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8일 수요일

건설업 P부장과 신문사 C그녀.. 3/3

강서구청 N 호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거리 그 사이에 길쭉하게 솟아오른 건물이다..

이 호텔의 용도는 과연 무엇일까.. 소라를 알기전에는 호텔은 돈많은 부유층들이 애용하는 불륜의 장소쯤으로 알았다..

하지만, 이제 다르게 생각한다..

호텔은 불륜의 장소로 쓰일때는 한 30%쯤 될까? 대부분의 불륜커플은 시외곽의 러브 모텔쯤으로 갈것이다..

남들의 이목도 피해야하고.. 단둘의 조용한 장소가 적합하다.. 사람들 많은 시내의 호텔은 부적합할것이다..

그럼 시내의 호텔은 2쌍이상.. 즉.. 그룹섹스 약속의 장소로 쓰인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2팀.. 즉.. 2 커플.. 2 부부가.. 들어가도 호텔은 막지 않고.. 모텔은 2팀이상이 들어가질 못하니..

시내라는 특성으로 서로 적당히 거리를 조율하여 만나기도 적합하고.. 빨리(?)일을 치르고 헤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독자 여러분들도 앞으로 시내의 호텔을 보면 단순히 불륜의 장소로만 생각하지 말기 바란다..

그런 사람들은.. 그 호텔의 투숙객중에 많이 잡아야 30% 정도라 생각한다..

즉, 나머지 70%이상이 그룹섹스를 하러 온 사람들이다.. 너무 하다고? 구라치지말라고? 후후..

그럼, 한번 시내 호텔 한군데에서 일한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라.. 그 비율이 어떻게 되는가..

내 말이 틀렸다는 것에 내 손목가지와.. 내 거시기를 건다.... 험험.. 거시기까진 좀..


애니웨이.. 그렇게 호텔에 들어가며.. P부장이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였다..

P부장: "스위트룸 하나 주세요.. 복층있는거로.. 알죠? 훗..(살짝 웃으며..)"

카운터의 여직원은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얼굴이 약간 상기되며 그를 바라보았다..

카운터 여직원: "아네.. 여기요.. ^^*"

모두 6명이었다.. P부장, C그녀, 초대남1,2, 나.. 그리고 내 마누라.. 이렇게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꽉찼다..

마치 여성의 질안에 가득차길 바라는 남성처럼 말이다.. 적절한 비유가 아니었나? 후후..

8층이었나? 9층이었나.. 아무튼 복층 스위트룸이 있는 상위층으로 올라갔다..

문을 열고 이윽고 입성하였다.. 스위트룸에 여섯명이서 말이다.. 두둥..

그 호텔 스위트룸의 구조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2층에는 쇼파 두개와 탁자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둘러앉아서 고스톱칠 정도의 크기였고..

1층은 퀸사이즈정도의 침대 하나와 건너편에는 큰 욕조가 있어서 여섯명이서는 들어갈수 있는 정도의 하트모양이였다.

먼저 우리는 C그녀의 리딩에 따라서 움직였다..

C그녀: "일단 우리 게임부터 하죠? 서먹한 분위기를 없애고~!"

초대남1,2: "와와~ 왕게임해요~"

비하인드: "왕게임? 하하.. 애들이나 하는걸 또..수줍게시리.."

P부장: "허허.. 나보단 젊은 사람이 이거 우리도 젋게 삽시다~! 으샤~"

비아인드부인: "저이가 원래 좀 노땅스럽게 놀아요.."

그렇게 C그녀가 분위기를 주도해나갔다.. 역시 상당히 진취적인 여자였다.. 참.. 여자로나 친구로나 이런여자있으면 좋을거같다랄까..

C그녀: "자자~ 볼펜 주시고~ 돌려가며 하나씩 뽑으세요~ 왕 걸린사람은 왕! 하고 외치는거 잊마시고요~"

모두들: "오케! 갑시다!"

이렇게 C그녀의 주도에 따라 돌려가며 담배뒤에 번호를 하나씩 써놓고 돌려가며 뽑았다.. 1,2,3,4,5,王 ....

이렇게 판이 돌아가고 있었다..

처음엔 C그녀가 왕이 되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일명 탈의 부터 시작 ....

C그녀: "일단 우리 서로 옷부터 벗기로 하죠~ 왕이랑 모두 옷 벗어!"

모두들: "헉.. 너무 급하신거 아니에요?"

C그녀: "모가 급해요~ 일단 방에 들어왔음 옷벗는게 매너 아니에요? 호호.. 내가 먼저 벗어볼게요 그럼~ 훌러덩.."

역시 화끈한 그녀였다. 먼저 일단 시범을 보이니 나머지는 어쩔수 없이 따라갈수밖에 없었다..

초대남1,2 부터 옷을 훌러덩 벗기 시작하고.. P부장도 벗고.. 근데 특이하게 P부장은 남자인데도 아래 성기주위를 전부 제모를 하였다..

면도기로 깍아서인지 아주 깨끗하게 면도되어 있었다. 털이 날때 좀 따갑다고 얘기하며..

그리고 나와 와입도 따라서 수줍은 듯하며 옆에 옷을 벗어 놓았다.. 그리고 수건으로 와입은 몸을 가렸다..

그후, 또 다시 판이 돌아가는데.. 1,2,3,4,5.... 돌리고..

내가 이번엔 王이 되었다.. 처음부터 쎄게 나가믄 재미없으니 역시 살살해야겠지? 흐흐..

비하인드: "1,2번 키쓰하구 3,4번 서로 가슴 빨아주기.."

초대남1: "내가 1번인데 2번 누구셈?"

P부장: "내가 2번.."

초대남1: "이런.. 형님.. 우리 그냥 키쓰정돈데 눈깜고 살짝하죠.."

P부장: "살짝? 아 이거 정말.. 나 시른데.."

초대남1: "그냥 살짝 합시다 청중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나머지들: "해라 해라 해라~ ㅋㅋㅋ"

초대남1은 상당히 화끈하게 잘노는 스타일이었다.. 쩝.. 솔직히 그냥 넘어가라 할까했는데..

굳이 하겠다고 P부장과 덤비는 통에 분위기깨지 않으려 한건데.. 입술을 덥쳐버렸다.. 쪽쪽.. 읔..

사실 보기에 좀 거부감이 들었다.. 웩..

비하인드: "자 그럼 이번에 3,4번은 누구세요~?"

C그녀: "난데요~히~"

비하인드와입: "4번은 난데? 어머.. 동생이네.. 여자끼리 가슴을 빨고 그래야되? 여보?"

나: "쩝..뭐.. 당신 정 거부감 들면 다수결로 다른거 해보던가~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C그녀: "에이~ 언니 분위기 다운되게 왜 그래요~ 그냥 우리 무조건 해요~ 덥썩.."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C그녀는 내 옆에 와입에게 달겨들더니만 가슴에 입을 갖다대며 빨았다.. 쪽쪽..

나의 와입은 여자를 좋아하는 레즈성향은 거의 없다.. 그냥 호기심정도만 있을까? 좋아하진 않는다..

근데, 그때는 왠일인지 뭔가 느끼는거였는지.. 가만있으면서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비하인드와입: "아.. 아.. 음.."

C그녀: "언니.. 좋아? 쪽..쯥..쯥.."

우리 남자들는 옆에서 마치 포르노 야동에서 레즈비언 커플을 보듯 지켜보았다..

근데, 보기만 하니 남자들이 뭔가 또 내면에서 항상 컴퓨터앞에서 야동보면 아래는 끓어오르지 않는가..

초대남2는 이미 그간 욕정을 못참아 발기되어 하늘을 치솟고.. 얼굴은 상기되어있었다.. 당장이라도 어디엔가 꼿을 태세였다..

P부장도 제모하여 깨끗한 물건이 하늘로 날아갈듯 치솟고.. 욕구를 못이기는지 몸이 약간 떨리고 있었다..

그러던중.. 늑데의 본성들이 역시 동물처럼 남자는 나타나는걸까?

P부장: "아.. 이거 못참겠네.. 우리 남자들 플레이 시작합시다!!"

갑자기 이런 축구에서 플레이 오프같은 외침과 함께 공을 차듯..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내 와입의 뒤로 가서 엉덩이를 잡으려 하며.. 즉, 뒷치기 자세를 잡으려 했다..

그리고 초대남2는 C그녀에게 가서 뒷치기 자세를 잡으려고 똑같이 포즈를 취하려 하는데..

다시 묘사하자면 두 여자가 서로 마주보며 한여자...즉 C그녀가 내 와입의 가슴을 빨고 있고..

두 남자가 서로 그 여자의 뒤에 가서 엉덩이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초대남2는 C그녀가 역시 프로답게 엉덩이를 내밀어주어 쉽게 자리를 잡아 삽입을 시도하였다..

C그녀: "아~~ 자기 너무 커~~ 악!!"

초대남2: "이야~ 역시 날 알아주는 여자가 여기있네~ (으기양양)"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이게 초대남2가 진짜 물건이 커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C그녀가 섹스할때마다 내는 멘트였다.

왜 여자들마다 섹스시에 내는 멘트와 소리가 있지 않은가..

"자기야 사랑해!" "좋아~" "느낄거 같아~" "날 죽여줘~" "미치겠어~" "나 미쳐~" "야이 C8놈아~" "야이 개sseki야~" 등등..

그중에 하나였던 것이다.. 내가 왜 아냐면 내가 넣었을때도 마찬가지 소리를 질렀고.. P부장이랑 할때도 마찬가지였다.. 하하..

그렇게 초대남2는 C그녀와 동물의 본능적인 자세로 섹스를 진행 했다..

P부장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더욱 흥분이 됐는지.. 내 와입에게 빨리 자세를 잡게 하였다..

P부장: "좀 엎드려 보세요! 뒤에서 하게!"

비하인드와입: "이렇게요? 참 왜그리 급하세요.. 불편하게.."

P부장: "자.. 샷 들어갑니다.. 준비하세요! (쓱..)"

P부장의 물건은 그리 큰편은 아니었지만 바나나처럼 많이 휜 옆으로 형태였다. 그래서 그런지 와입은 들어갈때 소리를 약간 질렀다..

비하인드와입: "엌.."

외마디 소리와 함께 이내 아내의 표정은 일그러졌다가 다시 펴졌다.. 좋아서일까? 싫어서일까?

그렇게 두 여자와 두 남자의 섹스가 시작되고 있었다.. 쿵떡쿵떡..

P부장은 몇번 펌프질하다가 무릅이 아픈지 아내에게 아래층 침대로 가자고 제안하였다..

P부장: "밑에 침대로 가서 하시는게 어떨지요?"

비하인드와입: "아,, 예 그러세요...(마지못해 대답하는거 처럼..)"

아내는 그렇게 마음에 드는 타입의 남자는 아니었지만, 마치 거절할수 없는 힘에 이끌리듯 따라나섰다..

초대남2는 젊은 혈기가 아직 충만한지.. 무릅이 까지는 고통을 참으면서도 열심히 펌프질중이었다.. 퍽퍽..

C그녀: "악!악!! 자기 너무 쎄!!"

역시 C그녀는 남자를 잘 아는건지 애드리브가 좋은건지.. 그게 매너라고 보는건지.. 소리는 참 잘 맞추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초대남2도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추듯 신이 나서 펌프질을 해댔는데.. 퍽퍽..

그러나, 초대남1과 나는 계속 관전모드였다.. 초대남1은 끼고싶지만 발기가 안됐고... ㅋㅋ

난 머랄까.. 이번 모임에서는 참여 않하고 관전만으로도 알수 없는 희열이 느껴졌다..

2층에서 나는 아래층에 내 와이프와 P부장이 섹스하는 모습을 지긋히 지켜보며.. 또 다른 관음의 쾌감이랄까..

멀리서 나의 아내가 섹스하는 모습을 보는 감정.. 이 머랄까.. 질투? 쾌락? 분노? 이 모든게 합쳐진 감정..

그렇게 나의 와이프는 섹스를 계속 했고.. P부장은 그에 맞춰서 열심히 엉덩이를 잡고 흔들었고..

비하인드와입: "엌.. 엌.. 아.. 엌.."

P부장: "질벽을 건디는 샷입니다!! 퍽퍽..(한쪽다리를 들며..)"

역시 나이의 노련함과 여자경험에서 나오는 테크닉으로 이리저리 자세를 잡으며 여자의 질안과 자궁을 건드렸다..

계속 그렇게 나의 와입도 소리를 내며 쾌감인지 고통인지 알수 없는 소리를 계속 질렀고..

C그녀는 내옆에서 초대남1과 내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에 초대남2와 열심히 애드리브를 하며 섹스를 했다..

C그녀: "으악!! 자기 너무커!! 너무 쎄!!"

초대남2: "헉헉.. 헉헉.. 못할거 같아요 이제.."

초대남2가 좀 너무 신이 나서 열심히 했는지 점점 체력이 고갈되어 발기도 힘들어보였다.. 후후..

그렇게 자신의 물건을 C그녀의 안에서 빼자.. 그녀는 이내 화난 말투로 돌아섰다..

C그녀: "아이 모야~~~~ 계속 못해요??? 아이씨... 좋다 말았자나~~~~"

초대남2: "죄송해요.. 미안합니다.. 꾸벅.."

갑자기 돌변한 여자의 태도에 초대남2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는지 연신 미안과 죄송하다며 얘기했다..

그리곤 좀 상처를 받아서일까? 무슨 일이 있다고.. 옷을 급히 줏어입더니 먼저 가본다고 하였다..

초대남2: "저 먼저 가볼게요.. 급히 일이 있어서.. 이만.."

P부장: "뭐야.. 먼저 가버리고.. 좀 더 놀다 가지 그래? 분위기 깨지는데.."

초대남2: "일이 있어서 안되요.. (휙..)"

이렇게 갑작스레 한명이 가버리니 금새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P부장: "그럼 초대남1이랑 비하인드님이 좀 잘 책임지고 해봐요~~ 분위기 다운시키지 말고~~"

초대남1: "저 발기가 안되요... ㅡㅡ"

비하인드: "하하.. 그럼 제가 좀 해보죠.. 흐음..음.."

근데.. 나도 머랄까.. 옆에서 C그녀의 태도를 봐서 일까.. 그녀와는 한번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책임지고 해야지..

중간에 빼거나 그만뒀다간 무슨욕을 먹을까하는 생각에.. 뭔가 큰 부담이 작용했다..

갑자기 발기가 안되기 시작했다.. 이렇듯 남자의 발기부전은 심리적 원인이 큰법같다.

소녀시대의 멤버중 윤아 하나라도 누드로 눈앞에 나타나면 비아그라가 필요 없듯이 말이다..

.. 10분후.. 잠잠..

C그녀: "모에요? 이 남자들이 정말? 장난해요? 발기도 하나 안되갖고 진짜.. 짜증나~ 자기야(P부장)~ 자기라도 해줘~ 빨리 기분 다운되기전에!"

P부장: "그래! 잠깐만! 마무리마저 하고! 으흠.. 읔.. 으하..(퓩퓩..)"

P부장도 한 30분이상 섹스를 해서일까.. 그냥 빼고 다시 C그녀에게 갈려 했것만..

역시 무슨 변강쇠도 아니고.. 두여자를 어떻게 다 만족시킨단 말인가? 그렇게 그냥 사정 해버리고 말았다. ㅋㅋ

그러자, C그녀는 자신의 오르가즘의 목표에 못다다른 화가 밀어뻐쳤는지..

C그녀: "아이씨.. 진짜 오늘 짜증나네.. 어째 한남자도 제대로 못해 정말? 나 집에 갈래!!"

P부장: "왜그래 또? 가만있어봐~!"

1층으로 C그녀가 내려가더니만 둘이 티격태격하다가.. C그녀는 옷을 입어버리고 하이힐을 신고 문 박차고 나가버렸다..

그러는 사이 금방 P부장이 달래려는듯 따라나가버리고..

P부장: "저기 오늘 죄송한데.. 이만 가봐야겠어요! 쟤가 좀 삐졌나봐요! 담에 연락드릴게요 죄송!!"

이렇게 남아버린 나와 와입.. 우리도 벙찐채로 잠시 있다가.. 간단히 샤워하고 옷입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번 만남의 교훈은.. 성욕이 넘치는 여자는 남자를 힘들게 한다.. 넘쳐도 모자라도 좋은게 아닌거 같다..

아니, 차라리 모자라면 채울수있지.. 여자가 성욕이 넘치면 남자가 힘들다..

결국 중용의 미덕이 모든 것에서 좋다.. 뭐던지 적당해야 한다..

댓글 2개:

  1. 3/3까지 올려주셨네요... 읽고나서는 참 대단하다라는 말씀을 드릴뿐... 정말 그래도 상류층 사람들이 참 많다 그리고 가면을 쓰고 있구나 라는걸 다시금 느끼게됩니다.

    키르이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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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밋네요 그 여자분 소개받고 싶어요 옹녀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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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의견교환은 좋지만.. 쓸데없는 딴지는 사절이라오..
악플러들때문에 검토후 보여지게되니 걱정마시구료..
단, 악플러들은 두번이상 같은 하지말란 짓하면 블럭하오..