와이프는 좀 실은 내색이었다..

와이프가 잠시 화장실쪽으로 가서 얘기 좀 하자고 하였다.. 이런.. 쩝..

와이프: "나 별로 머리 벗겨진 아저씨 안좋아하는거 알잖아? 그리고 각방이라니?"

비하인드: "나도 각방은 몰랐는데.. 그래도 어렵게 잡은 건데.. 그냥 가긴 좀 시간 아깝지 않아?"

와이프: "아 몰라! 짜증나!"

비하인드: "담월급타면 내가 루*** 빽 하나 사줄게.. 이번에 어렵게 잡은 분들이라 그냥 눈 딱감고 해보자.."

와이프: "내가 그때 말한 모델알지? 그거 사갖고와.. 그럼 이번엔 눈깜고 해줄게.. 히죽.."

읔.. 역시 여자는 나이 적으나 많으나 아가씨나 아줌마나 비싼 선물에 약한 법이랄까..

난 몇달은 그럼 친구들과 술값도 못내고.. 용돈도 쪼들리며 살아야되는데.. 흑흑..

그래도 그덕에 이렇게 독자님들에게 안나.. 그녀에 대한 글을 쓸수 있는 경험을 돈으로 산것이다!

나의 미래를 내다본 선견지명에 모두들 박수 짝짝!! 짝짝짝!!! 짝짝!! 짝! 짝짝!

다시 자리에 돌아오니.. 안나 부부가 고기와 술을 다 먹어서 자리에서 일단 여기서 일어나고 나가서 대화한후 결정하자고 하였다..

난 잠시 고기집 문을 열고 나가며 안나 그녀의 가슴에 혹시 옆에 있다가 한대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렇게 서로 대화를 나누며 어떻게 할지 얘기하며 발걸음은 그 근방 모텔 골목으로 걸어가는데..

2011년 6월 12일 일요일

안나의 일기.. 안나 프랑크.. 그녀.. 1/3

어릴적 우리는 그녀의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안나.. 독일에서 태어나 2차대전중의 참상에 대한 일기를 써서 후세에 사람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그녀..

그러나, 그 안나가 그 안나만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 허허..

바로 우리의 소라넷에서도 그보다 더한 감동과 눈물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안나가 있었으니..

바로.. 페티쉬 앨범란의 야외노출의 최강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 그녀..

베스트 앨범란의 안나의 일기로 항상 탑에 찍혀나오는 그녀이시다..

소라의 앨범중에 베스트란을 한번이라도 보신 분이라면 그녀를 모를수가 없다..

왜냐면 가끔 빼고는 최근까지도 거의 탑순위안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그녀...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사진찍고 그것을 소라에 올려 인기를 받는 것을 즐기시는거 같다..

일종의 인기를 먹고 사는 것같다랄까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취미일뿐..

난 단지.. 좀 더 많은 사실을 독자님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만 있을뿐이다..

그것을 믿고 안믿고는 여러분의 몫일뿐.. 난 내가 경험한 사실을 적기만 하는 것이다..

구라라고 해도 좋고.. 아니라 해도 좋다.. 단지 읽고선 글쓰느라 수고했다고.. 고맙게 읽어주기만 하면 만족한다..

그녀는 먼저 간단히 소개하자면.. 나이는 40초반이다.. 남편도 비슷하다..

정확한 나이는 역시 소라 고무줄 나이라.. 그당시에 분명 38인가? 39? 이라 했으니.. 세월도 흘렀으니.. +5 하면 실제 나이가 나올것이다..

그리고 직업은 전업주부다.. 남편분은 커피샵을 운영하시는 자영업하는 분..

그리고 애들은 초중학교에 다니는 학부형.. 애들이 둘이랬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

사진에서 보이는 그녀의 몸매는 왠만한 20-30대 못지 않다.. 뱃살에 근육이 보일정도의 탄력이 보인다..

하지만 잘 확대해보면 주름이 군데군데 보인다랄까.. 역시 애 낳은 뱃살이라 배는 그렇다 치고..

약간 나이들어서 피부주름이 비춰지지만 그래도 잘빠진 날씬한 몸매.. 거기에 파멜라 앤더슨과 비견될만한 가슴 크기..

그리고 사진작가수준의 노련한 찍사 남편의 사진빨은 오늘도 소라넷을 기웃거리며 오형제를 부르는 뭇남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나! 그.. 남성들의 관심을 독차지할만한 포스를 뿜어내던 가슴이 의젖 이란것을 아는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난 모니터에서 보는 사진만을 보면서 한눈에도 이 젖은 자연산 젖이 아닐 걸세.. 의젖이네.. 분명 내가 장담하네.. 하며 리플을 달았것만..

그녀의 추종자들에게 욕만 얻어먹으며 깨갱하며 사라질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내가 그럼 직접 감별하리다.. 내가 직접 만져보고 빨아보고 품어보리다..

그렇게 결의에 찬 임전무퇴의 자세로 그녀와의 스와핑을 시도하였다..

이것은 나의 의무요.. 대한민국 소라넷의 앨범란을 보며 하루하루 연명하는 남성들에 대한 기대의 부흥과 실체파악이다..

그렇게 내딴엔 뭔가 이 사회의 정의를 파헤치고 구현할려는 모비딕에서의 이방우 기자의 자세랄까?

어떻게 보면 웃길수도.. 하지만 어떤 한편에선 진지하고 심오한 자세였다.. 후후..

그렇게 그녀의 화장빨을 이 글에서 까발려 보겠다..

근데 좀 오래되서.. 세밀한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날수도 있기에 독자 여러분께서는 감안바란다..

그러니, 나에게 그녀의 털(?)이 몇개인지.. 무슨 체위에서 몇번의 엉덩이 돌림이 어느정도 RPM으로 돌아갔는지..

곳곳의 그녀의 냄새는 어떠했으며.. 그녀의 위와 아래의 구멍 사이즈까지 mm 단위로 정확히 알려달라는건 무리다..

그래도 대략 궁금해하는 실체와 그녀의 인기에 영향을 끼칠만한 포장은 벗겨낼 것이다.. 후후..

이건 마치.. 머랄까.. 스포츠신문기자가 이런 생각과 느낌이랄까..

잘나가는 여자연예인의 숨겨진 실제 모습과 안좋은 버릇? 을 캐내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뜨릴수도 있는..

그 일필휘지의 펜력.. 아니.. 키보드력? 이라고 해야될까.. 어쨋던 나의 손가락에서 나오는 힘이니.. 같다.. 쩝..

필자.. 개인적으로 사진빨은 얼마든지 카메라의 성능과 찍는 사람의 기술력으로 상당한 차이를 가져오기에..

같은 사람도 완전히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 것을 여자들의 이력서나 프로필 사진보면 누구나 알수 있다..

그래서 난.. 여자들의 사진은 믿지 않는다.. 아니.. 그냥 차라리 안보고.. 실제 만난후 판단한다..

역시 사진빨은 사진작가에 의해서 얼마든지 추녀를 미녀로도.. 미녀를 추녀로도 변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성형의술과 더불어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라고 불리우는 포토샵.. 또한 마우스를 잡은 인간을 인물을 창조하는 신으로 만든다.

그래서.. 우리 순진하고도.. 순수하여.. 매일 소라넷에서만 여체의 신비를 탐구하는 남성들은 그저 사진만 보고..

아.. 이게 진짜 모습일거야... 그녀는 오늘도 이런 모습으로 하루를 살고 인기를 받고 있겠지..

이러면서 살아 가는 것이다.. 어찌보면 서글프기도 하며.. 저찌보면 진실을 못보는 매트릭스에 갖힌 꼴이랄까..

애니웨이.. 난 그 모습을 정말 내 눈앞에서 보고 판단하고 싶었다..

결국 그래서 몇번의 쪽지 끝에 그녀와 스와핑 만남을 잡게 되는데..

2011년 6월 9일 목요일

아임소핫.. 부산의 유명인사.. 그녀.. 3/3

so hot.. hot.. hot.. 핫.. 뜨거뜨거.. 핫.. 뜨거..

험험.. 각설하고.. 아임소핫 그녀는 정말 뜨거운 것일까? 그렇다면 얼마나 뜨거운 여자일까?

그녀에게 나의 분신을 넣기전까지도 만감이 교차하며 뜨거움의 기대속에서 가슴을 졸이고 있었다..

정말 뜨거워서 나의 똘똘이가 녹아버리면 어쩌지? 와 같은 걱정과 생각보다 기대이하면 실망일테고.. ㅎㅎ

침대가 두개.. 오른편에선 나와 그녀가.. 왼편에선 그녀의 남편과 내 마누라가 자세를 잡으며 올라갔다..

비하인드: "이거 정말 불편하지 않으세요? 스타킹이 움직일때마다 걸리적거릴텐데.."

아임소핫: "괜찬아요.. 남편도 이런거 보는거 원하고요.. 저도 좋고.."

끝내 한번 모두 벗기고 그녀를 품으라 했것만.. 끝까지 그냥 입고 섹을 하겠다는 그녀를 위하여.. 마지못해 포기했다..

비하인드: "그럼 그냥 합니다~"

아임소핫: "네.. 스타킹만 좀 신경써주세요 걸리지 않게.."

그녀를 침대에 눕히다가 발에 한쪽 스타킹이 늘어져서 발혔다.. ㅎㅎ

나의 똘똘이는 이미 성이 날대로 나면서 얼른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돌진할 태세로 으르렁거렸다.. 캬오..

그리하여 애무를 그래도 30분은 하는 나의 섹매너는 참지못하는 나의 분신의 명령에 따라서 어떤 애무와 터치도 생략하고..

그대로 그녀를 눕히자마자 그녀의 아래 꽃입에 돌진하였다. 으읔... 역시 침도 안바르고 돌진했더니만.. ㅎㅎ

꽃입 겉의 뻑뻑함에 나의 똘똘이에도 좀 아픔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엔 일순간 아픔보다는 쾌감이 보였다.

아임소핫: "아아.. 하..아..."

비하인드: "어떠세요? 너무 갑작스레 넣어서 아프나요? ㅎㅎ"

아임소핫: "괜찬아요.. 그냥 계속 하세요.. 아아..하..어우야.."

부산여자라 그럴까?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의 신음소리를 냈다. 신음소리도 참 여자들마다 다양하다.

지역감정을 따지려는건 아니니 오해말길 바라며.. 분명한건 내 경험상.. 고향 출신에 따라 나눠지긴 한다는 것이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충청도 여자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경상도와 전라도는 분명 신음소리가 다르다..

아임소핫 그녀는 대충 비슷하게 글자로 신음소리를 적자면..

"어우야.. 아으.. 아응.. 아우.. 어우.. 아하.. 어우야.. 아우야.."

뭐 이런 식의 리듬감과 단어를 썼다..

그렇게 정상위 체위로 한 10분을 했나.. 스타킹은 자꾸만 나의 다리사이에 걸리며 피스톤질할때마다 옆에도 뭍으며 걸리적 거렸다..

그리하여 좀 더 남자가 자유로운 후배위로 바꾸기로 하였다.. 그럼 엉덩이만 뒤에서 잡으면 되니깐.. 후후..

비하인드: "뒤로 하죠? 자세 좀.."

아임소핫: "전 뒤로 하는거 좀 싫어하는데.. 동물같아서.."

비하인드: "그래도 뒤로 해야 스타킹이 안걸릴거 같아서요 ㅎㅎ"

그렇게 동물적인 후배위로 자세를 바꿨는데.. 생각치 못한 복병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뭐냐면..

그..

여성 특유의 오징어 냄새.. ㅠㅠ

정상위로 할때는 꽃입에 입으로 애무를 한적도 없이 넣기만 해서 잘 몰랐다.. 하지만 후배위로 바꾸자.. 냄새가 바로 올라온 것이다..

그래도 좀 참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냄새를 피해보려 했다..

하지만! 그 냄새는 뒤에서 자세를 잡고 후배위로 하자.. 무지막지하게 나의 코를 찔러댔다..

마치 사우나에서 뜨거운 공기가 숨을 못쉴만큼 나의 코로 들어오는 것처럼 더이상 그녀를 범하지 말란 신호같았다..

그래도 난 그녀를 오늘 쓰러뜨려야 나의 남자로써의 로망과 자존심을 세울수 있었다..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비하인드: "좋아요?"

아임소핫: "네 근데 좀 더 빨리 해주세요.. 천천히 하면 안느껴져서.."

천천히 하는 이유는 냄새를 피하기 위해서인데.. 그래도 원한다면야 스피드를 내야지..

피스톤 펌프질에 빛의 속도를 내려 해봤다.. 슈슈슈슈슈슈슈슉....

초당 60회.. 까진 안되도.. 초당 10회는 될 것 같았다..

파파파파팍...파파파파파파팍..파파파파파팍...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팍..

아임소핫: "아.. 이제 뜨거워져요.. 더 빨리~~~"

비하인드: "이게 최대인데요.. 힘듭니다. 저도.. 휴.."

아임소핫: "느낄거 같아요.. 아우.. 어우... 어우야.."

비하인드: "아읔.. 헉헉.... (사정.. 찍..)"

휴.. 거의 광속으로 10분은 했다.. 내가 그래도 섹스를 1시간도 하는데.. 10분만으로도 체력이 0%에 가까워졌다.. 바로 침대에 쓰러질만큼..

뭐랄까.. 이건 나의 쾌감이 아닌 여자의 만족을 위해서랄까.. 노동이었다.. 그것도 중노동..

그녀는 뭔가 느껴서 만족한거 같았다.. 하지만.. 나의 똘똘이와 체력은 빛의 속도 펌프질.. 중노동으로 소진되었다..

샤워실로 가서... 나의 똘똘이를 보니 너무 빠른 펌프질로 가운데 부분이 뻘겋게 부어있었다.. ㅠㅠ

아.. 그렇구나.. 그래서 i'm so hot.. 말 그대로 남자를 뜨겁게 만들어 태워버리는것으로 만족느끼는 그녀인 것이었다..

핫 뜨거.. 핫 뜨거뜨거.. 핫~ 아임소핫~

2011년 5월 29일 일요일

아임소핫.. 부산의 유명인사.. 그녀.. 2/3

비하인드: "저.. 생각보다 일찍 출발해서 그런가? 일찍 도착할거 같네요.. 언제 오십니까?"

아임소핫남편: "저희는 8시 약속시간에 맞춰 들어갈거 같은데.. 먼저 방 잡고 들어가계시죠.."

비하인드: "네.. 그러지요.. 방값은 그럼 1/n 로 오셔서 반값 주세요..ㅎㅎ"

겨우 대실 방값 4만원인데.. 소라의 매너라는 1/n 로 방값을 나누자고 하니 좀 사실 쪼잔해보였다.. ㅎㅎ

하지만, 내가 그다지 부유한 사업가도 아니고.. 직장인 주제에 뭘 더 쓰기가 어려우니 쩝..

먼저 우리 부부가 7시 30분경에 들어가서 투베드룸을 대실로 잡고 들어갔다..

이제 발레파킹요원과는 눈웃음으로 아는척도 할정도 사이가 됐다.. 으쓱..

아내와 일단 방안으로 들어갔다..

와입: "대체 어떤 사람들이길래 평일에 나보러 회사 끝나고 바로 오래??"

비하인드: "이바닥에서 좀 유명한 사람들이야.. 우리보다 좀 한 3살인가 어린 30대 중반 부부고.. 어쩌고.."

와입: "아무튼~ 나도 기대되긴 하는데~ 여자가 너무 이쁘다고 티내지말아! 짜증나니까!"

비하인드: "알았데도.. 난 당신밖에 없어.. ㅎㅎ"

이윽고.. 초인종이 울리며 내가 문을 열어주었다..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네근반..

.. 후.. 흐음.. 으...... 음.... 내눈을 약간 의심하였다.. 저여자가 그 여자맞나??

약간 실망이랄까.. 그다지 이쁜 얼굴은 아니었다.. 역시 사진빨이라고 해야되나?

몸매는 물론 사진과 같았다. 근데 좀 더 말라보여서 거의 젓가락이랄까? 마르긴한건 맞는데.. 볼륨이 전혀 없는..

비하인드: "어서오세요.. 먼길 힘드셨지요?"

아임소핫 남편: "네.. 사업차 올라온건데요 모.. ㅎㅎ"

아임소핫 부인: "괜찬아요.. (수줍..)"

그녀는 좀 말수가 적고.. 수줍음을 많이 타보였다.. 나와도 눈을 잘 안마주치려 할 정도랄까..

한동안 우리 넷이서 가운데 테이블을 두고 나와 아내는 침대쪽에 앉아서.. 아임소핫 부부는 쇼파에서.. 정적이 흘렀다..

10분여정도가 지났을까.. 할 말이 생각이 안나서.. 뜬금없이 내가 말을 끄냈다..

비하인드: "부인분이 사진보다 훨씬 날씬하시네요? 애 낳은 몸매라곤 안보여지는데.. 우리 와이프에 비하면야.. ㅋㅋ"

와이프: "머야?"

아임소핫 부인: "ㅎㅎ 좀 그냥 살은 쳐졌어요.."

아임소핫 남편: "담배 많이 피고 해서 좀 늘어진살이 많아요 하하.."

대충 일단 웃자고 이런얘기로 말꼬리를 튼후에.. 그 다음 진행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무슨 진행이냐고? 그짓밖에 더 있는가..

비하인드: "저희 먼저 씻을까요?"

아임소핫 남편: "네~ 마누라가 좀 수줍음이 많은지 빼고 그러네요.. ㅎㅎ"

비하인드: "여보 먼저 씻자~!"

언제나처럼 스와핑 만남에서 하는 말이란 그다지 많지 않다..

만나서.. 벗고.. 씻고.. 할고?.. 꼽고.. 빼고.. 즐거웠습니다.. 끝..

마치 정해진 레파토리와 멘트를 따라간다..

나와 아내는 이렇게 씻고 나와서 기다리며.. 서로간의 은근한 눈치를 살폈다.. 이번에 누가 더 잘하냐는지 보는식이랄까.. ㅎㅎ

이제 아내는 질투를 넘어서서 나의 질투를 이끌어내려고 열심히 하려는거 같다.. 하지만, 내가 넘어가진 않는다.. 후후..

아임소핫 남편: "그럼 저희 씻고 나오겠습니다~"

비하인드: "네"

항상 상대 여인이 씻고 나오길 기다리는 마음은 변함 없는 걸까.. 기대되기도 하며 긴장되며 무섭기도 하다.

후자는 왜냐면, 내가 그 여자를 만족시켜야된다는 부담때문일것이다. 안그러면 욕먹거나 섹스 못하는 남자로 낙인되니..

스윽.. 엇.. 두분이 샤워실에서 나오는데.. 특이한 점이 있었다..

아임소핫 부인께서 스타킹을 다시 신고 나오는것이었다. ㅡㅡ

비하인드: "아니, 씻고선 왜 또 스타킹을 신으세요? 옷을 다시 입을것도 아니고.."

아임소핫 부인: "아,, 저흰 원래 이렇게 플레이 해요.. 남편도 원하고 저도 다리에 흉터때문에.."

비하인드: "ㅎㅎ 좀 웃음이 나긴하지만.. 전 페티쉬취향은 없는데.."

처음이지만 페티쉬취향으로 섹을 하게 되었다.. 스타킹.. 이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페티쉬는 전혀 없고.. 오히려 귀찬아 하는 편이라..

굳이 안벗겠다니 흉터때문에 싫다니 억지로 벗으라 할수도 없고 쩝.. 본의아니게 페티쉬매니아가 되어부렸다.. ㅠㅠ

그렇게 비하인드는 페티쉬 매니아로 변하면서 침대위로 그녀를 옷은 벗은채.. 스타킹은 신은채로 올라오게 하여 탐하게 되는데..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아임소핫.. 부산의 유명인사.. 그녀.. 1/3

아임소핫.. 쏘핫.. 원더걸스의 그 노래 제목과 같은.. imsohot** 란 닉네임으로 지금은 잘 활동하지 않지만 과거 3년 전쯤엔 유명했던 여자분이 있었다.

그녀는 부산에 살고 옷장사를 하고 있다는 남편과 부부였다. 아이를 출산한 엄마였으며 그래도 그에 비해 날씬..? 좀 말른편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여자였다.

그녀는 소라의 앨범란에 상당한 유명인사다. 이 얘기를 잘 몰르는 독자분들을 위해 풀이하자면..

거의 연예인급이라 보면 된다. 그녀의 사진이 올라오면 많게는 수백개의 댓글이 달릴때도 있으니 말이다.

이정도면 네이버 뉴스란의 여자 탑텔런트 기사에 달리는 댓글과 비슷한 수준아닐까?

그런 그녀의 모습은 머랄까.. 가느다란 다리와.. 좀 빈약하지만 섹시한 가슴.. 그리고 스타킹을 신은 모습으로..

남자와 섹을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에서 섹시미와 관능비가 느껴지는 포즈가 많았다..

주로 노래방에서 찍은 모습들과.. 한쪽다리를 꼬고 다리사이를 보이며 담배피는 모습들...

기억하는 소라 유저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지금도 사진을 검색하면 존재한다..

그 당시 필자도 열혈애독.. 아니.. 그 사진을 올라올때마다 꽤 즐기며 기대하며 보는 유저였자..

그래서 와이프와 설득후에 소라에서 스와핑을 시작하며 그분에게 한번 연락을 해보았다.. 소라에서 활동하면 한번 해보고 싶다했던 로망이랄까?

쉽게 말하자면... 왜..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과 섹스를 하는거 같다는 느낌? 그런 비슷한류의 상상의 실현이었다..

일단 사진이 올라올때마다 부산에 산다는 것은 알았기에 한번 서울에 언제 오는지 쪽지로 여쭤보았다..

아임쏘핫 남편: "저희가 두어달에 한번씩 서울에 올라가니 그때 시간맞춰 뵙지요.. 마침 다음주에 갑니다.. 동대문에서 일 좀 보고 연락드리죠.."

비하인드: "네^^ 그럼 꼭 연락주세요.. 기대합니다.."

아임쏘핫 남편: "하하.. 기대는 무슨.. 그냥 사진은 사진일뿐입니다.. 기대는 마시길요!"

사진일뿐이라? 사진빨이란 얘기일까? 흠.. 대체 무슨뜻이지? 아무튼.. 기대는 되었다. 물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겠지만 말이다..

와이프에게 얘길 하였다.. 항상 그렇지만 스와핑에 대한 약속은 할때마다 큰 부담과 눈치이다..

비하인드: "여보.. 다음주쯤에 부산에서 뵙고 싶은 30대 우리랑 비슷한나이 또래 부부가 있는데.. 만날까 하는데 어때?"

와이프: "뭐하고 어떤 사람들인데? 이제 아주 매주 약속을 잡을라 그러네 이 사람이~ 기집질에 환장했구만~"

비하인드: "부산에서 옷장사 하고.. 부인도 여기 사진보여줄께.. 꽤 이쁘고 날씬한거 같아..(소라 앨범란을 보여주며..)"

와이프: "너무 여자가 말랐네.. 가슴도 없고.. 머가 근데 좋아서 그렇게 약속을 잡을려는거야 이 사람이~"

비하인드: "그냥 우리 또래고 부산에서 서울에 오신다는데.. 만나기 힘든 분들 같아서..(사실 내가 그 여자 궁금하고 보고싶어서 ㅋㅋ)"

와이프: "남편은 어떤데? 그쪽도 괜찬겠지??"

비하인드: "(얼버무리며..) 그렇겠지~ 부부가 비슷하지 않겠어? ㅋㅋ"

대충 이렇게 구라 아닌 구라를 치며 남편도 멋진거 같단 애드리브로 약속잡는데까진 넘어갔다.. 휴..

참.. 여자들은 머랄까.. 자기보다 이쁜 여자.. 자기보다 몸매 좋은 여자에게 일종의 경계심을 보이는거 같다..

그것도 일종의 동물적인 본능일까? 자신보다 더 나은 암컷에게 수컷을 뺏기지 않으려는 경쟁 심리일까...

여자는 자기보다 이쁜 여자는 친구로 두지 않는다는 그런 얘기도 있고.. 그래서 자기보다 이쁜 여자를 소개시켜주지 않는다.. 라고도 하지 않는가?

다른건 몰라도 여자에게 여자를 소개받는건 절대 비추천하고 싶다. 경험상 더 이쁜 여자를 소개시켜주는건 정말 나는 물론 주변에서도 못봤다. 하하..

애니웨이.. 다음주가 되었다.. 드디어.. 나도 이제 연예인 그녀를 보게 되는건가? 기대반 걱정반.. 한근반.. 두근반.. 세근반..

마음을 졸이며 약속을 잡은 시간을 기다렸다.. 그분들이 평일에 왔다가 일을 보고 내려간다기에.. 목요일인가? 금요일 저녁으로 약속을 잡았다..

장소는 또 우리들의 아지트... 가락시장 호텔 켈리포니아..

이윽고.. 다시 아임쏘핫 남편과 약속시간에 대해 통화를 하였는데..

아임소핫 남편: "저희가 이제 동대문에서 일이 끝났네요.. 옷 좀 계약하느라요.. 저녁 8시경 호텔켈리포니아 어떠세요? 거기 아시죠?"

비하인드: "네~ 기대됩니다~ 부인분 옷 섹시하게 입고 오시나요? ㅎㅎ"

아임소핫 남편: "네.. 하하.. 항상 스타킹에 미니스커트 입니다.. 노팬티고요.."

비하인드: "사진속의 그 장면이군요.. 궁금해집니다.. 벌써.."

꿀꺽.. 잠시 침이 넘어갔다.. 상상을 해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좀 흥분이 되었다.. 너무 기대를 하게 되는거도 같았다..

남자들은 어쩔수 없는거 같다.. 언제라도 새로운 여자를 찾고.. 어떤 여자라도 영원히 한 남자를 만족시켜줄수가 없다..

미스코리아와 결혼해도 1년을 못간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돈많은 여자를 찾아 결혼해야.. 그 돈은 있는한 영원하다는 진리일까?

그렇게 나도 새로운 여자를 찾아서 아임쏘핫 이란 연예인과 같은 동경을 소라넷에서 받은 여자를 만나려 하는것일지도 모르겠다..

회사에서 내내 근무하면서도 저녁시간이 기다려졌다.. 언제 퇴근하나.. 와이프에게도 미리 전화해서 나올 준비하라고 하였다.. ㅎㅎ

내가 싱글벙글하는 얼굴로 있자..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냐고 상사가 슬쩍 물어보았다.. ㅎㅎ

상사: "비하인드? 어이? 당신 요즘 무슨 좋은일이라도 있는걸세? 나도 좀 알고 싶네?"

비하인드: "아닙니다.. 하하.. 그냥 요즘 와이프가 이뻐보여서요.."

이렇게 상사와 대화를 마치고 퇴근하여 약속장소로 가게 되었는데..

2011년 5월 18일 수요일

건설업 P부장과 신문사 C그녀.. 3/3

강서구청 N 호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거리 그 사이에 길쭉하게 솟아오른 건물이다..

이 호텔의 용도는 과연 무엇일까.. 소라를 알기전에는 호텔은 돈많은 부유층들이 애용하는 불륜의 장소쯤으로 알았다..

하지만, 이제 다르게 생각한다..

호텔은 불륜의 장소로 쓰일때는 한 30%쯤 될까? 대부분의 불륜커플은 시외곽의 러브 모텔쯤으로 갈것이다..

남들의 이목도 피해야하고.. 단둘의 조용한 장소가 적합하다.. 사람들 많은 시내의 호텔은 부적합할것이다..

그럼 시내의 호텔은 2쌍이상.. 즉.. 그룹섹스 약속의 장소로 쓰인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2팀.. 즉.. 2 커플.. 2 부부가.. 들어가도 호텔은 막지 않고.. 모텔은 2팀이상이 들어가질 못하니..

시내라는 특성으로 서로 적당히 거리를 조율하여 만나기도 적합하고.. 빨리(?)일을 치르고 헤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들도 앞으로 시내의 호텔을 보면 단순히 불륜의 장소로만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그런 사람들은.. 그 호텔의 투숙객중에 많이 잡아야 30% 정도라 생각한다..

즉, 나머지 70%이상이 그룹섹스를 하러 온 사람들이다.. 너무 하다고? 구라치지말라고? 후후..

그럼, 한번 시내 호텔 한군데에서 일한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라.. 그 비율이 어떻게 되는가..

내 말이 틀렸다는 것에 내 손목가지와.. 내 거시기를 건다.... 험험.. 거시기까진 좀..


애니웨이.. 그렇게 호텔에 들어가며.. P부장이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였다..

P부장: "스위트룸 하나 주세요.. 복층있는거로.. 알죠? 훗..(살짝 웃으며..)"

카운터의 여직원은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얼굴이 약간 상기되며 그를 바라보았다..

카운터 여직원: "아네.. 여기요.. ^^*"

모두 6명이었다.. P부장, C그녀, 초대남1,2, 나.. 그리고 내 마누라.. 이렇게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꽉찼다..

마치 여성의 질안에 가득차길 바라는 남성처럼 말이다.. 적절한 비유가 아니었나? 후후..

8층이었나? 9층이었나.. 아무튼 복층 스위트룸이 있는 상위층으로 올라갔다..

문을 열고 이윽고 입성하였다.. 스위트룸에 여섯명이서 말이다.. 두둥..

그 호텔 스위트룸의 구조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2층에는 쇼파 두개와 탁자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둘러앉아서 고스톱칠 정도의 크기였고..

1층은 퀸사이즈정도의 침대 하나와 건너편에는 큰 욕조가 있어서 여섯명이서는 들어갈수 있는 정도의 하트모양이였다.

먼저 우리는 C그녀의 리딩에 따라서 움직였다..

C그녀: "일단 우리 게임부터 하죠? 서먹한 분위기를 없애고~!"

초대남1,2: "와와~ 왕게임해요~"

비하인드: "왕게임? 하하.. 애들이나 하는걸 또..수줍게시리.."

P부장: "허허.. 나보단 젊은 사람이 이거 우리도 젋게 삽시다~! 으샤~"

비아인드부인: "저이가 원래 좀 노땅스럽게 놀아요.."

그렇게 C그녀가 분위기를 주도해나갔다.. 역시 상당히 진취적인 여자였다.. 참.. 여자로나 친구로나 이런여자있으면 좋을거같다랄까..

C그녀: "자자~ 볼펜 주시고~ 돌려가며 하나씩 뽑으세요~ 왕 걸린사람은 왕! 하고 외치는거 잊마시고요~"

모두들: "오케! 갑시다!"

이렇게 C그녀의 주도에 따라 돌려가며 담배뒤에 번호를 하나씩 써놓고 돌려가며 뽑았다.. 1,2,3,4,5,王 ....

이렇게 판이 돌아가고 있었다..

처음엔 C그녀가 왕이 되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일명 탈의 부터 시작 ....

C그녀: "일단 우리 서로 옷부터 벗기로 하죠~ 왕이랑 모두 옷 벗어!"

모두들: "헉.. 너무 급하신거 아니에요?"

C그녀: "모가 급해요~ 일단 방에 들어왔음 옷벗는게 매너 아니에요? 호호.. 내가 먼저 벗어볼게요 그럼~ 훌러덩.."

역시 화끈한 그녀였다. 먼저 일단 시범을 보이니 나머지는 어쩔수 없이 따라갈수밖에 없었다..

초대남1,2 부터 옷을 훌러덩 벗기 시작하고.. P부장도 벗고.. 근데 특이하게 P부장은 남자인데도 아래 성기주위를 전부 제모를 하였다..

면도기로 깍아서인지 아주 깨끗하게 면도되어 있었다. 털이 날때 좀 따갑다고 얘기하며..

그리고 나와 와입도 따라서 수줍은 듯하며 옆에 옷을 벗어 놓았다.. 그리고 수건으로 와입은 몸을 가렸다..

그후, 또 다시 판이 돌아가는데.. 1,2,3,4,5.... 돌리고..

내가 이번엔 王이 되었다.. 처음부터 쎄게 나가믄 재미없으니 역시 살살해야겠지? 흐흐..

비하인드: "1,2번 키쓰하구 3,4번 서로 가슴 빨아주기.."

초대남1: "내가 1번인데 2번 누구셈?"

P부장: "내가 2번.."

초대남1: "이런.. 형님.. 우리 그냥 키쓰정돈데 눈깜고 살짝하죠.."

P부장: "살짝? 아 이거 정말.. 나 시른데.."

초대남1: "그냥 살짝 합시다 청중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나머지들: "해라 해라 해라~ ㅋㅋㅋ"

초대남1은 상당히 화끈하게 잘노는 스타일이었다.. 쩝.. 솔직히 그냥 넘어가라 할까했는데..

굳이 하겠다고 P부장과 덤비는 통에 분위기깨지 않으려 한건데.. 입술을 덥쳐버렸다.. 쪽쪽.. 읔..

사실 보기에 좀 거부감이 들었다.. 웩..

비하인드: "자 그럼 이번에 3,4번은 누구세요~?"

C그녀: "난데요~히~"

비하인드와입: "4번은 난데? 어머.. 동생이네.. 여자끼리 가슴을 빨고 그래야되? 여보?"

나: "쩝..뭐.. 당신 정 거부감 들면 다수결로 다른거 해보던가~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C그녀: "에이~ 언니 분위기 다운되게 왜 그래요~ 그냥 우리 무조건 해요~ 덥썩.."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C그녀는 내 옆에 와입에게 달겨들더니만 가슴에 입을 갖다대며 빨았다.. 쪽쪽..

나의 와입은 여자를 좋아하는 레즈성향은 거의 없다.. 그냥 호기심정도만 있을까? 좋아하진 않는다..

근데, 그때는 왠일인지 뭔가 느끼는거였는지.. 가만있으면서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비하인드와입: "아.. 아.. 음.."

C그녀: "언니.. 좋아? 쪽..쯥..쯥.."

우리 남자들는 옆에서 마치 포르노 야동에서 레즈비언 커플을 보듯 지켜보았다..

근데, 보기만 하니 남자들이 뭔가 또 내면에서 항상 컴퓨터앞에서 야동보면 아래는 끓어오르지 않는가..

초대남2는 이미 그간 욕정을 못참아 발기되어 하늘을 치솟고.. 얼굴은 상기되어있었다.. 당장이라도 어디엔가 꼿을 태세였다..

P부장도 제모하여 깨끗한 물건이 하늘로 날아갈듯 치솟고.. 욕구를 못이기는지 몸이 약간 떨리고 있었다..

그러던중.. 늑데의 본성들이 역시 동물처럼 남자는 나타나는걸까?

P부장: "아.. 이거 못참겠네.. 우리 남자들 플레이 시작합시다!!"

갑자기 이런 축구에서 플레이 오프같은 외침과 함께 공을 차듯..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내 와입의 뒤로 가서 엉덩이를 잡으려 하며.. 즉, 뒷치기 자세를 잡으려 했다..

그리고 초대남2는 C그녀에게 가서 뒷치기 자세를 잡으려고 똑같이 포즈를 취하려 하는데..

다시 묘사하자면 두 여자가 서로 마주보며 한여자...즉 C그녀가 내 와입의 가슴을 빨고 있고..

두 남자가 서로 그 여자의 뒤에 가서 엉덩이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초대남2는 C그녀가 역시 프로답게 엉덩이를 내밀어주어 쉽게 자리를 잡아 삽입을 시도하였다..

C그녀: "아~~ 자기 너무 커~~ 악!!"

초대남2: "이야~ 역시 날 알아주는 여자가 여기있네~ (으기양양)"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이게 초대남2가 진짜 물건이 커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C그녀가 섹스할때마다 내는 멘트였다.

왜 여자들마다 섹스시에 내는 멘트와 소리가 있지 않은가..

"자기야 사랑해!" "좋아~" "느낄거 같아~" "날 죽여줘~" "미치겠어~" "나 미쳐~" "야이 C8놈아~" "야이 개sseki야~" 등등..

그중에 하나였던 것이다.. 내가 왜 아냐면 내가 넣었을때도 마찬가지 소리를 질렀고.. P부장이랑 할때도 마찬가지였다.. 하하..

그렇게 초대남2는 C그녀와 동물의 본능적인 자세로 섹스를 진행 했다..

P부장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더욱 흥분이 됐는지.. 내 와입에게 빨리 자세를 잡게 하였다..

P부장: "좀 엎드려 보세요! 뒤에서 하게!"

비하인드와입: "이렇게요? 참 왜그리 급하세요.. 불편하게.."

P부장: "자.. 샷 들어갑니다.. 준비하세요! (쓱..)"

P부장의 물건은 그리 큰편은 아니었지만 바나나처럼 많이 휜 옆으로 형태였다. 그래서 그런지 와입은 들어갈때 소리를 약간 질렀다..

비하인드와입: "엌.."

외마디 소리와 함께 이내 아내의 표정은 일그러졌다가 다시 펴졌다.. 좋아서일까? 싫어서일까?

그렇게 두 여자와 두 남자의 섹스가 시작되고 있었다.. 쿵떡쿵떡..

P부장은 몇번 펌프질하다가 무릅이 아픈지 아내에게 아래층 침대로 가자고 제안하였다..

P부장: "밑에 침대로 가서 하시는게 어떨지요?"

비하인드와입: "아,, 예 그러세요...(마지못해 대답하는거 처럼..)"

아내는 그렇게 마음에 드는 타입의 남자는 아니었지만, 마치 거절할수 없는 힘에 이끌리듯 따라나섰다..

초대남2는 젊은 혈기가 아직 충만한지.. 무릅이 까지는 고통을 참으면서도 열심히 펌프질중이었다.. 퍽퍽..

C그녀: "악!악!! 자기 너무 쎄!!"

역시 C그녀는 남자를 잘 아는건지 애드리브가 좋은건지.. 그게 매너라고 보는건지.. 소리는 참 잘 맞추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초대남2도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추듯 신이 나서 펌프질을 해댔는데.. 퍽퍽..

그러나, 초대남1과 나는 계속 관전모드였다.. 초대남1은 끼고싶지만 발기가 안됐고... ㅋㅋ

난 머랄까.. 이번 모임에서는 참여 않하고 관전만으로도 알수 없는 희열이 느껴졌다..

2층에서 나는 아래층에 내 와이프와 P부장이 섹스하는 모습을 지긋히 지켜보며.. 또 다른 관음의 쾌감이랄까..

멀리서 나의 아내가 섹스하는 모습을 보는 감정.. 이 머랄까.. 질투? 쾌락? 분노? 이 모든게 합쳐진 감정..

그렇게 나의 와이프는 섹스를 계속 했고.. P부장은 그에 맞춰서 열심히 엉덩이를 잡고 흔들었고..

비하인드와입: "엌.. 엌.. 아.. 엌.."

P부장: "질벽을 건디는 샷입니다!! 퍽퍽..(한쪽다리를 들며..)"

역시 나이의 노련함과 여자경험에서 나오는 테크닉으로 이리저리 자세를 잡으며 여자의 질안과 자궁을 건드렸다..

계속 그렇게 나의 와입도 소리를 내며 쾌감인지 고통인지 알수 없는 소리를 계속 질렀고..

C그녀는 내옆에서 초대남1과 내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에 초대남2와 열심히 애드리브를 하며 섹스를 했다..

C그녀: "으악!! 자기 너무커!! 너무 쎄!!"

초대남2: "헉헉.. 헉헉.. 못할거 같아요 이제.."

초대남2가 좀 너무 신이 나서 열심히 했는지 점점 체력이 고갈되어 발기도 힘들어보였다.. 후후..

그렇게 자신의 물건을 C그녀의 안에서 빼자.. 그녀는 이내 화난 말투로 돌아섰다..

C그녀: "아이 모야~~~~ 계속 못해요??? 아이씨... 좋다 말았자나~~~~"

초대남2: "죄송해요.. 미안합니다.. 꾸벅.."

갑자기 돌변한 여자의 태도에 초대남2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는지 연신 미안과 죄송하다며 얘기했다..

그리곤 좀 상처를 받아서일까? 무슨 일이 있다고.. 옷을 급히 줏어입더니 먼저 가본다고 하였다..

초대남2: "저 먼저 가볼게요.. 급히 일이 있어서.. 이만.."

P부장: "뭐야.. 먼저 가버리고.. 좀 더 놀다 가지 그래? 분위기 깨지는데.."

초대남2: "일이 있어서 안되요.. (휙..)"

이렇게 갑작스레 한명이 가버리니 금새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P부장: "그럼 초대남1이랑 비하인드님이 좀 잘 책임지고 해봐요~~ 분위기 다운시키지 말고~~"

초대남1: "저 발기가 안되요... ㅡㅡ"

비하인드: "하하.. 그럼 제가 좀 해보죠.. 흐음..음.."

근데.. 나도 머랄까.. 옆에서 C그녀의 태도를 봐서 일까.. 그녀와는 한번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책임지고 해야지..

중간에 빼거나 그만뒀다간 무슨욕을 먹을까하는 생각에.. 뭔가 큰 부담이 작용했다..

갑자기 발기가 안되기 시작했다.. 이렇듯 남자의 발기부전은 심리적 원인이 큰법같다.

소녀시대의 멤버중 윤아 하나라도 누드로 눈앞에 나타나면 비아그라가 필요 없듯이 말이다..

.. 10분후.. 잠잠..

C그녀: "모에요? 이 남자들이 정말? 장난해요? 발기도 하나 안되갖고 진짜.. 짜증나~ 자기야(P부장)~ 자기라도 해줘~ 빨리 기분 다운되기전에!"

P부장: "그래! 잠깐만! 마무리마저 하고! 으흠.. 읔.. 으하..(퓩퓩..)"

P부장도 한 30분이상 섹스를 해서일까.. 그냥 빼고 다시 C그녀에게 갈려 했것만..

역시 무슨 변강쇠도 아니고.. 두여자를 어떻게 다 만족시킨단 말인가? 그렇게 그냥 사정 해버리고 말았다. ㅋㅋ

그러자, C그녀는 자신의 오르가즘의 목표에 못다다른 화가 밀어뻐쳤는지..

C그녀: "아이씨.. 진짜 오늘 짜증나네.. 어째 한남자도 제대로 못해 정말? 나 집에 갈래!!"

P부장: "왜그래 또? 가만있어봐~!"

1층으로 C그녀가 내려가더니만 둘이 티격태격하다가.. C그녀는 옷을 입어버리고 하이힐을 신고 문 박차고 나가버렸다..

그러는 사이 금방 P부장이 달래려는듯 따라나가버리고..

P부장: "저기 오늘 죄송한데.. 이만 가봐야겠어요! 쟤가 좀 삐졌나봐요! 담에 연락드릴게요 죄송!!"

이렇게 남아버린 나와 와입.. 우리도 벙찐채로 잠시 있다가.. 간단히 샤워하고 옷입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 만남의 교훈은.. 성욕이 넘치는 여자는 남자를 힘들게 한다.. 넘쳐도 모자라도 좋은게 아닌거 같다..

아니, 차라리 모자라면 채울수있지.. 여자가 성욕이 넘치면 남자가 힘들다..

결국 중용의 미덕이 모든 것에서 좋다.. 뭐던지 적당해야 한다..

2011년 5월 17일 화요일

건설업 P부장과 신문사 C그녀.. 2/3

강서구청 근방의 어느 한 곱창집...

7시 30분쯤 이었을까..?

이미 솔로남 2명은 도착해 있다고 P부장에게 연락이 왔다..

P부장: "동생분들 30분밖에 안됐는데 벌써 오셨어..? 하하.. 자세가 됐구만.."

비하인드: "초대남들은 역시 빠릿빠릿하군요.. 하하.."

솔로남인 초대남.. 그들의 자세란 무엇일까?

앞서 얘기에서도 말했지만.. 그들은 일종의 성노동? 막말로 솔직히 성구애자에 가깝다.

그렇다고 내가 솔로남들을 비하하는 뜻으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솔직한 표현이다.

섹스할 여자가 당장 없는 남자는 독수리오형제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돈으로 여자를 사야한다.

그것도 성매매특별법이란 전세계 유래가 없는 갑작스런 녀성부의 결단으로 인하여 시행됐다.

그리하여 이땅의 솔로남들은 돈으로도 성을 살수가 없는.. 아니 살수도 있지만 더더욱 어려워진 상태가 되버렸다.

참.. 같은 남자로써도 서글픈 일이다.

물론, 여자를 합법적으로 사귀고 결혼하여 성욕을 해결할 방법이 이 사회에서는 허락하는 제도로써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젊은층의 남녀성비의 불균형도 수급의 문제이거니와 그 처자들이 전부 수컷의 본능을 자극할 정도로 빼어난 외모를 지닌것이 아니다.

그럼, 거기서도 솔로남들이 주로 20-30대에 몰려있다고 치고..

(물론 40대이상 솔로남 아저씨도 많이 계시나 젊은 애들과 경쟁에서 밀리므로.. 논하지 않는다. 하하.. 죄송.. )

같은 연령대로 처자들을 20-30대로 제한하고 거기서도 외모가 좀 어느정도 되는 레벨로 제한하고..

그러면 우리 남자들은 극심한 경쟁에 내몰리게 되어 몇안되는 암컷을 차지하려 피를 흘리며 경쟁한다.

동물의 세계는 그런것이다.. 인간과 동물의 세계도 차이점은 없다. 단지 겉으로 표현되는 방식만 다를뿐..

결론과 목적은 하나다. 수컷들의 더 우수한 암컷을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한 경쟁...

그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 돈을 더 많이 벌고.. 더 외모를 가꾸고.. 더 비싼 차에.. 더 비싼 집...

모든 경쟁 우위 요소를 점유하려고 이 사회를 살아나가는 것이다..


애니웨이.. 이날의 솔로남들은 20대 후반이었다. 참.. 한창 나이다. 외모, 체력적으로나 남자의 전성기로 보나..

근데, 이들이 왜 소라에서 초대남으로 초대받으려 그렇게 무던히도 애쓰는걸까..

어디 나가면 그래도 그 나이에 여자 하나 못사귀는 걸까..

거기에도 두 부류가 있다.

1. 외모, 능력은 되나 새로운 체험을 하고 싶어서.. 쓰리썸.. 그룹섹스 같은.. 야동에서나 보던 것을 하려는 꽃미남들..

2. 외모, 능력이 안되서 여자는 못사귀고 집에서 컴퓨터만 하다가 소라넷에 접속하여 어떻게 한번 해볼까 하는 오덕후들..


필자가 보기엔 2번이 더 많다. 하하.. 인생의 선배로써 2번들에게 세상 공짜는 없으니 노력을 하길 조언하고 싶다..

1번은 가끔 있긴 한데.. 그들은 언제나 아쉬울게 없으므로 초대받아도 좀 상대 여자들의 스펙을 보고 튕기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가기도 하는 애들도 있고.. 하하..

2번은 좀 불쌍한? 아니 인생 왜 그렇게 사나 하는 부류이다.. 집에서 야동보며 딸치다가 실전은 해본적이 어디 사창가에서 돈주고 숏타임 10분씩밖에 해본적밖에 없으니..

여자는 사귈줄 모르겠고.. 집에서 컴퓨터와 인터넷만 해대고.. 날 좋아할 여자는 어디에 있나.. 하며 한숨쉬다가.. 소라넷에서 쪽지나 copy&paste 로 주구장창 날리며..

그중 하나 되면 로또2등이라도 맞은듯 뛸듯이 기뻐하며 1주일만에 샤워하고 머리에 젤도 덕지덕지 바르며 나오는 부류인데..

오늘의 초대남들은 1번과 2번 중간쯤? 그냥 평범 중간에 속한 분들이었다.. 그래도 여자를 만나려 노력은 하는 노력파..

그 두분을 초대남1, 초대남2 라고 칭하겠다..

초대남1 : 와이프는 A항공사의 스튜어디스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이는 31살.. 아직 합의가 안됐다하여 자기만 활동한다 한다.

초대남2 : 진짜 솔로남이라 한다.. 섹스할 여친이 없는.. 하지만 체격좋고 다부진 인상.. 30살..

가재는 게편이요.. 유유상종이라 했던가.. 초대남들은 초대남끼리의 공감대로 금방 친해진다..

초대남1: "안녕하세요.. 초대남2님.. 이런 모임 경험 좀 있으세요?"

초대남2: "예.. 전 몇번.. 님은 결혼하셨나요?"

초대남1: "네.. 와이프랑 같이 소라활동하고 싶은데 설득이 안되서요.. (사진을 보여주며..)"

초대남2: "오.. 이쁘시네.. 담에 쓰리썸에 저 초대해주실수 없나요? ^^;"

초대남1: "안됩니다.. 하하.. 설득이 안됐데도여.."

이렇게 서로 애정.. 아니 여자에 굶주린 늑대처럼 욕망을 갈구하는 얘기가 초대남끼리 이어졌다..

그러던중.. 몇분 지났을까? 신문사 다니는 C그녀가 술집의 문을 열며 도착했다.. 스르륵..

C그녀: "어머.. 다들 와계셨네.. 제가 좀 늦었죠? ㅎㅎ"

초대남1,2: "아뇨.. 늦으시다니요.. 미리 온 저희가 잘못이죠.."

초대남들은 준비된 멘트처럼 애드리브를 날린다.. 뻐꾹뻐꾹..

그러는 초대남사이로 비하인드는 분위기 깨는 멘트를 하는데..

비하인드: "아이참.. 저는 30분전에 도착했는데... 늦으셨네.."

C그녀: "어머.. 이 오빠.. 미안해요.. 있다 잘해드릴게요.. ㅎㅎ"

비하인드와입: "신경쓰지마요.. 이는 원래 좀 분위기 잘못맞춰요.. 깨는 소리하곤.. ㅉㅉ"

..와입도 여자라 여자편이었다..

좀 쿠사리를 먹은후.. 소주 한잔씩 들이키며 이후의 스케쥴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P부장: "저기 건너편쪽에 복층 호텔이 있는데.. 그쪽으로 가죠?"

비하인드: "그래요? 이근처 호텔에도 복층이 있나.."

C그녀: "네.. 어머 이 오빠 호텔 자주 안가보셨나보다.. ㅎㅎ"

또 한번 쿠사리.. 아니 호텔도 잘 안가본 촌놈티를 내며 챙피를 당했다..

씁.. 잠시 쪽팔렸다.. ㅠㅠ

그리고 술잔을 마무리 하며.. P부장의 마무리 얘기가 이어졌다..

P부장: "내가 이자리 술값이랑 호텔비는 다 낼테니 재미있게만 놉시다!! 화이팅!!"

초대남1,2: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형님!!"

비하인드: "나도 늙어서 초대남만큼은 안되도 좀 열심히 해보지요.. ㅋㅋ"

초대남1,2는 마치 군대시절을 상기시키며 대답을 하였다. 옆자리에서는 대체 무슨 일을 하겠단 건가 궁금했을 것이다.

C그녀는 뭔가 반짝이는 눈빛으로 한마디 더 거들었다..

C그녀: "오늘 남자분들 제대로 하셔야되는거 알죠?? 안스면 정말 화낼꺼야~~"

엇.. 이런 압박이.. 초대남들..과 나는 뭔가 무언의 압력으로 발기충전되길 마음속으로 빌며 술집을 나서고 있었다..

드디어 건너편 호텔로 발을 디디며 들어가는데..

2011년 5월 12일 목요일

건설업 P부장과 신문사 C그녀.. 1/3

2년전쯤 겨울 강서구청이었다.. 정확한 날짜는 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좀 추운 겨울 10월쯤이었나? 11월쯤이었었나? 아주 겨울로 진입하기전.. 가을은 지나고.. 그때쯤이었던거 같은데..

소라에서 본글에 강서구청에서 솔로남 2명 초대하고 커플이나 부부도 한팀 더 부른다길래 새로운 경험일까 해서 쪽지를 보내보고 연락을 잡았었다.

만나기전에 이메일로 사진을 교환했는데.. 남자분은 전형적인 회사의 부장님 스타일이었다.

그.. 있지 않은가.. 결제 받으러 갈때.. 결제판 건네 드리면 "다시 해와~!" 말할거 같은 인상쓰고 있는.. 후후..

하지만, 델고 올 여자분은 얼굴이 드러나는걸 꺼려한다며 몸매 사진만을 보내주었는데.. 가슴과 볼륨 곡선이 상당하였다.

참, 이런 매칭을 뭐랄까.. 꼭 외모는 안되도 돈있는 나이든 아저씨들이 이쁜 여자를 델고 다닌다 해야되나..

나야 여자를 보니 남자분은 일단 제끼고.. 그 몸매 사진... 그걸 보고 본 필자가 또 반하여.. 약속을 잡은 것이었다.. ㅋㅋ

다음편에 진행되며 얘기하겠지만.. 너무 이렇듯 여자를 보고 약속잡아서 만나면 꼭 와이프와 후한이 생긴다.. 차라리 여자는 좀 아니어도..

남자가 잘생기고 멋지면 탈이 없다.. 근데, 그런 매칭도 별로 안좋다.. 남자분이 잘나면 여자가 꼭 아니라는.. 으..

근데, 이번 약속은 특이하게도 2:2 짝이 맞는 만남이 아니었다. 솔로남도 추가로 끼는 모임인 것이었다.

왜냐면.. 그 여자분이 남자 하나? 로는 원래 성에 차지 않아서 솔로남 2명을 더 불러서 총 남자가 4명이 되는 것이었다.

즉, P부장, 나, 솔로남1, 솔로남2 이렇게 말이다.

세상엔 참 다양한 취향과 섹스에 대한 생각을 가진 남자들이 있는데.. 여자들도 마찬가지인거도 같다는걸 그때 느꼈다.

그전까지는 여자는 단지.... 섹스에 대해서는 수동적인 입장.. 아무리 사회에선 적극적으로 일하고 성공한 여자라도..

섹스에 진입만 하면 수녀가 되고 수줍어 하는 성녀가 된다는게 여지껏 나의 경험이었다...

아, 물론 이건 나의 경험이라기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청년들이라면 똑같이 느낀 것이라고 해야겠다..

결혼전에 그래도 내 나름 꽤 많은 여자를 경험했다고 생각했다. 대략 50명은 되었으니.. 근데 나중에 고수들과 대화에서 알고보니 그리 많은것도 아니었다. 후후..

근데, 그 여자들중에 처음 섹스시에 원하는 체위와 느끼는 부위를 요구하는 여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나중에 몇번 하다보면 알려주긴 했지만..

처음 만나서 후배위가 좋다며 엉덩이 내미는 여자 본적 있는 독자 여러분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손가락으로 꼽을거 같다..

내가 좀 보수적? 아니 섹스에 내숭인 여자만을 만나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그런여자도 어느정도 친해지면 밝히는 여자인것도 알았으니..

아직까지 우리 대한민국의 여자들은 처음 남자와 섹스할때는 순결한 처녀가 되야 한다고 뭔가 주입식 교육을 받은거 같다.

하지만, 이게 과연 옳은 것일까? 왜 굳이 자신의 성향을 숨기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는걸까? 여자의 이미지 때문에? 순결한, 남자 경험 적은 여자로 보이고 싶은?

이 모든 것도 결국엔 남자들이 만들어낸.. 아니 강요하며 만들어낸 원하는 여성의 이미지일 것이다.. 만들어낸 이상형.. 남자들 꿈속의 인기있는 그녀라고 해야되나?

그러니 여성들이 남성들이 원하는 몸매에 맞춰서 동양여성의 체형에 맞지도 않는 체형을 만드려 서구여성의 몸매를 따라서 가슴수술과 극심한 다이어트를 하듯 말이다..

가슴수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거 남자들도 참기 어려울 정도로 수술할때야 마취하니 괜찬겠지만 후에 다 아물고 자리를 잡을때까지 한 2-3주간 엄청난 고통이 수반된다 한다.

강제로 가슴쪽 살을 옆구리로 열어서 공간을 만들고 인공물을 집어넣어 자리를 잡게 하려면 계속 살이 늘어나야 되므로 상당한 아픔이 수반된다 해도 여자들은 줄을 서서 한다.

그 이유가 뭘까? 아픔을 감내하고도 성형수술을 해야될만한 이유? 나 자신의 만족? 정말 자기 자신만의 만족일까? 난 아니라 본다!

여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남자들에 대한 만족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래야 여성은 그 미모와 유혹을 무기로 남성의 마음에 들어 원하는 것을 쟁취한다..

애니웨이, 말이 좀 딴데로 길어졌는데... P부장의 C그녀는 아래에서 좀 더 얘기하겠지만 섹스에 대해서 진취적이고 가식적이지 않은 자신을 위해 섹스하는 멋진 여성이었다.

이제 슬슬 등장인물에 대하여.. 소개하자면.. 4명이라 좀 많다..

P부장은 국내 G건설사의 부장으로 재직중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만나자마자 풍기는 자태가 좀 거친 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같았다.

약간 짧은 머리에 네모난 얼굴.. 키는 180정도에.. 배는 나왔지만 술을 좋아하는 다부진 체격.. 머리카락 사이에 흰머리가 군데군데 보였다.. 이걸로 정확한 나이는 안밝혔지만 최소한 40은 넘었으리라고 유추할수 있다..

C그녀는 유부남인 P부장의 내연녀? 아니 내연녀라기보다는 그냥 세컨드 애인으로써 국내 메이저 C신문사에서 기자를 하고 있었다.. 나이는 30살..? 이라 했었나.. 외모도 실제로 그정도 되어 보였다..

아주 프리한 사고방식을 가졌으며, P부장과도 거의 친구 겸 섹스파트너로 유부남인거에 대해 아무런 거리끔도 없이 그저 만나서 섹스도 하고 대화도 하며 가정에 피해안주면 무슨 문제냐는 사고방식의 소유자였다..

놀랍게도 종종 이름을 대면 신문에서 기사에 자신의 이름을 볼수 있을 정도의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기자 일을 하고 있는 언론인 그녀였다. TV에도 나온적이 있다면 말 다한거겠다.

물론, 만나기 전이나 만나서 그 P부장이나 C그녀.. 이 사람들이 나에게 직접 명함을 건네주거나 한건 아니지만, 그들이 나누는 대화속에서 내가 캐치해내고 나중에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며 아는 얘기였다.

P부장도 나중에 술값을 내며 슬쩍 명함이 보여서 이름과 회사명을 알수 있었다. C그녀도 P부장이 잠시 얘기한 신문사와 부르는 이름으로 검색하여 알아낸 것이다. 이래서 개인정보의 유출은 위험하다.. 후후..

C그녀는 머리까지 내려오는 웨이브를 약간 넣은 파마머리에.. 약간 살찐정도는 아니고 통통한 스타일이었다. 쉽게 말하면 옥주현 스타일? 혹시 아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좀 아주 마른 여자를 원한다하면 다르겠지만 어떻게 보면 얼굴도 이쁘고 볼륨있는 몸매라고도 할수 있다.

하지만, 눈빛에서부터 이글거리는 섹스에 대한 욕망은 뿜어져 나오는것처럼 보였다 해야되나.. 후후..

외모보다는 참 그런 눈빛이 나는 마음에 들었다. 섹스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않고 표출하는게 매력이랄까..

보통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아무리 다른건 적극적이어도 섹스 만큼은 소극적으로 하는 여인네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인거 같다.

즐길거는 확실히 즐기고... 감추지 않으며.. 자신의 본모습을 남자한테 거리낌없이 내세우는 모습.. 그게 진짜 진취적인 남녀평등시대의 여성아닌가?

그렇듯, C그녀는 스트레쓰를  오늘처럼 갱뱅에 가까운 여러 남자와 섹스하는거로 푼다고 직접 얘기 했다.

이런 여자들이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상당수가 되는거 같다. 여자 연예인 누구도 그런다고 들은거 같은데..

보다 많은 여자들이 이래주면 우리 남자들이 살기 편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하..

이제 등장인물에 대한 얘기는 끝나고.. 모여서 술자리에서 본격적 모임에 대한 진행을 어떻게 할까.. 그런 은밀한 얘기가 시작되는데..

2011년 5월 5일 목요일

부평 호프집 부부와의 만남.. 3/3

그런저런 얘기 끝에.. 맥주 한잔... 그리고 또 한잔.. 이렇게 500cc 두잔? 세잔쯤 먹었나?

약간씩 우리는 서로 취기가 돌았다.. 나도 얼굴이 빨개지고.. 아내도 빨개졌다..

이제 슬슬 뭔가 결정을 해야 될때가 왔다.. go motel or go home..?

언제나 소라에서의 만남은 마지막에 선택의 기로에서 서게 된다..

내가 먼저 결정을 해야될까.. 마누라에게 결정을 맡겨야 할까..

닭이 먼저냐.. 닭걀이 먼저인가..

어느쪽을 선택하든 후회는 있기 마련이고.. 후회하지 않은 선택은 이세계에선 없는거 같다..

왜냐면, 나와 내 와이프.. 상대남자와 상대 와이프.. 이렇게 넷의 선택이 일치가 되야 서로 후회가 없는법인데...

이게 쉽나? 어릴때 대학 미팅에 나가서도.. 선택에 기로에 서서 어쩔수 없이 사랑의 짝대기 숫자를 맞춰야 되기에..

폭탄처리반을 하기도 하고.. 자살테러를 해야 될때도 있는 법이다..

즉, 이 만남에서도 내가 희생하느냐.. 아니면 내 와이프가 희생하느냐를 결정해야 된다.

물론, 나도 상대여자가 마음에 들어 좋고.. 와이프도 상대남자가 마음에 들어 좋고..

이런 상황은 글쎄... 그간 수많은 200회이상의 만남의 경험속에서.. 없었다.. 전혀..

어느쪽이 되던간에 분명히 희생이 약간은 필요하다.

그러나, 물론.. 때려죽어도 못할 사람도 있다.

독자 여러분이 남자라면 김신영 이랑 할수 있는가?

독자 여러분이 여자라면 옥동자 랑 할수 있는가?

....... 물론 할수도 있긴 하다..ㅡㅡ

그게 서로 희생이 필요로 한다는 전제이다.

그 자리에서 어떤 결정을 하기엔 서로 눈치가 보이므로.. 일단 자리를 정리하고 나와서 아내와 결정해 얘기하여 준다고 H남편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자리를 일단 뜨며.. H남편은 가게를 정리하고.. 나와 아내는 문밖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대화하였다..

나:"여보... 당신은 어때??"

마누라:"뭘?"

나:"모텔 갈거야... 말거야..(말끝을 흐리며..)"

마누라:"아~ 몰라~ 그저그래~"

나:"..."

나도 사실 머랄까... 아주 하고싶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거부하기도 어정쩡한.. 상황이었다..

일단 술집에 와서 술은 얻어먹고 나왔으니.. 매너상 그냥 가버리면 이게 매너없는 사람들로 찍히는게 아니고 뭔가?

그래서 난 잠시 생각후 뭐.. 술값 낸다고 치고 하기로 하였다.. ㅡㅡ

나:"그럼, 그냥 하자.. 뭐.. 비슷한 사람들 같으니..편하게.."

마누라:"알았어.. 근데 당신 저사람 부인 마음에 들어? 그다지 안들어 보이는데??"

나:"..."

일단 결정은 하였으므로 나와서 H남편에게 물었다.

나:"그럼 저희가 이곳 지리는 모르니.. 아는 데로 모텔 잡아 가시죠..따라가겠습니다.."

H남편:"저기 뒤쪽에 자주가는 호텔있습니다..."

부평 뒤쪽엔가.. 모텔, 호텔이 상당히 많은 골목이 있었다..

에메**호텔... 보석처럼 빛나는 이름만큼이나  우리의 사랑도 빛나는 것일까... 가 아니라... 우리의 섹스도 빛날까..

어설픈 3류 로맨스에 빠져서 잠시 생각에 빠져있었던 틈을 타.. 이미 호텔 프론트에 다가와 있었다..

프론트: "저.. 손님.. 방 드릴까요???"

나:"아,,, 예에.. 하하.. 방 줘야죠.. 그럼.. 무슨 방있나요?"

프론트:"특실 8만원이고 일반실 5만원이요.."

나:"그냥 일반실 주세요..하하"

H남편:"저는 특실이요.."

H남편은 특실을 요구했다.. 쩝.. 가오상하게..

그렇게 서로 키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언제나 느끼지만 이 호텔.. 아니 모텔이든.. 올라갈때의 느낌은 야릇하다랄까..

올라가서 어떤일이 펼쳐질까.. 쾌락? 분노? 실망? 좌절? 후회? ... 이 여러 감정과 생각이 교차할것이다..

그때마다 새로운 마음이 들텐데.. 이거때문에 이짓을 하는것일까?

H남편:"무슨 생각이 그리 많으세요? 하하"

나:"아니 그냥.. 잠시 먼가에 심취해서요.."

H남편:"그냥 본능에 충실합시다 이거... 그짓하는데 뭘 그리 고민을... 흐흐"

쩝.. 이 사람은 생긴것도 말같은데 말처럼 그짓도 할려나.. 너무 밝힌다는 느낌이 나도 들었다.. 그럼 와이프는 더 할듯한데..

갑자기 와이프의 후회로 내가 구박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엄습해왔다.. 그러면 또 한동안 자숙과 핍박의 시간인데.. 후.

조금씩 걱정이 되가는 순간...

H남편:"일단 제가 특실이니 이쪽으로 모이죠..."

나:"예.."

H남편:"저희도 애들때메 일찍 가야하니 바로 들어가서 빨리 씻고 진행하죠.."

와이프:"네? 바로요?"

와이프는 상대 H남편의 서두르는 모습에 잠시 당황한 내색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별로 그렇게 마음에도 안들었는데.. 그짓도 빨리 할려하니.. 좋을리가 있겠는가?

그래도 뭐 이미 몸은 호텔안에 방에 발을 들였으니.. 빠져나가긴 늦은법.. 늪에 빠져버린것이다.

H남편과 H부인은 후다닥 샤워실로 들어가더니 번개처럼 씻고 나왔다.. 10분도 안지난거 같았다.. 둘이서 10분..

그러더니 우리더러 빨리 씻으란 거였다.. 허걱..

H남편: "빨리 안씻고 뭐하세요?"

나:"아예.. 쩝.. 여보 씻자.."

일단 나와 아내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마누라:"나 좀 안내켜.. 솔직히.. 저 아저씨 너무 능글맞다.."

나:"쩝.. 그건 그런데.. 어쩌겠어.. 이왕 들어왔는데 물리자고 할까.. 바둑도 아니고.."

마누라:"휴... 아 몰라~ 씨.."

나:"뭐 우리랑 애들키우는 나이도 비슷하고.. 통하는 얘긴 많았잖아.."

약간 다툼을 하며.. 나왔다..

H남편: "이쪽으로 오시죠.. 흐흐 (능글맞은 웃음..)"

마누라:"..."

그렇게 나의 마누라는 약간 반강제적으로 당하였다고 해야되나.. H남편이 가뜩이나 또 링 인테리어까지 한터라.. 너무 막 하여.. 아파하여 펌프질이 얼마 안되서 그만두었긴 했다..

그리고, 나도 그런 마누라의 인상쓰고 있는 모습때문에 제대로 넣지도 못하고 깔짝거리다가 호텔에 들어간지 30분도 채못되어 서로 얼굴만 붉히고 옷입고 나오게 되었다..

H남편:"벌써 가시게요?"

나:"와입이 좀 아프다네요.. 인테리어 하신거 미리 얘기하시지.. 쩝.."

H남편:"에고 미안합니다.. 좀 내가 쎄게했나.. "

휴.. 와이프와 차안에서 집에 오며.. 말 한마디 못하고 집에 들어갔다..

또 한동안 기죽어 지내야겠다...

스와핑.. 결혼.. 쾌락.. (부제: 내마누라는 나만의 것인가?)

(트위터에서 Ahyoung2424 채아영 님의 조언을 참고하여 적소.. 이자릴 빌어 여성 독자로서 지대한 관심에 존경과 감사를 동시에 표하리다.. 꾸벅.. 이런 독자님덕에 내가 글을 쓰는거요.. )

잠시 야설작가로 오인되는거도 같아 보다 생산적인.. 아니, 철학적인 글을 써보오..

본좌 대학때 철학에도 심취하여 데카르트 사상에도 심취하여 이해하려 노력했던 때가 있었소..

스와핑.. 결혼제도의 정면으로 부닥치는 행위.. 쾌락은 섹스의 목표... 이 세가지가 인생사에서 돌고 도는것인데..

"나는 아내와 섹스한다.. 고로 이 결혼은 유지된다.."

"나는 아내와 섹스하지 않는다. 고로 이 결혼은 유지되지 않는다."

이 두 명제의 차이가 무엇인거 같소?

사실 결론만 보자면 차이가 없소.. 섹스때문에 결혼 제도가 생겨나고 유지된다는건 아니란 말이오..

그럼 이런 명제는 어떤거 같소..

"나는 다른 여자와 섹스한다.. 고로 아내와 섹스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여자와 섹스하지 않는다.. 고로 아내와 섹스 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라 생각하오..

그럼 대체 어떤 것이 부부사이에 중요할까.. 지난 3년간 소라넷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이 철학적 문제에 직면했소..

섹스를 다른 남자와 내 앞에서 하며 신음소리를 내는 여자.... 그 여자가 내 부인이 된다는 것..

어떻게 보면 우리 전통적 교육 제도에서 배운 명제가 단번에 무너지는 범죄행위요..

지금도 물론 간통죄라 존속하오.. 곧 폐지된다고는 하지말 말이오..

당연히  부인은 남편에게 정숙해야 하며.. 다른 남자와 섹스는 곧 파혼을 의미하는 것이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불륜.. 안될 것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이오..

그럼 그것이 우리나라만의 문제일까? 우리나라 대한민국만의 전통적 유교관념으로 파생된 것일까?

그런 좁은 범위만으로 한정한다면.. 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오...

하지만, 전세계적인 인류의 문화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섹스.. 내 아내와만 해야 된다는 관념이 아닌 것이 사회적으로도 아무 문제없이 가능하고 정말 누구에게나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수천년간 인류역사에 이루어져 존속한 결혼이란 제도는 분명 과거 일찍 무너지고 새로운 제도가 정착됐을거라 보오..

그러나, 지금까지 수천년을 넘어 20세기 산업혁명과 21세기 정보혁명으로 세상이 급속하게 변화한 백년사이에도 무너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을 보면..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했소..

우리 바로 옆동네에는 일본이란 나라가 있소.. 성문화의 극한의 개방과 성산업화의 세계 최고 선진국을 달리는 그곳이오..

상상할수 있는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산업화로 만들어진 나라요.. 정말 극한의 변태행위적인 것까지 비디오로 찍고 만들어 파는걸 보면 대단한 나라인건 분명하오..

하지만, 예전에 일본 문화가 개방하여 그나마 잘 만들어지고 인정받은 영화라고 국내에서도 개봉하여 본 영화가 있소..

"우나기" 바로 일본어로 뱀장어란 것인데.. 본좌는 잠시 충격을 받았소.. 머랄까 그간 내가 알고 있던 일본이 아니었소..

보신 분은 아실거요.. 영화 초반의 그... 자신의 믿었던 아내가 낚시 가버리면 외갓남자를 끌어들여 섹을 나누다가..

남편이 눈치채고 몰래 일찍 들어와서 문을 열고 아내를 무참히 칼로 살해해버린 것이오..

흠.. 어떻게 보면 난.. 그냥 그정돈 화내고 이혼을 하던가.. 이해하고 넘어가던가 할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바로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부엌의 칼로 난자해버리는 것이 일본의 성 관념이 이토록 정결할 수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한국보다 여자에게 순결을 강요한 것일까?

그래서, 굳이 우리 한국만이 여자와 남자가, 아니 남자와 여자가 순결하고 정결한 것을 추구한다는것은 아니란 생각을 했소..

그럼 대체 부부간의 뭐가 가장 중요할까.. 뭐가.. 대체 뭐가... 뫼비우스 띠처럼 앞의 조건과 뒤의 조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소..

결국 섹스와 부부사이의 유지되는 연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결론이오..

즉,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될것이 바로 믿음이오.. 믿음... 섹스 따위는... 섹스.. 그저 성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요..

내 앞에서 누가 내 아내와 섹스를 하던 그 자체로 끝나고.. 나의 아내는 나와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면 그냥 스포츠를 즐기고 운동한셈으로 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오..

본좌의 생각이 급진적이긴 하나.. 스와핑.. 그건 그 자체로 남 부끄러울건 없단 생각이오.. 단지 사회적 대다수의 인식이 그걸 못따라가는 것이 문제일뿐..

난 오늘도 세상이 좀 더 많이 서로를 알고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뜻에서 글을 쓴다오.. 이만 총총..

부평 호프집 부부와의 만남.. 2/3

눈이 와서 그런지 차가 상당히 막혔다.. 펄펄..

와이퍼는 오래되서 그런지 뻑뻑했다... 끼익..... 끼익....

나:"에이씨.. 돈을 벌어야 차를 바꾸던가 할텐데.. 이놈의 똥차.. 10년이 넘어간다.."

와이프:"누가 돈벌어 술값으로 다 쓰래?"

나:"내가 언제 술을 그리 먹었다고 쩝..."

와이프:"룸싸롱 갔다가 들킨것만 결혼하고 몇번인데 인간아?"

나:"..."

결국 와이프와 말싸움을 하다보면 내가 진다.. 캥기는게 많기에.. 쩝..

그래서 왠간하면 말싸움을 하면 안된다.

눈이 너무도 와서.. 가는데 강북 내부순환도로에서만 빠져나가는데 1시간이 걸렸다.. 휴..

그리고 부평까지 가는데만도 1시간.. 합이 2시간이 걸렸다..

그 시간동안 난 운전했지만.. 와이프는 옆에서 잠만 잤다. 흑..

가다가 눈길에서 잠시 미끄러저 사고날뻔하기도 하고.. 휴..

그렇게 겨우겨우 살살 달려서 부평에 알려준 주소로 도착을 하였다..

(이하 H부부 남편:H남편 H부부 부인:H부인)

나:"여보세요? 여기 맞나요? 무슨 H호프집이라고 있는데.."

H남편:"네.. 맞습니다.. 올라오시지요.."

자신의 닉네임과 같은 이름의 호프집을 하고 있었다.. 마치 무슨 광고라도 하는양.. 후후..

이부부는 자신들이 소라인이란걸 떳떳하게 하고 싶은걸까? 상당한 자신이었다..

아니면, 소라활동을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하는걸까?

애니웨이..  우린 계단으로 올라갔다.. 뚜벅뚜벅..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나무 계단이었다..

나:"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H남편:"예.. 어서오세요.. 와이프분이 나이에 비해 동안 미인이시네요..하하"

나:"그런 아부성 멘트를.. 흐흐.. 동안은 무슨.. 애 둘 난 아줌마지.."

와이프:"뭐? 이 인간이..퍽"

같이 옆에서 맞장구 안쳤다고 한대 맞았다. 이런.. 쩝.. 여자들은 아부성 립서비스를 왜이리 좋아할까.. 뻔한 거짓말인데..

H 남편은 가게 한쪽 구석으로 앉으라고 안내해주었다..

H남편:"일단 이쪽으로 앉아서 맥주나 한잔하고 계세요.. 저흰 아직 일이 안끈나서.."

H부인:"제가 잠깐 얘기하며 놀아드릴게요...호호.."

H부인은 어떤 스타일이냐면 가녀린 목소리에.. 고풍스런 집사? 같은 스타일의 여자였다. 단발머리에.. 그냥 평범한 아이들 어머니이면서 밖에서 가게 운영할거 같은.. 근데 좀 안색이 창백해보였다..

H부인:"눈오는데 오시느라 힘드셨죠.."

나:"네.. 차가 많이 막혀 2시간걸렸습니다... 휴.."

우린 H남편이 서빙보고 손님을 대하는 동안 여러가지 살아오며 삶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애들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 금방 동화가 되며.. 애들 키운 이야기.. 힘든 육아 생활.. 이제서야 좀 키우고 자기생활을 찾았단 것..

스와핑은 남편이 이제 꼬셔서 시작한지 3년되었다고.. 처음엔 싫었지만.. 지금은 안해주면 성질 내서 마주못해 해준단 얘기..

그래도 맞춰서 해주면.. 사고싶은 가방도 사주고.. 한달은 자기 뜻대로 맞춰줘서 그 낙으로 한다는 이야기까지..

여자들은 사실 서로 공감대가 비슷했다.. 하하.. 나도 마누라에게 맞춰서 한다.. 눈치보고..

그러면서 서로의 남편 욕아닌 불만을 털어 놓기 시작했다.. ㅡㅡ

와이프:"우리 신랑은 처음에 이짓 하자고 얼마나 졸르는지.. 정말.. 내가 이혼할려 했다니까요.."

H부인:"나도 그랬어요.. 남자들은 다 똑같나바.. 그저.. "

와이프:"정말 죽지 못해 소원이라고 애걸을 몇달을 해서 들어준거지.. 아니었음 내가 진짜.. 어휴.. 이 화상.."

H부인:"난 그래도 지금은 그냥 즐기는 거로 만족해요.. 너무 아닌 사람이랑은 못하겠고요.. 호호.."

와이프:"나도 그래볼까요? 마음에 드는 남자가 나와야지 원.."

이런 비슷한 얘기로 여자들끼리 썰을 풀어나갔다.. 정리하면 즉,,,

남편의 졸라서 겨우 마지못해 들어줘서 하는거고.. 여자들은 괜찬은 사람있음 즐기며 한다는 게 요지..

결국 여자들도 꽃미남에 자기스타일이면 좋아한다는 것이다..

요즘 세상에 남녀 차이는 이제 사라진지 오래...

H남편:"아이고..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일이 끝났네요.."

나:"하하.. 장사가 손님이 대박인 날인가바요.. 눈와서 그런가?"

H남편:"뭘요.. 원래 한가한데.. 흐흐.. 오늘 마침... 장사가 이렇게 항상되면 부자될텐데.."

나:"일단 뭐 같이 한잔 거사 하시지요.."

H남편:"만나서 반갑습니다~짠~"

나,와이프:"반갑습니다~ 짠~"

H부인:"저도요~짠~"

이렇게 서로 맥주잔을 마주치며 곧 다가올 몸도 마주칠 기대를 하며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H남편은 근데 와이프가 그리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었다. 약간 얼굴이 길고... 이문세 닮았다고 해야되나..

와이프도 그리 좋아하는 내색은 않하는듯 한데.. 난 항상 눈치를 봐야되기에.. 어째야되나..

그냥 막 가서 하자면 후일이 심각한 싸움으로 번질수도 있는터이고..

고민하고.. 와이프의 의중을 떠보기로 하는데...

다음 얘기는 모텔에 가서 이어집니다..

2011년 5월 4일 수요일

부평 호프집 부부와의 만남.. 1/3

지금까지 총 200명에 가까운 부부들을 만나다보니 슬슬 누가 누군지 기억력에 한계가 온다..다른분에게 정확한 정보를 물으며 쓰기도 하여서..

생각해보라.. 스와핑으로 섹스를 한 여자가 100명이 넘어가면... 독자 여러분은 그 여자를 길거리에서 봐도 기억이나 하겠는가?

소설을 쓰는게 아니다보니.. 독자여러분도 좀 성행위에 치중한 묘사가 적어도 감안하기 바란다.. 본좌도 쥐어짜느라 머리아프다.. ㅡㅡ

그래서 내가 겪은 사실말고도 앞으로 아는 부부, 커플들에게도 물어서 들은 에피소드와 정보도 추가한다..

3년전쯤이었나.. 그해 겨울.. 11월인가 12월인가? 부평에 사는 H부부와의 만남이었다..

전에 내가 너무 영계를 밝힌 탓일까.. 아내는 집에 와서 몇일을 나의 시선을 두눈뜨고 마주치며 치켜보았다..

그러면서 주말에 시간날때마다 나에게 어디 갈생각말고 애들이나 보고 집에 있으라 하였다.. 흑

그게 두달여 가까이 되었다.. 아.. 지루하다.. 역시 한번 시작하면 못끈는게.. 담배와 섹스라 했나..

개버릇 남주지 못하는 법.. 마누라 몰래 컴터를 키고 소라넷에 접속하였다.. 그때부터였나.. 정통부에서 검열 차단을 하는 바람에.. 수시로 주소가 바껴서... 지금은 아시듯 트위터에서 주소를 뿌리고 접속한다.

아는 동생커플에게 겨우 물어서 들어갔다..

비하인드:"여어.. 동생.. 잘지냈나.. 소라 주소 좀 알려주시게.."

동생:"네.. soraxxx.info 에요.. 형수님은 잘 지내시죠?"

비하인드:"그럼.. 그때 동생이 잘 서비스 해줘서.. ㅎㅎ"

흠.. 근데 지금도 그렇지만.. 왜이리 성인사이트를 검열하고 막는지 정부의 의도가 궁금하다.. 우리는 포르노 볼 자유도 없는건가?

가뜩이나 느린 소라넷이 국내에서 서비스되어 좀 빠르게 이용할수 있는 날을 기대해본다.. 아멘..

이번엔 내가 한번 글을 올려보았다.. 이제 만남도 스와핑 경험 몇번이겠다.. 초보는 벗어나야지.. 흐흐..

제목: "진솔한 30대후반입니다.. 부부만남.."

내용:

"안녕하세요.. 저흰 이제 스와핑 경력 3번의 초짜 부부이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 글올립니다..

저희는 강북구 M동에 사는 토박이고요.. 기술직으로 공기업 일하러 다니고.. 아내는 전업 주부입니다..

그냥 평범한 딸아이 둘 키우는 부부입니다.. 나이대는 저희랑 비슷한 또래 원하고요.. 40대초중반까지만 원해요.

어쩌고.. 저쩌고.. 아내와 저는 얼마전 피임수술을 하여 질사 가능하니 상대분도 그랬음 합니다..."

나름 잘썼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초보티를 냈나.. 쩝..

처음 글을 쓰고 기다리기를 하루..

어떤 인천에 산다는 30후라는 부부에게 연락이 왔다.. 나름 외모 스타일이 된다 하였다.

하하.. 항상 소라에서 쪽지받아 보면 다 외모 스타일 안되는 사람이 없다.. 선남선녀만 모인.. 천상의 네버랜드~ 소라넷~

이번엔 내가 올린 글이라 그쪽 신상에 대해 좀 더 파악해보고 싶어서 전화통화를 오래했다..

비슷한 또래라 그런지.. 서로 통하는게 많았다..

그 부부는 호프집을 하고 있었다.. 나이대는 40초.. 나보다 약간 많았지만.. 뭐 두세살 차이... 스펙 외모가 중요한법..

소라에서 만남을 하다보면.. 나이를 하도 속이는 부부들을 많이 만나기에.. 그냥 그려려니 하게 된다..

즉, 대충 몇살은 속이거늘 한다.. 하지만 10살씩 속이는 분들도 가끔 있긴하다.... 후후.. 그럼 요즘말로 깜놀하게 되지..

그래서 몇번 만남후엔 적당히 기대는 하지 않고 가는게 좋다.. 기대했다간 정신적 충격에 못헤어나올 일도 가끔 있다.. 나중에 그런 글도 적을 것이다..

애니웨이..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펑펑... 마침 첫눈이 내리는 날이었다..

전에 스와핑후에 와이프의 눈치를 좀 오래 보고 있었다.. 내가 좀 오버해서 영계를 탐했나보다..

약속은 잡았는데 어떻게 또 얘길 끄낸담.. 불안하다.. 혹시 한대 맞는건 아닐까? ㅡㅡ

그래도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니 그리 화내진 않을듯... 질투의 강도도 더 약할듯하다..

비하인드:"여보.. 또 약속잡았는데.. 괜찬치?"

마누라:"또 뭐야! 영계랑 몸보신 하실려고 이인간아!"

비하인드:"하하.. 무슨 말을.. 그냥 비슷한 나이대 부부야.. "

마누라:"어떤 사람들인데 소개 좀 해바.."

대충 소개해줬다.. 사실 부평 H부부의 남편 사진은 보내주길래 교환하여 봤지만..

그렇게 미남형(?)은 아니라 보여주진 않고.. 잘생겼다고 호남형이라고 해줬다..

역시 이런 만남은 여자가 일단 마음이 열리고 내켜야 되는것이기에 어쩔수 없다..

총을 쏘는 사람과 총을 맞아야되는 사람.. 쏘는자와 막는자.. 누가 권한을 갖고 있는가?

그 부부들은 장사를 해서 밤10시이후에나 시간되어.. 부모님께 애들을 봐줄 시간을 맞춰서 약속시간을 잡아갔다..

이렇게 또 멀리 인천까지의 여행까진 아니어도 먼거리의 서울을 벗어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2011년 5월 3일 화요일

샌드위치가게 사장과 알바녀.. 3/3

쇼파를 양쪽에 우리 부부와 반대쪽엔 샌드위치사장 커플 둘씩이서 얘기하던 도중에도.. 나의 눈은 그 여친의 몸매를 훌터보고 있었다.

브라우스 위에 적당히 솟아오른 가슴.. 얼핏보기에도 뽕브라는 아니었다. 얇은 브라에 가슴형태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허리아래 힙의 사이즈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진.. 몸매는 전체적으로 가슴은 올록 엉덩이는 볼록.. 굴곡이 분명하였다.

(이하 샌드위치 사장:남친 그 여친:여친)

역시 남친되는 분은 부잣집 도련님 스타일이었다. 말투나.. 옷입은 스타일..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고생한 흔적이 전혀 없어보였다. 마음에서도 여유가 있고 옷에서도 얼핏봐서 상당한 브랜드의 옷만 걸친거 같았다.. 시계만 해도 오메가 인건 나도 알아볼정도이니..

반면.. 여친은 외모는 이쁘고 세련된 느낌은 났지만.. 그리 부잣집에서 자란티는 말투에서는 나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집에서 자란 티가 났다. 역시 그래서 알바를 하는거겠지만...

비하인드: "두분이서 오래 사기셨어요? 잘 어울리시네 부럽다.. 젊은나이에.."

남친: "하하.. 그냥 저흰 사긴다고 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가까운 사이에요.."

비하인드:"무슨뜻이에요? 설마 그냥 섹파? ㅎㅎ "

남친: "섹파는 아니지만.. 제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생이에요.."

비하인드: "엇.. 알바생을... 넘보셨다니.."

이렇게 얘기를 트다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가게 위치가 강남쪽 지역에서도 상당히 알짜배기 자리였다.. 건물도 부모님꺼고.. 1층 전체를 샌드위치 체인점을 내서 하고 있는데..

체인점은 밝히면 아마 거의 다 알거 같아서 생략하고.. 하루 매출만 해도 상당해보였다. 못해도 하루 손님 내가 지나가다 본 바로는 하루 천은 그냥 나올 회사가 밀집한 자리..

거기에 알바생만 고용한게 6명이었다. 남자애 3명.. 여자애 3명.. 이정도면 대충 규모가 감이 잡히는가?

좀 더 얘기하니 그 3명 모두 자기가 언제든 이렇게 소라에서 만남하려 델고 나올정도의 사이인거 같았다.

물론 알바생은 채용 즉시.. 거의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거친다 한다.. 후후..

그 초대가 그냥 밥만 먹고 가는건 당연히 아닐터.. 그래도 알바 시급은 많이 준다하니..

여자 알바생애들이 불만은 없나보다.. 거기에 사장도 나이도 젊고 부티나게 생겼으니..

내심 난 계속 부러움에 눈으로 그 옆에 여친을 보았다.. 부럽부럽.. 나는 능력안되니 지금이라도 저 여친을 탐해야지..

얼른 본게임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마음이 조급했던 것이지.. 흐흐

비하인드:"저희 먼저 씻을까요? ^^"

남친:"아.. 벌써요? 저흰 좀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

비하인드:"하하.. 그래요.. 와이프가 그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왠 와이프 핑계..)"

여친:"언니가 오빠같은 스타일 좋아하나바요..."

난 괜시리 마누라 핑계대며 서둘려 플레이를 진행시키려 하였다.. 와이프는 그런 나에게 도끼눈빛을 날렸다.. -_-+

애니웨이.. 일단 샤워하는 분위기를 만든끝에..

비하인드:"그럼 우리 서로 바꿔서 샤워하는거 어떨까요? 제가 여친이랑.. 제 와이프랑 그쪽 남친이랑..."

남친:"그것도 좋죠.. 모.."

내 제안은 맞아들어가서.. 일단 내 와이프를 그쪽 남친이랑 샤워하러 샤워실에 보냈다..

그리고, 난 그쪽 여친 옆자리로 가서 앉았다..

비하인드:"저기.. 앉아도 되겠죠? (쓰윽..)"

여친:"네 그럼요.."

비하인드:"가슴 좀 만져봐도 될까요?"

여친:" ..... "

난 아까부터 참아왔던 터치를 하기 시작했다.. 이 얼마나 참았던가.. 옆에 그 여친의 브라우스 밑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기 시작했다.

한손안에 다 안움켜지는 크기.. 부드러운 살들.. 역시 영계는 애 낳은 아줌마와 달랐다.. 곧바로 참지 못하고 브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쇼파에 여친을 눕히고 가슴과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여친:" 아.. 음...아아..."

나:"어때요? 좋아요?"

여친:"아..네... 근데 좀 간지러워요.."

이내.. 밑에로 손을 가져가서 스키니진안으로 넣으려 했다... 그러나.. 꽉끼는 바지는 나의 손만 아프게 하였다.

나:"저.. 바지 좀 어떻게 벗을수 없을까요.. ㅠㅠ"

여친:"제가 알아서 벗을께요..ㅎㅎ"

그녀는 친절하게도 스스로 단추를 풀르며 입고 있던 바지를 옆에 이쁘게 벗어서 놓았다.

그렇게 벗자마자.. 난 잽싸게 손을 다시 아래로 가져가며 가슴을 빨며 그녀의 꽃입을 만져보았다..

그렇게 1분여가 지났을까? 이내.. 촉촉히 젓어오는게 느껴졌다. 1분이란 시간.. 나에겐 왜이리 빨리 젖지 않을까.. 하며..

1분이 정말 1시간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이미 팽창하여 커질대로 커진 나의 괴물... 정말 괴물로 어떤때보다 커진듯하였다.

빨리 자신의 갈곳으로 넣어달라며 성난 황소처럼 뿔이 나있었다. 그래그래.. 얼른 넣어주마.. ㅎㅎ

나:"지금 넣어도 되겠죠? 콘돔은 안써요... 쇼파에서 그냥 하죠.. 위로 올라오실래요?"

여친:"네.. 근데 안에다간 하지 마세요... 아직 가임기라.."

나:"네 당연~ 올라오세요~ 으샤~ 윽.."

여친:"아윽..."

너무 급하게 넣었는지.. 구멍에 잘못(?) 꽂았는지.. 나도 아프고 그녀도 아파했다... 하지만 금방 쾌감으로 바껴갔다..

나:"우후.. 후.. 후.. 후.."

여친:"아하... 아하... 아.. 아..아흑.."

서로 스무스하게 리듬을 타며 나아갔다.. 나도 빠른거보단.. 여자의 질을 느끼며 움직이는걸 좋아한다.. 양옆에 꽉끼는 느낌과... 가슴의 촉감을 양손에 느끼며..

그사이에 마누라는 남친되는 분과 나와서 날 쳐다보며 윗층으로 올라갔다..

마누라:"이 인간은 그새를 못참네요.. ㅉㅉ"

남친:"하하.. 남자들이 그러치요~ 우리도 올라가죠.. 위층 침대로~"

마누라:"그럽시다!"

마누라는 역시 뭔가 분노게이지가 상승했는지.. 질투게이지가 상승했는지.. 기합이 들어간채로 위로 올라갔다..

그러더니만.. 일부러 날 들으라고 하는건지.. 평소엔 잠잠하던 여자가.. 왠 고함(?) 소리를 질렀다..

마누라:"아~~ 꺄~~~ 아악~~~ 자기야~~~ "

남친:"너무 잘 느끼시는데요? 하하.. 좀 작게.."

처음엔 나도 질투는 아니고 그 소리에 웃기기만 하였다. 이 여자가 드디어 이제 소라 생활 몇번하더니 미쳤나.. ㅎㅎ

뭐.. 마눌이 좋으면 나도 좋은거고.. 이거도 서로 좋자고 하는거니.. 오늘 만족해서 집에 가면 그만아닌가? 안좋은거보단야..

난 나대로 여친분과 집중을 하였다.. 이번엔 다시 자세를 바꿔서 내가 좋아하는 후배위로.. 쓱...

나:"자세 바꾸죠~ 뒤로 괜찬으세요?"

여친:"네.. 너무 쎄게만 하지 말아주세요.. 좀 물건이 크신거 같아서.."

나:"하하.. 네.. 제가 좀 크긴한가바요.."

그렇게 개처럼 자세를 잡은후..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질에 다시 나의 괴물을 집어넣었다.. 역시 이번에도 꽉차는 이 느낌..

바로 이 느낌때문에 섹스를 하는것이니라.. 어떻게 보면 여자가 남자를 잡아(?)먹는 구조인데..

바로 이 잡혀먹는 느낌이 남자에게 쾌감인건지.. 여자에게 기를 뺏기는 건지.. 기를 받는건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그녀의 질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움찔움찔.. 찔꺽찔꺽..

그러다 나의 분신을 엉덩이에 분출한후..

마눌은 피임기간이라 그런지.. 안에다가 남친의 정액을 받았다고 했다.. 그게 약간 질투심이 느껴졌을까? 기분이 묘했다..

그리고 솔까말로 체력을 회복한후 한번 더 하자고 하고 싶었으나.. 마눌의 눈치도 있고.. 너무 긴장해서 분출을 많이 한 나의 체력이 잘 회복 안되고..

시간상 너무 늦음 안되서.. 아이들이 집에서 잘시간이라 재우러 가야되기에.. 이렇게 또 한번의 만남이 끝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