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2일 일요일

안나의 일기.. 안나 프랑크.. 그녀.. 1/3

어릴적 우리는 그녀의 이름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안나.. 독일에서 태어나 2차대전중의 참상에 대한 일기를 써서 후세에 사람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그녀..

그러나, 그 안나가 그 안나만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 허허..

바로 우리의 소라넷에서도 그보다 더한 감동과 눈물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안나가 있었으니..

바로.. 페티쉬 앨범란의 야외노출의 최강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 그녀..

베스트 앨범란의 안나의 일기로 항상 탑에 찍혀나오는 그녀이시다..

소라의 앨범중에 베스트란을 한번이라도 보신 분이라면 그녀를 모를수가 없다..

왜냐면 가끔 빼고는 최근까지도 거의 탑순위안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그녀... 그리고 그녀의 남편은 사진찍고 그것을 소라에 올려 인기를 받는 것을 즐기시는거 같다..

일종의 인기를 먹고 사는 것같다랄까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취미일뿐..

난 단지.. 좀 더 많은 사실을 독자님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만 있을뿐이다..

그것을 믿고 안믿고는 여러분의 몫일뿐.. 난 내가 경험한 사실을 적기만 하는 것이다..

구라라고 해도 좋고.. 아니라 해도 좋다.. 단지 읽고선 글쓰느라 수고했다고.. 고맙게 읽어주기만 하면 만족한다..

그녀는 먼저 간단히 소개하자면.. 나이는 40초반이다.. 남편도 비슷하다..

정확한 나이는 역시 소라 고무줄 나이라.. 그당시에 분명 38인가? 39? 이라 했으니.. 세월도 흘렀으니.. +5 하면 실제 나이가 나올것이다..

그리고 직업은 전업주부다.. 남편분은 커피샵을 운영하시는 자영업하는 분..

그리고 애들은 초중학교에 다니는 학부형.. 애들이 둘이랬나?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

사진에서 보이는 그녀의 몸매는 왠만한 20-30대 못지 않다.. 뱃살에 근육이 보일정도의 탄력이 보인다..

하지만 잘 확대해보면 주름이 군데군데 보인다랄까.. 역시 애 낳은 뱃살이라 배는 그렇다 치고..

약간 나이들어서 피부주름이 비춰지지만 그래도 잘빠진 날씬한 몸매.. 거기에 파멜라 앤더슨과 비견될만한 가슴 크기..

그리고 사진작가수준의 노련한 찍사 남편의 사진빨은 오늘도 소라넷을 기웃거리며 오형제를 부르는 뭇남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나! 그.. 남성들의 관심을 독차지할만한 포스를 뿜어내던 가슴이 의젖 이란것을 아는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난 모니터에서 보는 사진만을 보면서 한눈에도 이 젖은 자연산 젖이 아닐 걸세.. 의젖이네.. 분명 내가 장담하네.. 하며 리플을 달았것만..

그녀의 추종자들에게 욕만 얻어먹으며 깨갱하며 사라질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내가 그럼 직접 감별하리다.. 내가 직접 만져보고 빨아보고 품어보리다..

그렇게 결의에 찬 임전무퇴의 자세로 그녀와의 스와핑을 시도하였다..

이것은 나의 의무요.. 대한민국 소라넷의 앨범란을 보며 하루하루 연명하는 남성들에 대한 기대의 부흥과 실체파악이다..

그렇게 내딴엔 뭔가 이 사회의 정의를 파헤치고 구현할려는 모비딕에서의 이방우 기자의 자세랄까?

어떻게 보면 웃길수도.. 하지만 어떤 한편에선 진지하고 심오한 자세였다.. 후후..

그렇게 그녀의 화장빨을 이 글에서 까발려 보겠다..

근데 좀 오래되서.. 세밀한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날수도 있기에 독자 여러분께서는 감안바란다..

그러니, 나에게 그녀의 털(?)이 몇개인지.. 무슨 체위에서 몇번의 엉덩이 돌림이 어느정도 RPM으로 돌아갔는지..

곳곳의 그녀의 냄새는 어떠했으며.. 그녀의 위와 아래의 구멍 사이즈까지 mm 단위로 정확히 알려달라는건 무리다..

그래도 대략 궁금해하는 실체와 그녀의 인기에 영향을 끼칠만한 포장은 벗겨낼 것이다.. 후후..

이건 마치.. 머랄까.. 스포츠신문기자가 이런 생각과 느낌이랄까..

잘나가는 여자연예인의 숨겨진 실제 모습과 안좋은 버릇? 을 캐내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뜨릴수도 있는..

그 일필휘지의 펜력.. 아니.. 키보드력? 이라고 해야될까.. 어쨋던 나의 손가락에서 나오는 힘이니.. 같다.. 쩝..

필자.. 개인적으로 사진빨은 얼마든지 카메라의 성능과 찍는 사람의 기술력으로 상당한 차이를 가져오기에..

같은 사람도 완전히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 것을 여자들의 이력서나 프로필 사진보면 누구나 알수 있다..

그래서 난.. 여자들의 사진은 믿지 않는다.. 아니.. 그냥 차라리 안보고.. 실제 만난후 판단한다..

역시 사진빨은 사진작가에 의해서 얼마든지 추녀를 미녀로도.. 미녀를 추녀로도 변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성형의술과 더불어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라고 불리우는 포토샵.. 또한 마우스를 잡은 인간을 인물을 창조하는 신으로 만든다.

그래서.. 우리 순진하고도.. 순수하여.. 매일 소라넷에서만 여체의 신비를 탐구하는 남성들은 그저 사진만 보고..

아.. 이게 진짜 모습일거야... 그녀는 오늘도 이런 모습으로 하루를 살고 인기를 받고 있겠지..

이러면서 살아 가는 것이다.. 어찌보면 서글프기도 하며.. 저찌보면 진실을 못보는 매트릭스에 갖힌 꼴이랄까..

애니웨이.. 난 그 모습을 정말 내 눈앞에서 보고 판단하고 싶었다..

결국 그래서 몇번의 쪽지 끝에 그녀와 스와핑 만남을 잡게 되는데..

댓글 6개:

  1. 두두두둥~~~~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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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왕~ 안돼요! 제 우상인 안나님의 신비로움을 깨지말아주세요~ㅋ 아냐! 궁금해! 더 알고싶어~ 우왕~! 나 어떡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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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악.. 기대만 무지 시켜주시고...ㅜ.ㅠ 키르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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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우~~소핫님과 안나님 소라의 인기녀를 품으신형님 부러워요..기대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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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부럽습니다 와이프랑은 꿈도못꾸는데 말꺼내는것조차 두렵네요
    변태로 생각할까봐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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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다음편~~기다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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