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경기 남부 모임의 지배자 S.H.부부...

그 부부를 만난건 좀 시간이 되었다... 가물가물... 하지만 아직 기억은 생생하다..


왜냐? 그 와이프의 엄청난 체격과 포스때문일터..... 


이바닥에서 만난 스와핑... 소라넷업계의 부부중에 단연코 최강의 떡대를 자랑한다... 


키 180에 가깝고... 농담아니라 힐을 안신고 그정도다.... 180넘는거도 같은데 작게 그냥 170대라고 속이는듯도 하다..


체격은 과거 전성기때 장미란선수를 연상시킬 정도의 떡벌어진 가슴둘레와 팔뚝을 자랑한다..


어느정도냐면 왠만한 남자는 절대 그녀를 팔로 안을수가 없다... 


그냥 뭐 빅걸 아니냐 ? 할수도 있겠지만.... 좀 다르다...


키와 체격이 있는 거랑 그냥 살만 있는 빅걸이랑은 다른 얘기다..


그분은 일단 가슴은 그닥 크지 않으시다... 컵사이즈만 보자면 커야 B컵... 


하지만 가슴둘레는 과거 보디빌딩으로 유명한 로니콜먼을 연상시킬만한 둘레다...


살짝 놀라며 내가 안아본 기억으로는 손이 양끝에 안닿아서 섬찟 놀라며 물러섰다...


그때 느꼈던 감정은... 아... 이거 내가 아무리 여자를 안가린다지만... 


이분에게 함부러 덤비다간 깔려죽을수도 있겠구나... 그 마음?


반대로 남편분은 그에 비하면 멸치타입이다... 


부인이 그냥 한손으로도 잡으면 패대기칠수있을거 같은 체격이랄가....


그래서인지 남편되시는 분은 기가 죽어서 머라 한마디도 못하며 부부생활을 하는듯하게 보였다...


모든 모임은 부인이 주도하며 연락도... 결정도... 상대 남자에 대해서도 여자에 대해서도 모든걸 부인이 마음대로 결정한다...


허참. 이거 아무리 그래도 서로 좋자고 하는건데.... 남편은 대체 뭔가 들러리인가? 불쌍해보이기도 하였다..


얘기 듣자니 부인되는 분은 부부만남시 상대 남편들이 거부할때가 많은지 부담가는지 덤비질 않아서.... 


쏠남을 2-3명씩 델고 부른다하였다... 


기본적으로 이분들은 그런 연유에서 여러팀 모임을 주로 추구하는듯하였다...


직업도... 외식 이동 출장밥차? 쪽이라시는데.... 


믿고 가는 XX벙이란 글로 밴드에서는 유명인사이다...


기본적으로 10팀이상 모임을 추구하며 경기도 외곽 지역의 펜션에서 주로 모인다...


가끔 대전까지도 활동반경을 넓히시며 아랫동네 나와바리 주인장과도 티격태격하실때가 있다..


헌데, 이런 모임에 대해 설명 간단히 하자면...


회비를 보통 1박2일 하면 15-20만원정도 받는다... 


거기에 숙박비 + 식비 포함인데... 숙박은 넓은 펜션을 하나를 통으로 잡으면 그렇게 많이는 들지 않는다...


그리고 식비야 술을 많이 먹어야 짝으로 뭐 소주를 몇병이나 먹고 맥주를 얼마나 먹겠는가..


그말은 돈이 상당히 남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어디에 남을까? 20만원이라치면 10팀이면 200만원..


펜션비 아무리 비싼데 큰데 잡아도 하루밤 100만원이하이다.. 궁금하면 야놀자 검색 ㄱㄱ


식비야 술값이 거의다고 고기를 다 먹을거도 아니니 많이 잡아야 50만원??


그럼 50만원정도는 모임장의 수고비로 남는다...


뭐 이런얘기하는건 돈이 남으니 이런 모임을 주최하는 것이란 얘기다..


애니웨이.... 그 얘기는 나중에 또 하고....


그분 얘기를 더 하자면...


이쪽 세계도 모두 다 비슷하게 성향과 추구하는게 같은게 아니다...


특히 부부 vs 커플로 나누자면...


부부인분들은 스와핑 문화로 부부간의 돈독함을 발전시킨다로 합리화하고..


커플들은 기혼 유부 커플들이 많아서 그분들은 쾌락을 추구하며 오로지 섹이 우선인쪽이 많다..


사실 뭐가 맞다 틀리다 하기가 어렵다.... 도덕적 잣대...? 그게 대체 누가 정하는가..


그런이유로 부부들은 커플들을 배제하고 각방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은편이고..


커플들은 한방에서 떼로... ㅎㅎ 하는걸 추구하는 편이다...


그리고 여기서도 부부던 커플이던 매너없는 남자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대방 여자를 그 순간에도 꼬득일려고 따로 만나려 애쓰는 발정난 수컷무리들이다...


아무리 그래도 상대 남편 남자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1:1로 또 바람을 필려는 불륜남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런 무리는 그냥 일종의 걸리면 ㅈ을 짤라버릴 ㄱㄴㅇㅅㅋ로 지칭하겠다...


애니웨이...


그렇게 이바닥에도 각 지역마다 지방마다 나와바리가 있고 사람이 모이면 돈이 되니 모임이 생기고...


문제도 생기고 좋은일... 즐거운일... 다양하게 생기기 마련인데.....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다음에 또 다뤄보겠다... 이만 총총....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자유로운 의견교환은 좋지만.. 쓸데없는 딴지는 사절이라오..
악플러들때문에 검토후 보여지게되니 걱정마시구료..
단, 악플러들은 두번이상 같은 하지말란 짓하면 블럭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