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9일 목요일

아임소핫.. 부산의 유명인사.. 그녀.. 3/3

so hot.. hot.. hot.. 핫.. 뜨거뜨거.. 핫.. 뜨거..

험험.. 각설하고.. 아임소핫 그녀는 정말 뜨거운 것일까? 그렇다면 얼마나 뜨거운 여자일까?

그녀에게 나의 분신을 넣기전까지도 만감이 교차하며 뜨거움의 기대속에서 가슴을 졸이고 있었다..

정말 뜨거워서 나의 똘똘이가 녹아버리면 어쩌지? 와 같은 걱정과 생각보다 기대이하면 실망일테고.. ㅎㅎ

침대가 두개.. 오른편에선 나와 그녀가.. 왼편에선 그녀의 남편과 내 마누라가 자세를 잡으며 올라갔다..

비하인드: "이거 정말 불편하지 않으세요? 스타킹이 움직일때마다 걸리적거릴텐데.."

아임소핫: "괜찬아요.. 남편도 이런거 보는거 원하고요.. 저도 좋고.."

끝내 한번 모두 벗기고 그녀를 품으라 했것만.. 끝까지 그냥 입고 섹을 하겠다는 그녀를 위하여.. 마지못해 포기했다..

비하인드: "그럼 그냥 합니다~"

아임소핫: "네.. 스타킹만 좀 신경써주세요 걸리지 않게.."

그녀를 침대에 눕히다가 발에 한쪽 스타킹이 늘어져서 발혔다.. ㅎㅎ

나의 똘똘이는 이미 성이 날대로 나면서 얼른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돌진할 태세로 으르렁거렸다.. 캬오..

그리하여 애무를 그래도 30분은 하는 나의 섹매너는 참지못하는 나의 분신의 명령에 따라서 어떤 애무와 터치도 생략하고..

그대로 그녀를 눕히자마자 그녀의 아래 꽃입에 돌진하였다. 으읔... 역시 침도 안바르고 돌진했더니만.. ㅎㅎ

꽃입 겉의 뻑뻑함에 나의 똘똘이에도 좀 아픔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엔 일순간 아픔보다는 쾌감이 보였다.

아임소핫: "아아.. 하..아..."

비하인드: "어떠세요? 너무 갑작스레 넣어서 아프나요? ㅎㅎ"

아임소핫: "괜찬아요.. 그냥 계속 하세요.. 아아..하..어우야.."

부산여자라 그럴까?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의 신음소리를 냈다. 신음소리도 참 여자들마다 다양하다.

지역감정을 따지려는건 아니니 오해말길 바라며.. 분명한건 내 경험상.. 고향 출신에 따라 나눠지긴 한다는 것이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충청도 여자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경상도와 전라도는 분명 신음소리가 다르다..

아임소핫 그녀는 대충 비슷하게 글자로 신음소리를 적자면..

"어우야.. 아으.. 아응.. 아우.. 어우.. 아하.. 어우야.. 아우야.."

뭐 이런 식의 리듬감과 단어를 썼다..

그렇게 정상위 체위로 한 10분을 했나.. 스타킹은 자꾸만 나의 다리사이에 걸리며 피스톤질할때마다 옆에도 뭍으며 걸리적 거렸다..

그리하여 좀 더 남자가 자유로운 후배위로 바꾸기로 하였다.. 그럼 엉덩이만 뒤에서 잡으면 되니깐.. 후후..

비하인드: "뒤로 하죠? 자세 좀.."

아임소핫: "전 뒤로 하는거 좀 싫어하는데.. 동물같아서.."

비하인드: "그래도 뒤로 해야 스타킹이 안걸릴거 같아서요 ㅎㅎ"

그렇게 동물적인 후배위로 자세를 바꿨는데.. 생각치 못한 복병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뭐냐면..

그..

여성 특유의 오징어 냄새.. ㅠㅠ

정상위로 할때는 꽃입에 입으로 애무를 한적도 없이 넣기만 해서 잘 몰랐다.. 하지만 후배위로 바꾸자.. 냄새가 바로 올라온 것이다..

그래도 좀 참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냄새를 피해보려 했다..

하지만! 그 냄새는 뒤에서 자세를 잡고 후배위로 하자.. 무지막지하게 나의 코를 찔러댔다..

마치 사우나에서 뜨거운 공기가 숨을 못쉴만큼 나의 코로 들어오는 것처럼 더이상 그녀를 범하지 말란 신호같았다..

그래도 난 그녀를 오늘 쓰러뜨려야 나의 남자로써의 로망과 자존심을 세울수 있었다..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비하인드: "좋아요?"

아임소핫: "네 근데 좀 더 빨리 해주세요.. 천천히 하면 안느껴져서.."

천천히 하는 이유는 냄새를 피하기 위해서인데.. 그래도 원한다면야 스피드를 내야지..

피스톤 펌프질에 빛의 속도를 내려 해봤다.. 슈슈슈슈슈슈슈슉....

초당 60회.. 까진 안되도.. 초당 10회는 될 것 같았다..

파파파파팍...파파파파파파팍..파파파파파팍...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팍..

아임소핫: "아.. 이제 뜨거워져요.. 더 빨리~~~"

비하인드: "이게 최대인데요.. 힘듭니다. 저도.. 휴.."

아임소핫: "느낄거 같아요.. 아우.. 어우... 어우야.."

비하인드: "아읔.. 헉헉.... (사정.. 찍..)"

휴.. 거의 광속으로 10분은 했다.. 내가 그래도 섹스를 1시간도 하는데.. 10분만으로도 체력이 0%에 가까워졌다.. 바로 침대에 쓰러질만큼..

뭐랄까.. 이건 나의 쾌감이 아닌 여자의 만족을 위해서랄까.. 노동이었다.. 그것도 중노동..

그녀는 뭔가 느껴서 만족한거 같았다.. 하지만.. 나의 똘똘이와 체력은 빛의 속도 펌프질.. 중노동으로 소진되었다..

샤워실로 가서... 나의 똘똘이를 보니 너무 빠른 펌프질로 가운데 부분이 뻘겋게 부어있었다.. ㅠㅠ

아.. 그렇구나.. 그래서 i'm so hot.. 말 그대로 남자를 뜨겁게 만들어 태워버리는것으로 만족느끼는 그녀인 것이었다..

핫 뜨거.. 핫 뜨거뜨거.. 핫~ 아임소핫~

댓글 3개:

  1. 기다리던 작품의 완결편 아직 전 경험이 미천하다보니 ㅋ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있습니다. 키르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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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험담의 다양한 표현에 짜릿함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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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실제 imsohot 남편입니다
    난 당신네를 만난적이 없는데 당신은 재미난 글을 적어 놓았네요
    재미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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