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관전클럽 탐험기... 수원 ... 롹커 부활의 김태원 주인장...

그 가게는 지금은 문닫아서 뭐 여기에 적어도 별 타격은 없기에.. 몇년전 얘기지만 적어보겠다..


대략 위치는 수원 외곽이랄수 있는 곳에 있었다... 근처에 주차장은 있어 갈수는있지만 시내중심은 아닌 위치...


마치 성인용품샾이 으슥한 도로가장자리에 보일듯 말듯하게 있는 위치랄까... 즉.. 사람많이 다니는 번화가는 아닌 위치다..


어차피 이런데 올 사람들은 차갖고 오고... 직접 연락해서 오는 회원제에 가깝기에.. 공개된 장소는 오히려 독이다...


오너란 양반은 연세는 50은 내가 알기론 넘으셨는데... 아마 지금은 환갑은 되셨을거라 생각한다...


턱에 히끗히끗한 긴수염에 긴머리를 묶고 다니는 나름 롹커삘이 나는 부활의 김태원씨랄까...


특이한건 그분 마누라라는 사람이 40대이시긴 했는데도 가수 제시 빰칠 가슴과 몸매의 빼어난 외모를 지닌 분이셨다.. 


물론 가슴은 의젖...하고.. 얼굴 피부 모두 성형을 엄청 튜닝하셔서 그런거지만서도...


딱 봐도 과거에 화류계에서 일했으리라 판단되는 외모와 팍팍 섹끼가 다가오는 그녀였다..


뭐 내가 경험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듣는 얘기론 그분이 마누라랑 함 하는데 돈 얼마주고 공공연히 장사를 하기도 한다 하였다..


물론 너무 공개적으로 팔면 창녀급으로 가치가 떨어지니 내 마누라는 약간 어려운? 상대니.. 원래 안되는데.. 값어치를 높게 불러서 그정도면 할수 있다는 식이랄까...


거기 매니저란 여자도 있는데... 또 웃긴건 이 여자가 레즈비언이었다... 남자랑은 안살고 여자랑만 산다하였다... 


왜냐 물으니 남자는 강해서 싫데나 여자가 애무를 더 여자를 잘 안다.. 자긴 부드러운 느낌이 좋데나...


근데 또 실제론 손님이 술값에 돈많이 쓰면 남자랑 잘도 하더만 ㅎㅎㅎ 


역시 자본주의는 돈이면 다되는것이었다..


바로 이게 관전클럽이 문제가 되는게 이런 이유다...


성매매와 개인취향 그 어중간한 사이란거다.........


술값으로 돈을 받는거뿐이면 괜찬으나....... 그돈중 일부가 성관계를 목적으로 직접 여성에게 흘러들어가면??


성매매 알선 협의가 된다.......


근데 또 이게 본인들 스스로 좋아서 한거다 라고 우기면 또 개인 취향이 되는거고.........


법망에 적용이 어렵다......... 하지만.........


잠복수사를 하면 걸리게 되있다...


손님으로 위장을 하여 그 돈이 술값외에 여성이 직접 챙기는걸 보거나 섹하는데 얼마란 증거 녹취라도 따내면 범죄가 되는 것이지.........


그렇게 그곳은 걸리게 되었다...


사실 적당히 회원 관리하며 성관계 목적으로 돈관계가 없게 유지하면 법망을 피하며 계속 영업할수 있었겠지만...


근데 내가 볼때 그곳은 주인장님이 너무 돈욕심을 내서 그 이상을 추구하니 걸렸다 봐야한다...


아예 나중엔  대놓고 매니저 여자랑 섹 얼마 누구랑 섹 얼마 이런식으로 솔로 초대남들에게 장사를 하였다...


물론 그런식으로 솔남들에게 돈을 뜯어내니 장사는 잘되었지만........


결국 욕심이 크면 화를 부르는법........


잠복수사를 했다는 여경과 함께 위장한 커플 형사에게 들키고 증거를 수집당하여 재판을 받게되었으니....


들리는 소문에는 남자 형사는 나름 충격과 즐거움으로 몇번 더 오며 즐기고? 싶었으나 여경이 바로 증거수집과 이 악의 소굴을 끝장내자며 발끈한것이었다.. 


물론 재판이 징역형까지 가긴 했으나 같은 죄목으로는 김태원 주인장은 그쪽은 초범? 이라 집행유예가 되긴 하였다..


하지만 내가 알기론 그분은 과거 사기전과도 있고 아예 범죄에  대하여 초범은 아닌거로 안다...


내가 아는 이바닥? 지인들에게서도 몇백씩 돈빌려서 안갚고 배째기 시도도 여러번 하였고...


요즘은 경기도 북부... ㅍㅊ쪽에서 건전한 모임 장소 주선으로 욕심을 내려놓고 유유자적하며 마누라랑 밥벌이만 하고 먹고 사신다나...


산속 펜션 임대해서 살면서 고기굽고 커플과 부부를 초대하고 추가로 솔남 초대해서 회비를 고기값만 받는다한다..

 

근데 그 고기값이 아무리 많이 두사람이 먹어도 돈이 남을거 같을정도 금액같은데 말이다 ㅎㅎ


결국 뭐 어찌되었건 같은 업계에서 형태만 다르지 같을 일 하며 먹고 사는것은 같지만... ㅎㅎ


본인이 한번 오래 하던일은 그 업계를 죽을때까지 떠날수가 없는게 어디에서나 통용되는거같다...


왜 범죄자들 그렇지 않은가...


아무리 깜방에서 십몇년을 썩고 개과천선 한다고 다짐하던 조폭 두목 양은이 아저씨던 김태촌이던... 


다시 나오면 똑같은짓하고 먹고살고 사람은 그렇게 살다 죽고 안변하지 않은가...


그 아저씨가 그런 스타일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업계가 어디던... 이 바닥도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나쁜 사람들... 범죄자도 분명 있다...


좋은 사람들... 순수하게 성의 자유를 추구하는 분들이 대다수다...


하지만 종종 그런 순수함과 자유를 나쁜 목적으로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이들도 존재한다...


특히 종종 보이는게... 우리는 서로 성관계를 했으니 친형제 동서? 처럼 친분을 과시하며...


나중에 결국 그 신뢰로 돈을 빌리고 배째라로 나오는 식이다.. 


애매하게 몇백이라 치면 에이....... 뭐 큰돈 아니네 할수 있지만.......


그게 한사람이 아니라 한 100명쯤 된다쳐보자.. 억단위다... 


그렇다고 사기로 신고하자니 나의 터부시되는 비밀스런 아니 감춰왔던 나만의 모습이 드러나니 말도 못하고..


그러다가 그냥 넘어가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고의 반복인 상황도 몇번 보았다...


우리 소라인들이여....... 서로 믿고 좀 자유를 수호하는 전사의식을 갖고 단합하자..


서로 돈뜯고 상처주고 분열되어 나라의 억압에 굴복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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